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후 오히려 부정교합이 된거 같애요
22년 전
제가 21살때 치아사이가 전체적으로 벌어져 보기싫어서 교정치료를 받았습니다.
2년정도 걸릴거랬지만 3년정도 걸린것 같고 그리고 완전히 교정해주지도 못했습니다.

위쪽 앞니랑 아래쪽 치아중 앞에서 3번째 4번째 이가 잘 붙질 않아서 결국은 치아색깔이랑 비슷한 걸로 떼워주는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제가 뭐 이럴거면 첨부터 이런걸로 떼워주지 뭐하러 교정은 한거냐고 물었죠
그나마 아랫니 3,4번째 이는 제가 떼우러 가질 않아서 그 새가 심해서 혀가 스칠때 느낌이 안좋습니다. 그리고 시리고요
그리고 교정치료 거의 끝날을 무렵 보철기를 빼고도 혀가 굉장히 불편하다 했더니 20년동안 유지해온 치아환경이랑 교정하고나서 치아환경이 틀려서 이질감이 느껴져서 그런거라며 차츰 적응되면 괜찮아질거라 했습니다.

근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혀가 불편하고 (그러니까 혀가 쫙 펴져 넉넉하게 있는게 아니라 치아때문에 혀가 놓일 공간이 좁아서 혀를 쫙 펴질 못하고 움추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 이 혀때문인지 항시 턱에 힘이 들어가요
혀를 빼서 위아랫니 사이에 두고 물고 있으면 턱에도 힘이 안들어가고 혀도 편하고 그래요(매일 이렇게 한다는 게 아닙니다.문제가 있는것 같아 이렇게 해보니까 턱이 편합니다.)
이렇다 보니 아랫턱은 앞으로 나오고 턱관절부분은 넓어진거 같습니다.
또 윗 니를 너무 안쪽으로 밀어넣어서인지 코밑에서 윗입술 있는데가 교정전보다 너무 함몰되어서 보기싫어졌어요
요즘 옛날 사진 꺼내보면 지금이랑 정말 확연히 틀린 모습에 화가 납니다.


교정후 제가 밥을 먹고 있으면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넌 꼭 쥐가 밥먹듯이 앞니로만 쫑쫑쫑 씹어댄다며 보기에 안좋다 그러셔요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좋아질걸 생각하고 엄청난 돈과 시간 불편함을 감수하고 받은 치룐데 오히려 더 나쁜결과를 초래하다니..
이 상태에서 그냥 살면 더 나빠지겠죠? 어떻하죠?



  • 철사맨
    22년 전
    발치하지 않아야 될 것을 발치치료로 하셨나 보네요. 하지만 혀의 불편함

    은 너무 신경을 많이 쓰셔서 그런 것 같은데... 교정전문치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했었는데... 아마도 일반치과 같은 곳에서 치료를 받았군요. 전문

    의 제도가 없음으로 인해 야기된 결과이네요. 같은 의사입장에서 저도 화

    가 나지만... 어쨋던지 지금은 교정전문치과에서 다시 상담을 받으심이 옳

    을 것 같습니다.


    [소정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제가 21살때 치아사이가 전체적으로 벌어져 보기싫어서 교정치료를 받았습니다.
    >>2년정도 걸릴거랬지만 3년정도 걸린것 같고 그리고 완전히 교정해주지도 못했습니다.
    >>
    >>위쪽 앞니랑 아래쪽 치아중 앞에서 3번째 4번째 이가 잘 붙질 않아서 결국은 치아색깔이랑 비슷한 걸로 떼워주는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제가 뭐 이럴거면 첨부터 이런걸로 떼워주지 뭐하러 교정은 한거냐고 물었죠
    >>그나마 아랫니 3,4번째 이는 제가 떼우러 가질 않아서 그 새가 심해서 혀가 스칠때 느낌이 안좋습니다. 그리고 시리고요
    >>그리고 교정치료 거의 끝날을 무렵 보철기를 빼고도 혀가 굉장히 불편하다 했더니 20년동안 유지해온 치아환경이랑 교정하고나서 치아환경이 틀려서 이질감이 느껴져서 그런거라며 차츰 적응되면 괜찮아질거라 했습니다.
    >>
    >>근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혀가 불편하고 (그러니까 혀가 쫙 펴져 넉넉하게 있는게 아니라 치아때문에 혀가 놓일 공간이 좁아서 혀를 쫙 펴질 못하고 움추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 이 혀때문인지 항시 턱에 힘이 들어가요
    >>혀를 빼서 위아랫니 사이에 두고 물고 있으면 턱에도 힘이 안들어가고 혀도 편하고 그래요(매일 이렇게 한다는 게 아닙니다.문제가 있는것 같아 이렇게 해보니까 턱이 편합니다.)
    >>이렇다 보니 아랫턱은 앞으로 나오고 턱관절부분은 넓어진거 같습니다.
    >>또 윗 니를 너무 안쪽으로 밀어넣어서인지 코밑에서 윗입술 있는데가 교정전보다 너무 함몰되어서 보기싫어졌어요
    >>요즘 옛날 사진 꺼내보면 지금이랑 정말 확연히 틀린 모습에 화가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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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후 제가 밥을 먹고 있으면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넌 꼭 쥐가 밥먹듯이 앞니로만 쫑쫑쫑 씹어댄다며 보기에 안좋다 그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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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좋아질걸 생각하고 엄청난 돈과 시간 불편함을 감수하고 받은 치룐데 오히려 더 나쁜결과를 초래하다니..
    >>이 상태에서 그냥 살면 더 나빠지겠죠?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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