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13년 전

나이들어 교정중이네여..

아이 둘 둔 어느맘 입니다..

삼십대후반...삼십년 넘게 살면서 항상 돌출입이 신경쓰여..

교정한지 석달 되가는데 요즘 더 늙어보이고..

볼살이 좀 있는 편인데 처지는것 같고..

교정하기전 모습이 더 나았나?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에혀`

  • 하오런
    13년 전

    나이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결혼은 아직이지만...

    석달이면 많이 힘드실 수 있어요.

    전 2년 7개월 접어들었네요.

    일주일 후 월치료 때 장치 언제 뗄지 정확히 알 수 있는데

    참... 긴 시간을 지내왔네요.

    시간이라는 게 불편하고 복잡하고 그럼 참 안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내시다보면 치아 모양도 변하고 좋아지는 걸 보면서

    위로를 얻으실 거예요.

    볼살 빠지는 얼굴... 참 답이 없더라구요.

    저또한 해골로 산지 오래돼서... 이제 내 얼굴이 이런가보다 합니다.

    장치 떼면 좀 좋아진다고 하니까 새로운 기대감이 생기기도 하구요.

    아이가 있건 나이가 얼마건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안하시면 나중에 그때 할걸 분명 그런 맘이 생기실 거예요.

    저도 자식같은 애들이랑 베드에 누워서 치료받을 땐 생각이 참 많아지더라구요.

    힘드실 거예요.

    하지만...석달을 지내오셨잖아요. 그렇게 보내시면 됩니다.

    힘 내세요~

  • 다운
    (글쓴이)
    13년 전
    하오런님...댓글읽고 우울감 사라지는중....너무 감사드려여..그져?...시간이약이져?..시간은 빨리가는데 교정시간만 늦게가는듯..힘내서 즐교하겠습니다..^^
  • 하이쵸
    13년 전

    힘내세요 다운님 ^^

  • 다운
    (글쓴이)
    13년 전
    하이쵸님...감사여...힘내겠슴돠...^^
  • 돌출탈출은언젠교
    13년 전

    교정 1년동안이 제일 좀 그렇더라고요.  입이 나와서 교정하는건데.. 교정기때문에 입이 더 튀어나와보이니까 더 답답해보이는 것 같고 6개월지나서 입이 조금씩 들어가는것 같지만 그때는 볼살빠지기 시작하는것 같고 근데 그럴만도 한게 나온입이 좀 들어가니까 볼 옆도 좀 평평해보여지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요..결혼도 하셨겠다  아이도 이미 있으신데.. 30전후의 나이든 미혼녀들이 교정하다 받는 우울함보단 낫지 않겠어요. 엄마가 긍정적이여야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텐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복부비만
    13년 전

    다운님 힙내세요! 교정장치 때면 그런생각 싹~ 사라지실거예요! 물론 ㅜㅜ시간이 흘러 더 나이드는 건 얼굴에도 드러나지만, 환한 치아를 보면 거울보고 웃으실맛 나실거예요~~~~~절로 흐뭇하답니다! 그날을 기다리면서, 파이팅 하자구요!!!^^

  • 나나링고
    13년 전

    다들 너무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_*

    하오런님의 '지금 안하시면 나중에 그때 할걸 분명 그런 맘이 생기실 거예요.'

    공감 꾸욱 눌러요. 힘내세요! 화이팅! ^^

    ↓ 교정 하면서 빠지는 볼살에 대한 이사모 카툰이에요~

    (전 안빠져서 고민이지만요 -_ㅠ;;;;;)

    http://www.esamo.co.kr/cartoon/400536

     

  • 먼지가되어
    13년 전

    힘 내세요~ 원래 교정 시작하고 처음 몇 달이 좀 힘들어요..ㅠㅠ 돌출 때문에 하는 건데 입도 더 나와 보이고.. 미워 보이고, 장치는 아프고 힘들고.

    금방 익숙해 지실 거에요~ 그리구 제 경우에는 반 년 정도 지나기 시작하면 변화도 눈에 보이구요, 1년 쯤 되니까 볼살도 조금 돌아오더라구요 ^^ 요즘은 입 마니 나왔던 예전 얼굴이 잘 생각이 안 난 다는! ㅋㅋ

    때때로 이사모에서 이렇게 속풀이 하셔용 ㅋㅋ 즐교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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