비발치 교정후 돌출입 될까봐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교정2개월차인데요


저는 40대 후반이구요. 최근에 부쩍 윗쪽 앞니가  튀어나오고 그 옆의 이는  들어가서 치아두개가 틀어져

친구가 비발치로 교정한 병원에 6월에 갔었고 비발치로 하고 싶다고 했더니 본뜨고 우선 6개치아만 브라켓을 붙였습니다.


7월에 나머지 브라켓을 붙이러 갔더니 3급 부정교합이라 발치를 4개  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교정해도 돌출때문에 더 미워진다고 했습니다. 평상시에 저는 입이 돌출됐다고 느낀적이 없어 돌출입에 대해 그다지 민감하지 않은지라 100%완벽하게 원하지는 않는다고 했더니 나머지 브라켓을 붙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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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니 이가 펴지면서 얼굴이  그렇게 미워보일 수가 없는거예요. 비발치하면 돌출입이 된다는 말이 와닿으면서 교정 끝난 후에 입이 돌출된다면 안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게 되었습니다.


이 나이에 발치할 생각은 전혀  없고 제 얼굴에 만족하기때문에 입이 더 돌출되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교정기를 제거하는것이 맞는걸까요? 또 제거한다면 뻗은 치아들은 원상태로 돌아가나요?  넘 고민됩니다.



  • 철사맨
    8년 전

    안모 심미성에도 큰 불만이 없으므로,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제한된 범위의 교정치료를 생각하고 교정치료를 시작하신 것 같습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30대 중반 이후부터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는 조금씩 약해지므로 치열이 고른 편이었던 분들도 자기자리에서 벗어나 약간씩 삐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안모는 변하기 원하지 않고 돌출입이 되지 않으면서도 발치를 동반하지 않고 삐뚤어진 치아를 해결하고자한다면, 타협안으로서 스트립핑-치아와 치아 사이 옆면을 약간 다듬어서(치아당 0,2~0.3mm) 공간을 마련-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밀집을 해소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성인교정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법이며 아주 심한 과민성 치아만 아니라면 미세한 삭제를 한다고 해서 많이 불편해지거나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담당 원장님과 충분히 상의한 후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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