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비 납부방식/ 설측교정치료비
맘이 많이 상하셨군요...
일단 치료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강남의 소위 "잘한다"는
곳의 치료비용은 그정도 합니다. 전체 치료비용으로 따지자면 800~950만
원 까지 됩니다. 물론 최근에 개업을 하신 분이시거나 교정전문치과가 아
닌 경우라면 600만원 까지하는 곳도 있구요. 치료비의 정도에 따라
실력이 좌우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비가 비싸도 잘 못하는 곳도 있고
그 반대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관 판단은 환자의 몫이지요. 폐쇄적
이고 배타적인 한국의 의료시장은 국민으로 하여금 옳바른 의료정보를 얻
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비를 납부하는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처음에 큰 비용을 내고 천천
히 월치료비로 내는 방식이 많습니다. 보통 순측은 5~7만원 설측은 7~10만
원입니다. 이런 경우 치료기간이 늘어나면 치료비를 계속해서 내게 되는
불합리함이 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전체 치료비를 정해놓고 반을 먼저
내고 나머지는12개월에 걸쳐서 내는 방식이 있습니다.
위의 예를 볼 때 치료비용은 강남쪽에서 약간 비싼듯하지만 다른 치료비
의 납부방식이라던가 하는 것에는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간호사들의 태도이군요. 그런 것들은 당장 지적으로 하거
나 원장님과 상의를 함 해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을 옮기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치료비를 돌려받기도 어렵고 새 샘이 님을 파악하는데
도 시간이 꽤 걸려서 전체적인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무릅쓰고서라도 옮기셔야 하면 옮기셔야지요..
딱히 도움이 되는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JR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 3월부터 설측교정을 시작했는데요.
>> 금액이 600만원, 월비가 10만원이라고 합니다.
>> 처음에 제가 월비 10만원이란 얘기를 들은 것 같긴 한데 교정 시작하기 직전에 다른 충치치료을 받았고 해서 그 치료비들과 같이 내다보니 거기에 묻어 어찌어찌 3,4월 두 달은 월비를 냈습니다. 그런데 매달 10만원씩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황당합니다.
>>
>> 치료 기간이 2년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총 금액이 840만원입니다.
>> 거기에 저는 좀 특수한 상황이라서 의치를 해넣어야 하는 이가 적어도 4개는 됩니다.
>> 그러면 또 한 200만원 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천만원에 육박하는 돈이 교정&의치 치료에 들어가는 셈인데요.
>>
>> 의치해넣는 건 저의 특수한 상황이니 따질 것 없다 하더라도 그 비싼 목돈에 월비 10만원은 도대체 무슨 명목인지...
>> 이제 생각해보니 좀 더 저렴한 곳을 왜 진작 찾아가지 못했는지 아쉽고요. 지금이라도 원장님과 상의하여 조정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하지만 얼굴 붉히는 일이 될까봐 말을 어떻게 꺼내야 될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 그... 월비라는 것이 조정이나 삭감 가능한 비용이긴 한가요?
>>
>> 전 지금 양재동에 위치한 최연범 치과에 다니고 있어요. 그 원장님이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라고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고 원래 설측 비용이 순측보다 비싸다는 건 알고 시작했지만 월비라는 걸 왜 따로 내야 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들어봐도 월비를 따로 냈다는 얘긴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
>> 교정비용으로 드는 목돈에 발치비용이니 다른 여타의 교정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다 포함되어서 따로 돈을 더 내는 것은 없다고 들었는데 저는 발치 비용도 만오천원씩 따로 냈구요, 치솔도 사천원씩 하는 거 사서 쓰고 있습니다. 왁스도 사서 써야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원래 다른 교정 병원들도 이렇게들 폭리를 취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 다른 병원에 문의를 해보았더니 그 정도 비용은 별로 높은 거 아니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그곳에 문의할 때 지금 다니는 곳에서 합의가 잘 안 되면 지금이라도 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거든요. 병원을 중간에 옮기게 되면 치료 방향이나 비용면에서 또다른 분쟁이 생기지 않을까 많이 염려가 됩니다.
>>
>> 여기 와서 많은 글들을 읽어보니 월회비라는 것, 5-7만원 정도로 다들 내며 치료받으시는 것 같은데 원래 교정치료를 받으면 월비를 감수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렇다 해도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은 10만원이니 다른 곳보다 비싼 것 같군요.
>> 처음부터 월비까지 합쳐서 840이라고 말을 했다면 다시 생각해봤을 텐데...
>>
>>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는 치위생사들의 태도입니다. 환자인 저 앞에서 제 이에 관한 얘길 저희들끼리 하면서 '이건 또 왜 이렇게 했대?', '머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나부지 머...'.'앞의 이가 뒤로 가랬더니 왜 어금니가 앞으로 왔어? 바보같이...' 이런 식의 말들을 가리지 않고 합니다. 제가 제 이를 가지고 하는 말인지 모를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건지, 원래 치위생사들은 그렇게 건방진 건지 모르겠습니다.
>> 비용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런 그들의 태도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병원을 옮긴다면... 그들은 용납을 할까요?
>>
>> 개인적으로는 비용 때문에 여건 때문에 얼마나 많이 고민을 하다가 어렵게 교정을 결정한 것인데, 그리고 이왕 시작하기로 한 거 일상생활에서 겪어야 하는 자잘한 고충들도 다 견디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얼마나 실력이 있어서 그러는지 몰라도 지금 같아서는 그 치과 당장 때려치고 싶습니다.
