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부작용 때문에 고통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선 가족중한명이 교정을한 A모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이니셜과 병원명은 상관없습니다.)
A병원 선생님은 교정 절대하지말라고 교정은 심미적+기능적으로 만족해야지
심미적인것만 충족하면 안된다고하면서 제가 잇몸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하면서 치아 하나가 발치된지 오래되서 나머지 3개이를빼고해도 공간히 닫힌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임플란트를하라고
친구나 친척이라면 절대 만류하겠다하면서 다른병원가도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셨지만
무언가 아쉬움에 다른병원도 검진을 받아 보자 하고 다른 B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거
기서는 전혀 교정하는데 문제될게 없다고 하더군요.
사실 의사입장에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나름 생각하고 고민하던중 뭐 까짓것 죽는거 아닌데
어때.... 이런생각으로 교정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기다리던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부작용 사례를 보니
잇몸퇴축과 블랙트라이앵글에 대한 부작용을 호소하길래 불안해서 치과에 전화를 걸어 금액을 상담했던 치위생사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 잇몸퇴축이 일어날수있다는데 불안해서 그러는데요.. 교정 부작용이있다는데 사실인가요 ?" 금액상담 치위생사 왈" 그럴확률은 만분의 일입니다.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이말은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교정 시작 3달후 블랙트라이앵글과 잇몸퇴축 치주염이 발생하였습니다. 치주염은 제가 이를 잘못닦은 부분에만 발생하여 저의 불찰이라고 치더라도 나름대로 양치를 잘한부분에서 잇몸퇴축과 블랙트라이 앵글이 생긴부분에 대하여 의사 선생님에게 정중하게 컴플레인을 말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하는말씀은 "교정을 할수로 앞으로 더 퇴축이 일어날수있고 블랙트라이앵글이 더생길수 있어요.
기분나쁘다는듯한말투로 "정 그러시다면 교정장치를 떼어드릴께요."
저에겐 상당히 충격이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의 태도때문에 당장이라도 장치를 떼어버리고 싶었지만 이미 치아 발치를 3개 한상태라서 돌이킬수도없었습니다. 화가나서 그자리에 다시 임플란트를 심어버릴까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생이를빼고 임플란트를 심는것은 말도안된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교정을 그냥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전에 미리 블랙트라이앵글과 잇몸퇴축이 단 1% 만일어나는 사실을 알았다면
저는 교정을 안했을것입니다.
잇몸이 좋지않으시거나 퇴축이 살짝이라도 되신분은 교정치료를할때 신중하시길바랍니다.
잘못선택하고 저처럼 나날이 후회하시지마시고요
참고로 저는 초등학교때도 2년동안 교정했습니다. 중학교때 치아 하나가 소실 되었는데 방치하는 바람에 이렇게되었네요.
돈은 돈대로 날리고 지금 왜 교정을 했을까 하루하루 후회하면서 힘겹게 살고있네요.ㅠㅠ
p.s오늘 처음가입했는데 장문의 글을남깁니다
교정이 무조건 나쁘다는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 좋다고 볼수도없는것같아요.
