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정 2일찬데…
너무너무 아파요...ㅜㅠ
교정을 아랫니가 조금 삐뚤빼뚤하고 윗니에 덧니가 하나 있어서 전체교정을 했어요
하고 나서 몇시간 동안은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잘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입을 가만히 놔두어도 너무 욱씬거리고 계속 브라켓에 쓸려서 입 옆쪽도 다 헐었어요ㅜ.ㅜ
지금 중2 인데... 후회되기도 하고... 이걸 굳이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없이도 일상생활에 불편함도 없었고 그렇게 티나지 않던 이빨이였는데...
다음달에는 발치까지 할 수 도 있다니 너무너무 무섭고 걱정되고,,,
여기가 해외여서 막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도 돼요...ㅜㅠ
이빨이 너무 아파서 학교에서 집중도 못하고 눈물만 나오는데 부모님은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하시고 학교에 보내요...
언제쯤 이 고통이 사라질까요... 그리고 교정이 끝나면 유지기? 그런것도 해야 한다는데...
너무 무섭고 아프고 서러워요... 이게 맞는 길일까요?

유잇님,
아픔이 나한테까지 전달되는거 같아요.
교정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처음 2달이 너무 힘들어해요.
입안이 허는 것은 2-3달이 지나서 굳은 살이 생길 때가지 좀 고생이 될거예요.
그리고 치아에 힘이 들어가서 불편한 것은 1-2주가 지나야됩니다.
아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어떤 고난보다도 힘들겁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로 보면 교정을 마치면서 다들 치료받기를 잘 했다고 말해요.
미안하지만 좀 참으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네요.
근데, 치아가 아픈 정도가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면 치과에 가서 한번 검진 받는 것을 권 할 께요.
힘네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적응하셨으리라 믿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