>>
>> 전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
>>
일단 치료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강남의 소위 "잘한다"는
곳의 치료비용은 그정도 합니다. 전체 치료비용으로 따지자면 800~950만
원 까지 됩니다. 물론 최근에 개업을 하신 분이시거나 교정전문치과가 아
닌 경우라면 600만원 까지하는 곳도 있구요. 치료비의 정도에 따라
실력이 좌우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비가 비싸도 잘 못하는 곳도 있고
그 반대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관 판단은 환자의 몫이지요. 폐쇄적
이고 배타적인 한국의 의료시장은 국민으로 하여금 옳바른 의료정보를 얻
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비를 납부하는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처음에 큰 비용을 내고 천천
히 월치료비로 내는 방식이 많습니다. 보통 순측은 5~7만원 설측은 7~10만
원입니다. 이런 경우 치료기간이 늘어나면 치료비를 계속해서 내게 되는
불합리함이 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전체 치료비를 정해놓고 반을 먼저
내고 나머지는12개월에 걸쳐서 내는 방식이 있습니다.
위의 예를 볼 때 치료비용은 강남쪽에서 약간 비싼듯하지만 다른 치료비
의 납부방식이라던가 하는 것에는 큰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간호사들의 태도이군요. 그런 것들은 당장 지적으로 하거
나 원장님과 상의를 함 해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을 옮기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치료비를 돌려받기도 어렵고 새 샘이 님을 파악하는데
도 시간이 꽤 걸려서 전체적인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무릅쓰고서라도 옮기셔야 하면 옮기셔야지요..
딱히 도움이 되는 말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JR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 3월부터 설측교정을 시작했는데요.
>> 금액이 600만원, 월비가 10만원이라고 합니다.
>> 처음에 제가 월비 10만원이란 얘기를 들은 것 같긴 한데 교정 시작하기 직전에 다른 충치치료을 받았고 해서 그 치료비들과 같이 내다보니 거기에 묻어 어찌어찌 3,4월 두 달은 월비를 냈습니다. 그런데 매달 10만원씩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황당합니다.
>>
>> 치료 기간이 2년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총 금액이 840만원입니다.
>> 거기에 저는 좀 특수한 상황이라서 의치를 해넣어야 하는 이가 적어도 4개는 됩니다.
>> 그러면 또 한 200만원 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천만원에 육박하는 돈이 교정&의치 치료에 들어가는 셈인데요.
>>
>> 의치해넣는 건 저의 특수한 상황이니 따질 것 없다 하더라도 그 비싼 목돈에 월비 10만원은 도대체 무슨 명목인지...
>> 이제 생각해보니 좀 더 저렴한 곳을 왜 진작 찾아가지 못했는지 아쉽고요. 지금이라도 원장님과 상의하여 조정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하지만 얼굴 붉히는 일이 될까봐 말을 어떻게 꺼내야 될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 그... 월비라는 것이 조정이나 삭감 가능한 비용이긴 한가요?
>>
>> 전 지금 양재동에 위치한 최연범 치과에 다니고 있어요. 그 원장님이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신 분이라고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고 원래 설측 비용이 순측보다 비싸다는 건 알고 시작했지만 월비라는 걸 왜 따로 내야 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들어봐도 월비를 따로 냈다는 얘긴 들어보지 못했거든요.
>>
>> 교정비용으로 드는 목돈에 발치비용이니 다른 여타의 교정치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다 포함되어서 따로 돈을 더 내는 것은 없다고 들었는데 저는 발치 비용도 만오천원씩 따로 냈구요, 치솔도 사천원씩 하는 거 사서 쓰고 있습니다. 왁스도 사서 써야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 원래 다른 교정 병원들도 이렇게들 폭리를 취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 다른 병원에 문의를 해보았더니 그 정도 비용은 별로 높은 거 아니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저는 그곳에 문의할 때 지금 다니는 곳에서 합의가 잘 안 되면 지금이라도 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거든요. 병원을 중간에 옮기게 되면 치료 방향이나 비용면에서 또다른 분쟁이 생기지 않을까 많이 염려가 됩니다.
>>
>> 여기 와서 많은 글들을 읽어보니 월회비라는 것, 5-7만원 정도로 다들 내며 치료받으시는 것 같은데 원래 교정치료를 받으면 월비를 감수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렇다 해도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은 10만원이니 다른 곳보다 비싼 것 같군요.
>> 처음부터 월비까지 합쳐서 840이라고 말을 했다면 다시 생각해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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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는 치위생사들의 태도입니다. 환자인 저 앞에서 제 이에 관한 얘길 저희들끼리 하면서 '이건 또 왜 이렇게 했대?', '머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나부지 머...'.'앞의 이가 뒤로 가랬더니 왜 어금니가 앞으로 왔어? 바보같이...' 이런 식의 말들을 가리지 않고 합니다. 제가 제 이를 가지고 하는 말인지 모를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건지, 원래 치위생사들은 그렇게 건방진 건지 모르겠습니다.
>> 비용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런 그들의 태도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병원을 옮긴다면... 그들은 용납을 할까요?
>>
>> 개인적으로는 비용 때문에 여건 때문에 얼마나 많이 고민을 하다가 어렵게 교정을 결정한 것인데, 그리고 이왕 시작하기로 한 거 일상생활에서 겪어야 하는 자잘한 고충들도 다 견디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얼마나 실력이 있어서 그러는지 몰라도 지금 같아서는 그 치과 당장 때려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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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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