인터넷 공간에서도 저처럼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앞으로는
양심적인 병원을가서 양심적인 의사를 만나서 진료를 받으시고 이런분들이 더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잠들기 전에 게시글을 확인했었는데 생각이 많아져서 댓글을 쓰다 지우다 했습니다. ^^; 제가 이사모 회원에서 부운영자에서 운영자의 길을 자초한 이유의 첫째는 슈바스님과 같은 분들을 위해서였는데 좀 더 분발해야겠구나,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ㅎㅎ 이사모에서 한 해 두 해, 세 해..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두운 이야기도 종종 접하게 되더라구요. 커뮤니티의 부족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방치 하다가 때를 놓치는 분들도 계시고, 담당 선생님께서 자꾸 바뀌는 바람에 피해를 보는 분들도 계시고, 무리하게 교정을 진행하다가 그르치는 분들도 계시고, 안타깝게도 슈바스님 말씀처럼 양심을 얘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보다 잘 하는 전문의 선생님들께 치료를 받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교정을 준비하는 분들이 좋은 병원을,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게,
기본적인 것들을 알고 준비된 상태로 순탄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게,
교정 중 불안하고 힘든 마음 달랠 수 있게, 더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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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담받은 곳에서 그런 말씀을 들으셨으면 한 군데 더 상담을 받아보시고, 문제가 될 것 같은 부분에 대해 현재 상태에서 무리가 없을 지 좀 더 정확하게 확인을 하고 진행하셨으면 좋으셨을텐데.. -_ㅠ
아직 교정 중이시고, 빼도박도 못하고 진행하기로 하셨으면 하루하루 후회하며 힘들어하시기 보다는.. 힘드시더라도 긍정의 힘을 끌어내시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잇몸퇴축의 원인에는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도 속해있다고 하니(슈바스님의 경우에는 재교정에 치주염이 생길 정도로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셔서 더 안좋아지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더 안좋아지지 않도록 전보다 더 올바른 양치질에 신경 쓰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어릴 때 교정을 했었고 교정 전에 잇몸이 많이 약하다는 얘길 들어서 걱정이 된다고 최대한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교정을 진행해줄 것을 계속 어필하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블랙트라이앵글은 저 역시도 스트레스지만.. 블랙트라이앵글은 주 원인은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해당 부위의 균이 남아 치조직이 서서히 약해지며 생기는 것인데 부어서 안보이던 것이 교정 하면서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다보니 붓기가 가라앉아서 보여질 수도 있고, 미세하게 삐뚤삐뚤한 치아가 가지런해 지면서 숨겨져있던 블랙트라이앵글이 보여지는 거라고 들었어요. 저 역시도 그랬구요 ' ' ;; 저는 교정하고 1년쯤부터 없던 블트가 보여서 저도 원장님도 '오잉?' 했었는데.. 1년 10개월쯤 지난 지금은 점점 작아지고 있어요. (왜때문이지-_-;) 교정 막바지에 치간삭제 등으로 덜 보이게 할 수 있다고도 하니까요 -
힘내서 교정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화이팅.
정말 뭐든 댓가가 따른다는 말은 진리인거같아요... !겉보기엔 마냥 좋아보일지 몰라도 속은 어떨지 일일이 알지를 못하니깐..교정 같은 경우도 무조건 좋다는 식으로 포장되는 대표적인 케이스인것 같아요... 저는 애초에 어떤 댓가가 와도 감당하겠다는 생각으로 교정을 시작했기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됬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슈바스님처럼 정말 겪게 되면 저 역시 감당하기 힘들것같긴해요..ㅠㅠ 대부분 그런경우를 말은 각오했다해도 그래도 설마 나는 안그러겠지~ 해버리니깐요 ㅠㅠ 여튼 교정 시작전에 많은 준비하실분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수있는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꼭 교정 마무리 잘되셔서 슈바스님의 기분좋은 후기를 보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그것보다 더 심한 부작용도 많아요
잇몸퇴축..구멍생기는거...다 옵니다.
기대하세요..
바사라짱님 말에 동감합니다. 치위생사가 말하길 자기내도 교정해봤는데 솔직히 잇몸퇴축은 어쩔수없다고 이론적으로 는 완벽히 양치를 할수있다고해도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쉽게말하면 교정하면 단1%라도 잇몸이 교정하기전보다는 안좋아진다는 사실이죠.
교정기를 안낄때도 완벽히 닦이지 않아서 치석이끼고 1년에 두번씩 스케일링을 받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교정기끼고 양치가 교정장치하지 않았을때 만큼 잘되지는 않죠.
지금 저는 대략 11개월 째인데 윗,아래 치아에 올 블랙트라이앵글 생겼어요
쉽게 말하면 치아 와 잇몸사이 모든 공간에 검은색 빈공간이 있어서 교정이 끝나고도 문제내요.
이제 평생 땅콩,아몬드 견과류는 못먹겠네요 .
슈바스님 어디 사신지 모르지만.
쪽지 한번 부탁드려요
네이버입니다
tearti입니다.아 메일을 주세요.
제가 드릴 말씀이 있어요.
도움이 되면 나중에 혹시 치과 가서 물어보세요
슈바스님 쪽지 드릴꼐요..메일 가기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