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이란 걸 하니 나이먹고 정모라는 것도 나가보게 되네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한 정모라
아는 사람도 몇몇 보이고 편한하고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시샵인 시린파랑 님, 부시샵 나나링고 님 그리고
개돼지 님, 지랄을해요 님, 루씨킴 님, 기묘인 님, 세린디피티 님, 레드썬 님, 그리고 저
이 외에도 구강용품 후원한 병원 중 한 곳이 예의* 치과에서 오신 훈남 쌤과
안봐도턱 쌤 그리고 그의 후배.... 마지막으로 8년차 교정인 별다방아찌 님....
(제가 다 기억을 했나 모르겠네요...빠진 분들은 수정 요청하시면 바로 고쳐놓겠습니다~)
앞서 후기를 써준 분 말처럼 닉네임을 부르려니 정말 오글거리더라구요.
하지만 자리를 잡고 나니 '언니~', '누구야~' 그리고 '이시키 저시키~'하고 나니
어색함은 바로 사라지더군요.
첨에 자기소개하면서 교정타입과 기간 등등 치아 교정인들의 모임이니만큼
교정 얘기를 본격적으로 하나 했으나
뭐 이건 교정인들 맞나...? 싶게 엄청 잘 먹고(술+안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치과에서 오신 쌤은 사정이 있어서 일찍 가셨고, 집이 먼 저도 조신하게 일찍 가려고 했으나...
음... 여튼 나중에 아주 '초큼' 더 있다가 나왔습니다.
개돼지 님은 이제 마무리 단계이신 것 같던데 남은 치료 잘 받으시고
지금도 훈남이지만 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사모 정모 아니면 언제 20대 남자와 말을 섞어 보겠노... ㅋ)
기묘인 님~ 두 번째 수술 앞두고 걱정 많이 될텐데, 그래도 씩씩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이번 치료 받고 다시 크게 아프지 않길 기도할게요~
나나링고 님~ 귀여운 말투로 댓글 달아주는 센스가 있는 만큼 밝아 보여서 좋았습니다.
앞으론 브라켓 떨어뜨리지 않는 모범(?) 교정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이사모에서 자주 뵈요~
세렌디피티 님~ 얼른 마가렛으로 닉넴 바꾸세요. ㅋㅋ 그 히스토리야 우리만 아는 거겠지만...
나이 많은 언니 옆에서 안 많다고 해줘서 고맙고... ㅎㅎ 담에 또 만나면 해줘야 되요~
내가 그런 맛에 정모 나가는 건데...
루씨킴 님~ 세렌디피티 님과 동갑인데 내가 눈치도 없이 사이에 껴가지고... 집에도 안가고... ㅋㅋ
턱에서 소리나는 건 쌤이 전혀 이상 없다고 해줬으니 안심하고, 남은 교정치료 잘 받아요~
지금도 예쁜데 끝나면 더더 예뻐질 거예요.
그리고... 당신의 쌍꺼플도 충분히 아름답다우~
레드썬 님~ 이사모의 공식 연예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만큼 크게 변신한 모습에 많이 놀랐어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몰랐는데, 그 장치가 이름값을 하나봅니다.
무한 부럽네요... (나보다 더 빨리 끝날 것 같다는....ㅜㅜ)
지랄을해요 님~ 마지막에 나 '초큼' 일찍 나올 때 맨발로 나와서 어서가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ㅋ
힘들게 다시 교정치료 하는 만큼 더 잘 될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주치의 믿고 열심히 치료 잘 받길 바래요. 그리고... 당신! 중국어 훌륭해... ㅋㅋ
별다방아찌 님~ 작년에 보고 올해 또 보고... 반가웠어요. 닉네임 답게 준비해온 커피도 잘 마셨구요~
시린파랑 님과 언제나 유쾌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린파랑 님~ 이사모 회운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그 뛰어난 친화력, 정말 부럽더라구요. 안봐도턱 쌤까지 동생 삼아 버리시다니.... 덕분에 맛있는 것도 먹고, 도움되는 얘기도 많이 듣고, 여러 사람도 알게 되고... 그리고 선물까지... 정말 고마워요.
앗! 빠뜨릴뻔 했네요. 조금 늦긴 했지만 나중에 오신 안봐도턱 쌤과 그 후배 쌤... 얘기는 많이 못했는데 다른 참석자들과 즐겁게 노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그런데... 안봐도턱 쌤이 알려준 그 어플... 어떻게 활용하는 건지 잘 안되요~ 이사모 설명 좀 올려주심 안되나요?!
이상으로 길고 재미없는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좀더 재미있는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이사모 정모는 오시면 확실하게 알고, 느끼고, 챙겨(?) 가거든요. ㅋ
아래 가방 가득 챙겨주신 구강용품사진 올려요~ 못 오신 분들 부러우시라고... ㅎㅎ
첫 번째 사진은 휴대용 가방에 담은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은 그 가방안에 있는 용품을
꺼낸 사진이에요. 참 많죠?
그리고 검은색 병은 손세정제입니다~ 구강 용품 뿐만 아니라 손 위생까지 챙겨주는
이사모 쥔장의 센스!!
교정 기간이 조금 남긴 했는데, 한동안 용품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또 뵈요^^
비록 ...30대라 싫으시겠지만 ㅠ_ㅠ
저도 그렇궁 집 멀면 이럴수밖에...힝힝
제 맴이 많이 아팟지만,
언니 여태 고생한고 교정 다 마치면 보상받을 날이 꼭 옵니다.
저 보셔서 아시자나요.
그렇게 온갖 장치들로 온갖방법으로 힘들게 교정했지만,
"가지런한 치아와 환한 웃음"으로 보상받고 잘 살잖아요~
언니도 꼭 그런날 곧 오니까,
남은 기간동안 조금만 더 화이팅 하시구요,
즐겁게 즐교하시면 마치실 날이 더 빨리 올테니까,
항상 즐교 하시는것 잊지마시구요.
우리 언니 얼굴은 참말 청순인데 성격은 참말 털털~
지난번 보다 우리 훨씬 가까워 진것 같아서 넘 좋은 시간이었어요.
언니 집만 멀지 않으면 정말 더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그점이 가장 서운하네여~
다음번 정모를 기약하며.
언니 그날까지 화이팅 뽜이야!!!
그래도 먼저 가셔서 살짝 아쉬웠어요~ ㅠㅠ
언니는 동안이라~~
교정끝내고 볼에 다시 살 붙으면 더 어려보일 거 같아요 + ㅁ+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힘내자구요~
올해안에 교정장치 꼭 같이 떼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