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공무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10년 전

이사모님들은 요즘 '공무원' 직업으로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교 과제에 때문에 우리나라 공무원 중에서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해 발표하는 건데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부족하다가

 

이사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지 궁금해서요.ㅋㅋㅋ

저는 공익을 위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에 직접 그 길로 가는 학생이라 긍정적으로만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않으신분들에게는 어떤 직업이랄지 쫌 신랄하게 듣고 싶네용ㅎㅎㅎ

 

아무래도 직업은 곧 생계수단이기에 보수와 연결시켜서 보기 마련이지만 보수 이외의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랄까

이야아아압

턱관절+치아교정(덧니) 케이스입니다.  궁금한거있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ㅎㅎ

  • 빵긋스마일
    10년 전

    저는 직업 특성상 시청에 보고할 일이 많아서 담당 주사님들과 자주 연락을 하게 되는데 좀..뭐라고 해야될까요 너무 FM이라 좀 답답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물론 보고체계가 일반 회사에 비해 엄격하고 업무를 처리하고 예산을 집행하고 하는 게 다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과실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는 건 이해하지만, 실무랑은 동떨어진 말 그대로 뜬구름 잡는 요구를 할 때도 많구요.. 사실 뜬구름은 정책 자체가 뜬구름이라 공무원들 잘못은 아니긴 한데 (국회의원도 공무원이니 탁상공론을 내놓는 공무원들이 잘못이라고 해야할까요) 뭐라고 딱 말하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인 보수와 꼬박꼬박 쉴 수 있는 휴무는 정말 부러운부분이죠~

  • 이야아아압
    (글쓴이)
    10년 전

    음... 맞아요. 공무원의 단점이 국민의 대응성에 취약하고 업무가 경직성이 강해 유연하게 처리 하지못하는 면에서 불만이 나오죠... 가끔 정책도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부분과 실효성이 없어보이는 것들도 있는데 이는 어디서부터 나오는 문제이며 어디서부터 해결을 해야할지가 고민이네요.. 스마일님의 댓글을 읽고서 정책을 집행하는 사람, 수립하는 사람, 국민들간의 차이를 좁히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용

  • 쏘엘
    10년 전

    전 솔직히 공무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있어요.... 직접 경험해봤던 제가알도있는 공무원들은 공무를 수행한다라기보단 본인의 개개인인적인 사리사욕을 챙기는사람들을 많이봤구요. 지역및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아닌분들도 있긴하지만 그런 분들때문에 인식이 썩 좋진않아요.. 위에 분 말씀처럼 정말 답답할정도로 FM식이거나 정말 책만보면 누구나 해줄수있는 책처럼 말하는식의 의사소통 및 해결방법들을 보면 어이가없죠.. 뭐 물론 공익적인 일들을 해결해야하니 그럴수밖에 없다싶다가도 정말 그게 진정 답인가 싶기도하고.. 공익적인 일을 한다는 이유로 눈가리고아웅식으로 넘어가는 부분들도 많은거같은데 그런분들때문에 열심히 일하는분들이 피해를 입지않나싶네요. 되려 공익적인 일을 하는 입장에서 더 많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하지 않나 싶네요. 

  • 쏘엘
    10년 전

    요즘 고등학교 졸업동시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다던데.. 취업난이다보니 여러모로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이 굉장히 메리트있는 직업인건 맞는거같아요. 연금이라던지 근무환경 및 복지는 참 좋죠. 공무원이란 직업을 선택시 보통 물질적인 이유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 이야아아압
    (글쓴이)
    10년 전

    맞아요.. 갈수록 아예 이것저것 해보지도 않고 안정적이라는 보수적측면 하나만을 보고 인생의 목표인냥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저 역시 대학을 선택할때까지만 해도 그렇거든요... 남들보다 적어도 뒤쳐지지는 않아야한다. 튀어선 안된다. 이런 마인드.. 주입식교육, 획일화된 대입을 위한 교육,,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서야 비로소 자신의 꿈을 찾기 시작하고.. 그나마 다행이죠.. 만약 중고등학교때부터 이것저것 다해보고 적성찾아가면서 20대에 그 꿈을 향해 본격적으로 나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갑자기 얘기가 삼천포로빠졌는데 ㅋㅋ 고등학교졸업동시에 공무원시험준비한다는 말에...ㅋㅋ

  • 킬힐은뇨자의매력
    10년 전
    현재 사회에서 이상적인 직업이라면 공무원이 순위에 들겠죠 그런데 순수한 목적을 가지지않는한 공무원이라는 직종을 가짐으로서 자아실현이나 직업의식을 얼마나 실현시킬수있을지는 잘모르겠어요. 현실과이상 사이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직업인것같아요
  • 이야아아압
    (글쓴이)
    10년 전

    킬힐님도 그렇게 보셨군요..보통 퇴근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그런 공무원 제가 알기론 별로 없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이 민간기업들처럼 야근도 비슷하게 하고 야근 수당도 다 쳐주는 것도 아니라서 보수쪽도 연금(노후대비)쪽 아니면 크게 매리트를 느끼지 못한다네요...(지금 9급정도 준비하는 노력에 비하면요) 고위직이면 얘기가 다르지만.. 

    확실히 공무원은 사명감을 갖고 일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별냥
    10년 전

    공무원이야말로 제대로 잘 짜여진 기계 속 톱니바퀴가 아닐까 싶네요;

    너무 많은 체계와 자신이 하는 작은 실무 사이에 괴리감도 크다고 생각해요..

  • 앨님
    10년 전

    위에 분들 의견 전부 동감이에요 ㅎㅎ 요새 일자리가 많이 없고 정년 보장도 안되고.. 사기업은 업무강도나 사람 스트레스, 야근이 엄청 심한데  사기업에 비하면 '여유 있는 삶'이 가능한건 확실해요. 공직에서 종사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이 있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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