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교정기간을 말씀드리면
32살때 그러니까 2011년 8월쯤 교정시작 했으니 벌써 4년 가까이 되네요..
물론 처음 상담할때 선생님이 나이가 있으니 교정기간이 좀 걸릴거라고 말씀하시면서 30개월 정도
라고 말씀하셨지만 지금 40개월이 됐네요...
저도 많이 지치긴 했지만 그래도 멋진 효과를 기대하며 참고 기다렸는데..
저번달쯤에 교정이제 마치자고 교정기를 뺐어요...
그런데 교정함면서 발치를 4군대 했는데 오른쪽 상하학은 틈이 좀 있긴 하지만 거의 닫혔어요..
그런데 왼쪽 상하학은 진짜 0.5~0.7 정도 가량 공간이 남았어요.. 어이가 없어서
첨의 그 적극적이던 모습은 사라지고 하는말이 나이들어서 하는거라 공간은 어쩔수 없다면서
이제 마치자고 하면서고 본인이 첨에 그랬지 않냐고 차트에 적혀있다고 하면서 차트에 최근에쓴 듯한 글로 "발치공간이 다 닫히지 않을수 있음" 이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잔금 100만원 언제 입금할꺼냐 라고 말하더라구요(제가 처음 시작할때 현금으로 하는대신 돈을 좀깍아줘서 혹시 나중에 딴소리 할까봐 복사해 놨거든요.... )
그래서 좀 이상해서 제가 집에와서 첫 상담할때 혹시나 하고 복사해놓은 용지를 보니 그런 글이 없는거에요..너무 괘씸해서 다음 날에 바로 찾아갔어요..
발치공간 다 닫히지 않을수 있다는 내용은 말 하지 않고 우선 "아무리 생각해도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이건 상식적으로 여기서 마무리 한다는건 납득이 안된다" 하면서 내가 예전에 복사해 놓은 종이가 있는데
하면서 말을 흘렸어요..그러면서 약간 흥분되게 말했죠..
그랬더니 의사왈 " 그럼 빈공간을 다른 치과에 가서 치아 넣고 비용청구 해라"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교정전문 이기 때문에 치과적 치료는 못한다고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 하고 다른 치과에 가서 견적을 받았죠..몇군데 돌아다녔는데.
그중에 젤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분한테 견적서를 받았어요..
근데 상담해 주신 의사샘이 치아는 세종류가 가 있는데 pfm 지르코니아 등등 말씀해 주시면서
pfm 은 35만원 이고 지르코니아는 제일 좋은건데 50만원이다
교정한 치과에 가서 이 견적서를 주라고 하면서 주시더라구요..
pfm은 치아밑이 색이 침색되는 단점이 있고 잘 깨진다고 하면서 지르코니아는 비싸지만 그런걱정은 업삳고 하길래 그래 이왕할꺼 지르코니아 50으로 하자고 하고 견적서를 받아서 교정샘한테 보여줬더니.
갑자기 교정샘이 말을 바꾸면서 자기가 해주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못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원래 안하는데 생각해 보니 자기도 할수 있겠다고 말을 얼버부리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갔다온 병원을 디스하면서
치아를 하나하나씩 넣어주겠다 그런데 지르코니아 보다는 어금니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pfm 으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도 않고 빨리 교정 마무리 하고 싶어서 그럼 잘해달라
나도 이지역에 태어나서 직장생활도 하고 샘도 여기서 하루이틀 장사 할거 아니지 않냐 믿고 하겠다 라고
했죠...
어제 오늘 치아를 넣느라 교정치과 가서 본을 뜨면서 상악에 덮여있던 금색 치아2개를 또 발치하는데.
(발치한 이유는 양쪽 치아를 빼고 큰 치아를 크게 해서 새로 넣자라는 거죠..빈공간에 새로운 치아 넣기에는 애매하니까..)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드는거에요...교정효과도 별로 없는데 치아 4개 처음에 발치하고 지금은 또 이를 씌운다고 가지고 있던 금치아 2개를 빼고 pfm이라는 제일 싼 치아를 또 넣고...ㅠㅠ
그러면서 갑자기 교정샘이 하악은 교정을 새로 하자...
자기가 좁혀보고 안되면 치아를 씌우는 걸로 하자고 하면서 교정을 또 하는데..
오늘 교정초기 느꼈떤 혀에 상처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먹는 나를 보니 너무 한심하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거에요./...
저 어떻게 하면좋죠?
갑자기 그냥 하악 교정기 다 빼고 그냥 치아 씌으고 싶어요...밥도 제대로 못먹고..
교정샘 거짓말 한것도 열받고 자기는 치아 씌우는거 못한다고 했다가 타병원 치과에서 견적서 받아온거 보고 비싸니까 자기가 싸게 해주는것도 괘씸하고..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여기 고소해야 하나요??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아니 ㅠ 발치공간이 남아있는데 교정을 마무리 하면 어쩐데요??
안그래도 치아는 돌아가려해서 유지장치를 달고 있어야 하는건데 발치공간이 남아있으면 이건 백퍼 치아모양 다 삐뚤어질거 같은데요 ...
실력은 둘째치고 대처가 너무 엉망이네요ㅠㅠ 아니 사십 넘어서도 잘되는사람 많은데 나이핑계대면서 환자한테 떠넘기면 어쩌자는건지.. 그럼 벌써 발치하신건가요? 다른병원가서 견적받은거랑 맨 처음 차트 복사해둔걸로 의료과실로 어떻게 못할까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그냥 청구하고 다른곳에서 치료받지 그러셨어여ㅜㅜ 진짜 치료는 지난일이다쳐도 무슨 그런ㅜㅜ 다른곳에서 하지 그러셨어여~~~~ㅠㅠ 속상하네여 나쁜병원이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