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을 갔다가...

이제 중3되는 딸이 있습니다.

작년에 턱관절로 잠시 고생을 하고 현재 조심하려고 노력중인데

치과정기점검을 갔더니 교정얘기가 나왔습니다.

좀 갑작스러워....

아래 양끝어금니가 안쪽으로(혀쪽으로) 누웠습니다. 그어금니 양끝으로 사랑니가 자리잡고 있는데

아직 나오진 않았습니다.

위쪽 양쪽 어금니는 바같쪽으로 벌어지고 마찬가지 양쪽 어금니 옆으로 사랑니가 자리잡고 있는데 역시 사랑니

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왠만하면 교정은 피하고 싶은데....

교정담당원장님께서 일단 잠정적으로 내리신 결론은 문제가 되는 어금니를 빼고 사랑니가 그자리로 오기를 기다려보자는 겁니다.

턱관절도 이것이 원인일수 있다고..

그럼 영구치 위아래좌우 하나씩 빼고 사랑니를 기다려봐서 자리 잡는걸 보고 교.

정을 생각하자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구치를 발치하는게 나은지

아니면 사랑니를 다 수술로 빼고 교정을 해야하는지.

걱정입니다.

  • 철사맨
    14년 전
    네... 쉬운 결정은 아니랍니다. 제 의견은 중3이라면 조금더 지켜 보면 어떨까 합니다. 당장 어금니의 위치로 기능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더 치열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고 발치를 결정해도 될 듯합니다. 현재의 턱관절은 정확한 상태를 보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치열과는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지지 않습니다.

    턱관절은 불편하게 하는 요인은 스트레스를 비롯하여 많은 종류가 있고 오히려 치열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으므로 평소에 턱관절의 과한 사용을 피하고 통증을 비롯한 증상이 있는 경우 치과의 턱관절 전문과인 구강내과를 내원하여 검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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