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한지 1년째...
21년 전
철사맨님, 전 몇달 전부터 웃을 때 거울을 보면요

입가에 있는 주름을 경계로 입이 움푹 패인 것 처럼 보여요...

치아를 안으로 너무 많이 밀어넣을 경우 이러지 않나요??

생각하기 싫어서 걍 넘어갈려고 해도

오랫만에 보는 친척들이 놀래거나, 저도 문득 웃으며 거울을 보면 사실 징그러워요...

치아교정 1년째구, 아랫니는 다 들어갔고, 윗니는 아직 어금니까지하면 2mm 정도가

남은거 같은데... 계속 치아교정을 진행시켜야할까요...

제가 담당쌤께 입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싫다고 했는데도 괜찮다고만 하시거든요

옆에서 보면 코는 낮지만, 턱이 작고 조금 뒤로 밀려나 있어서 코랑 입술이랑 턱을

선으로 그어보면 입술이 약간 튀어나와 보이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그렇게

비율을 따지면 안될거 같은데 자꾸 담당쌤은 그렇게 따지시더라구요...

병원을 옮겨야하나요...

의사쌤들마다 교정하는 취향(?)이 다르지 않을까해서요...

옮긴다고해도 바로잡을 수 있을지...

예뻐질려고 했는데 요즘 정말 후회되요...

교정전에도 웃는게 컴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더 한거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
  • 철사맨
    21년 전
    보통 교정치료를 할 때 개인적인 심미기준 보다는 보편성을 따릅니다. 따라서 코와 턱을 연결한 선에 대해 입술이 맞으면 정상으로 봅니다. 그런 기준과 달라진 경우 이미 치료는 다 진행이 되었기에 되돌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피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과 끈기있게 말씀을 나눠서 치료계획을 바꿔서 더이상 나빠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병원을 옮기는 것은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렇게 병원을 옮기려할 때 받아주는 병원도 거의 없답니다. 심사숙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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