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청소를 했어요.
애들 집도 통채로 청소하고, 빨래 하고, 목욕 시키고...
네 마리나 되고 봄이랑 여름이도 커버리니까 손이 엄청 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어젯밤 꿈에 고슴도치 한 마리가 더 생겨서
무려 다섯 마리를 키우게 된 꿈을 꾸었답니다... -_- ;;;;;;
아침에 일어나서 얼마나 웃었나 몰라요~;;
요며칠 눈여겨 보는 유기도치가 있거든요. 계속 마음에 걸리더니 결국 꿈에까지 나왔나봐요.
물건도 아니고, 애지중지 키우던 식구를 어떻게 제 손으로 버릴 수가 있는지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요.
유기견, 유기묘 처럼 도치도 유기되는 수가 엄청나거든요.
고슴도치는 열대동물이라 우리 나라에선 야생으로 살 수가 없는데..
작은 생물체라고 더 쉽게 내버렸겠지 싶어서 유기되는 아이들 소식을 들을 때 마다 부글부글!!
..흥분했네요. /_ // ;;;;
암튼, 애들 청소도 싹 하고, 방 청소를 했어요.
책꽂이, 화장대, 물건 잔뜩 쌓인 피아노까지.. 이틀 내내 치운 것 같아요. @_@ ;;
실은.. 아직.... 마무리가..(....) 마무리 청소기만 돌리면 되는데 배터리 방전됐어용 - 3- ;;;
쉬는 시간이라고, 커피 타 들고 앉아서 이사모 들리기 !!
제주 힐링 타임 한 판 하고 가고 싶지만...
제 블로그도 아직인지라.. 쿨럭;;
청소 일찍 끝나면 또 올게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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