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기간과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어떻게 질문을 할까요??
21년 전
저는 교정한지 이제 4년이 넘었네요 -_-;;
다들 오래걸린다고..
언제 빼냐고...저도 빼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근데 여기 분들 보니까 1년 2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지금 제대로 치료받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첨에 교정 시작할때 잇몸이 약해서 힘들꺼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중간에 잇몸때문에 치료중단 한적도 있었으니..
잇몸이 안좋긴 안좋았는듯해요..
20대 초반에 시작해서 중반이 되니..걱정도 되고..
첨에 시작할때보다 이도 많이 약해지고..오래하고 있으면 안좋잖아요..
게다가..첨에는 눈에 보이는 이동들이 있어서..치료받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발치한부분은 거의 매꿔졌거든요..
그런데 제가 첨에 교정을 하게 된 이유가 앞니의 돌출과 앞니 사이의 벌어짐
때문이었거든요..
(상악이 하악보다 많이 발달된 상태에서 윗니의 돌출과 이사이의 벌어짐)
근데 문제는 앞쪽을 안건드시고 계시다는거에요..
앞쪽은 아직 한참 멀어보이는데..
저도 첨에는 오래 걸릴거 각오는 했지만..
요즘 치과 갔을때는 플라그 제거만 해주시고 오링만 바꿔주시고...
예전보다 더 오래 들여다 보시고..교합 계속 확인하시고...
(제가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건진 모르지만..
어찌해야할바를 모르는 것처럼보였거든요 -_-;; )
이상태로 가단..언제 끝날지도 모르겠어서..
불안한데..한번 뵐선생님도 아니고 섣불리 여쭤볼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저도 뭘 알아야..선생님과 얘기가 될거 같아서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을지..
원장님은 의사선생님 입장이니까 잘 아실꺼 같아서 대신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질문을 드려야 좋을지..빨리 끝내달라고 하면 부담되겠죠??
요새 교정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하루에도 거울을 수십번..

  • 철사맨
    21년 전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의 교정치료는 상당히 힘든게 사실입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 보다는 치아의 뿌리쪽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너무 오래 걸리는 치료는 치아의 뿌리를 흡수시킬 수도 있기에 가능하면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서로 상반되는 말입니다만 아뭏든지 가능한 빠른 시일에 뿌리를 움직이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말이 쉽지 뿌리를 움직이는 작업은 아주 어렵습니다. 선생님도 나름대로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님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의료업도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의료소비자로서의 권리는 표시하시는 것이 좋지요. 당당하지만 예의를 갖춰서 의견을 표시하는 것이 더 큰 불신을 예방하는 길일 것 같습니다.
팔로잉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