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사기를 당한듯 하여...문의드려요
10년 전

제동생이 올해 3월초 부터 앞니가 너무 튀어나와서 위아래 부분교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상담받을때 앞니 튀어나온거만 바로잡으면 되지않을까 싶어서 위에만 부분교정하는 경우를 여쭤봤고 상담받았을땐 위에만 부분교정하게되면 동생에 경우 아래 이들도 밖으로 나와있어서 위에만 교정하게 되면 원하는만큼 안들어간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위에만 부분교정의 경우 가격은 150에 월비 포함으로요..

 

위아래 부분교정을 해야 원하는만큼 들어갈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고

그래서 고민끝에 위아래 부분교정으로 300(월비포함) +50(충치치료비)로 진행했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전체교정은 권유도 하지 않기에 안해도 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위아래 부분교정으로도 충분히 교정이 잘 될줄 알았습니다.. 의사선생님도 그렇게 얘기하셨고 그렇게 믿었으니까요.

 

또한 아는 지인이 추천해준 병원이여서 여러가지 알아보고 나름 신중하게 선택해서 간 병원이었습니다.

 

진료 들어가기전에도 발치를 해야되지않냐고 제가 재차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발치안해도 될것같다고 말씀하셨고, 전체교정을 해야 원하는 만큼 들어갈 수 있다는 안내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진료 시작하고 지금 7개월이 넘어가는 상황인데 이제 교정이 끝났다며 유지장치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동생에게 말을했습니다.. 아직 제동생은 생일도 지나지 않은 법적으로 만18세 청소년이며 자기는 할 말큼 했다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말하면서 동생에게 교정완료 동의서를 작성하라고 강요를 하였구요..

 

 

교정결과는 저흰 아직 원하는 만큼 충분히 앞니가 들어간 상황이 아니라 아주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제가 의사선생님께 너무 섭섭하고 억울한 것은 사전에 발치와 전체교정을 해야 원하는 만큼 들어갈 수있다는 안내를 충분히 받지 못한 상황에서 이렇게 교정을 끝낸 다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또한 발치부분에 있어서도 분명히 제가 재차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이제와서 발치를 안해서 이게 최선이라고 얘기하시는 것도 굉장히 무책임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부터 발치를 해서 전체교정으로 들어갔더라면 돈을 조금더 보태서 하는게 훨씬 나은 결과였을텐데 그렇게 사전에 충분히 안내를 안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전체교정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냐고 문의 드리니 원래 전체교정가격은 420(세라믹)이라고 안내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부분교정에서 넘어온 부분에서는 150만원까지 감액해서 총270을 더내야 전체교정을 할 수있다고하네요.. 아니 그럴거면 처음부터 420지불해서 전체교정을 했으면 됐는데 이제와서 270을 더내서 거의 620이 넘는 돈을 이병원에서 쓰는건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정말 의사에 과실은 없는건지... 법적으로 제재받을수 있는건 없는건지 너무 화가나서 더 이상 여기서 진료받고 싶지도 않네요.. 수납하기전에 상담받았을 때 녹음이라도 해놓을걸 그랬다 싶을정도로 너무 뻔뻔하게 나옵니다.. 자기는 이미 사전에 안내다했고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고 아주 뻔뻔하게 말하더군요.. 분명 수납전에 그런 얘기를 아예 하시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위아래 부분교정기는 착용하고 있는 상태이고 다른 병원에서 발치해서라도 전체교정을 받게되면 이병원보다는 좀더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만약 전체교정을 못하고 여기서 교정이 끝나게 되었을 때 유지장치를 해야하는데

이병원에서 탈부착 유지장치비의 경우 플라스틱은 위아래 각 10, 보철에 경우 위아래 각20이라고 하는데 이가격도 적정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 답답합니다..

    

아그리고 참고로 충치치료도 아직 완료가 안되었습니다,, 교정이 끝나야 레진으로 씌운다고 안내를 받아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 철사맨
    10년 전

    에고고 힘든 일을 당하셨구요... 일단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자면, 법적인 제재 부분은 소송으로 가야하는데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고 변호사 대고 시간은 엄청 걸리고 심각한 금전적 신체적 피해가 아니라면 일반인이 선택하기는 어려운 방법입니다. 이외에는 대한치과 교정학회나 보건소 등등에 민원으로 해결해보는 방법이나 한국 소비자 보호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법적인 조치 보다는 현재의 환자분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가 중요할텐데... 유지장치의 비용은 그리 비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재치료를 하려 할 경우, 일반적으로는 재치료 환자를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한다고 해도 치료비용이 많이 증가합니다. 교정장치도 보통은 병원 마다 의사 마다 치료철학이 다르기에 다시 뗐다 부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한 충고를 못드리겠네요.   충치는 장치를 뗐다 부착할 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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