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링크를 타고 넘고 넘어와서
이사모까지 오게됐네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오자마자 검색도 해보고 읽을것두 다 읽어봤지만..아직두 갑갑함이 가시질 않아요.
24살, 4월 5일 어제 교정을 시작했는데요.
그전까지는 늘 고른 이였기 때문에 교정을 해야한다는 자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보니 이가 뒤틀려있더군요...
일반치과(교정 전문이 아니었더라구요. 전혀 생각두못했구요..)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아래 사랑니가 누워있구 위2아래2 4개 풀로 나있더군요..
교정 전문으로 가라하셔서 1시간 거리 교정전문 치과에서 이리저리 교정 얘길하다가
결국 오늘까지 왔습니다.
검사 결과는 딱히 입이 돌출형이라거나 비정상적일 정도로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고 현재 뒤틀린 치열도 제 맘에 들지않고..
하지만 그것보다 교정을 해야하는 이유가 턱관절이 마모가 되어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랑니 때문일수 있으니 턱관절이 더이상 마모되기전에..수술하기전에
교정을 권유하신다고 하셨어요. (물론 100% 사랑니 때문은 아닐 수 있다 고 말씀하셨구요..)
그래서 이차저차 어제 파란 고무를 끼우고 오늘 1일째입니다.
처음엔 괜찮더니 어제 밤엔 1시간도 잠을 못잤어요..그 상태로 지금 몇시간째 잠을 못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여튼 그런 고통이야 치과에 전화해보니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하셔서 그냥 참자하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큰 걱정이..저야 잘 모르니 계속되는 거긴하지만
사랑니가 하나는 아예 누워서 잇몸 안에 매복되어있구요.(아래쪽)
또 다른 하나는 매복 상태(아래쪽) 나머지 2개는 자리가없어서 삐죽 삐죽 나 있다구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입안 구조가 작다고 해야하나;; 그러시면서 검사할때두 전 입안이 작아서 안에 기계를 넣고
찍어야할 걸 입으로 물고 찍었다구해야하나;;여튼 그런식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파란고무끼고 있는것두 더 아픈건가 싶기두하구요...
그런데 그런거라면 사랑니를 먼저 발치를 하고 교정을 시작하면 덜 아프고 교정기간도 훨 짧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게 맞는건가요..ㅠㅠ
교정 장치를 달고 나서 대학병원쪽으로 인계해서 발치하게 해주신다고 그쪽 치과에선 그러셨는데
교정장치->사랑니 발치가 맞는건지 사랑니 발치->교정장치가 맞는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저의 이 답답함을 좀 날려주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