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장치 고정에대한 질문이요~ 국찐이 21년 전 의사선상님이 뼈에 고정해서 앞이를 더 많이 잡아 당긴다구 하시던데 발치해야 한다는 소리에 놀라서 그냥 네~네~ 하기만 했는데.. 알켜주세요.. 뼈에 고정하는것은 어떻게 한다는 건가요??? 추천 0 비추천 1 국찐이
미니 임플란특, 핀 혹은 스크류라고 불리는 것들은 교정샘들이 치료
질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80년대 초에 외국에
개발되었으나, 현재 우리나라 샘들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돌출에 좋지요.
교정치료는 현재 이 카페에서 주로 치료에 관한 논의들만 있지만, 사실
은 진단 혹은 분석이 더 중요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진단에서 입을
나 넣을지 결정되지요. 흑인과 동양인 들에서는 많은 경우,작은 어금니
뺀 자리로 앞니를 모두 넣어야 한다고 진단이 내려집니다.
그러나 보통 치료법으로는 이 자리의 1/3은 어금니가 앞으로 나오게 됩니
다. 뉴톤의 작용 반작용 법칙이지요. 그러므로 여직껏 한국의 돌출인들
은 입을 진단에서 나온 만큼 넣지 못해 왔던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
럴 때 핀을 사용하게 되면, 이것을 어금니 잇몸에 심고 여기에 고무줄을
거는 방법으로 앞니를 뒤로 넣게 됩니다. 따라서 이 뺀 자리 전부를 앞니
가 들어가게 하지요. 최근에는 급속교정에서도 사용되구요. 또한 과거에
는 수술을 해야했던 얼굴이 긴 환자분들에게 어금니를 안으로 넣는 장치
로서 핀을 사용하여 수술을 하지 않도록 하기도 하죠.
이렇게 써서 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지요.
그러나 이런 장치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샘들도 계십니다.
기존의 장치를 사용하여 효과를 높이자는 분들도 계시고 아직 검증되
지 않았으므로 쓰지 말자는 서생님도 계시고.... 따라서 환
자분 개개의 치아모양에 따라, 샘에 따라 쓰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
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새로운 테크닉을 너무 빨리 도입하는 경향이 있습니
다. 라식도 그렇고 설측교정도 그렇고...(우리나라 만큼 라식을 많이
하고 전체인구 대비 설측교정인구가 많은 나라는 없습니다.) 새로운 기술
을 도입했을 때의 장점도 있지만 과연 충분히 검증된 것인가를 고려해
야 한다는 샘의 의견도 옳은 것 같습니다.
동물이 아닌 사람에게 적용하니까요.
이 카페에 오시지 않는 침묵하는 많은 한국의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그
렇겠지요.
사족이 길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샘도 환자도 모두가 사용하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이 새로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자기가 다
니는 병원에서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던가 본인이 핀을 사용하지 않
고 치료 받는다해서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이제 발치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잇몸에 핀박기는 아직..들어보지 못해서...
교정하는 사람들 모두가 겪는 과정인지...
정말..우린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는군요...
꼭 리플 부탁드립니다.....
새로고침
아바타 꾸미기
쿵쿵따! 카페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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