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지난 금욜에 치과를 다녀 왔습니다.
서울 가는길이 그날 따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늘 날 반겨 주던 친구들에게 아주 안좋은일이 겹쳤답니다.
한 친구는 아버님 상을 치렀고 또 한 친구는 다리를 다쳐 수술을 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장례식장에서 만났을때 보다는 많이 좋아 보여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아직 마음이 아파 보였습니다.
20년 전에 돌아가신 제 아버지도 생각 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다리 수술로 이번엔 보지 못한 친구도 역시 하루 빨리 회복 되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웃는얼굴이 참 예쁘고 반짝 반짝 빛이 나는 친구인데 이번일로 얼굴이 어두워 질까 걱정이 되네요...
벚꽃이 흐드리지게 핀 봄날 제 마음은 천근 만근 무겁기만 하네요...
담달 월치료땐 이 친구들이 행복 해 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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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치료도 역시 체인만 교체 했습니다.
언제나 친절하신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아프지 않게 조심스럽게 치료 해주시는게 느껴 졌답니다.
선생님의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담달 월치료땐 치아가 많이 움직였네요" 라는 말이 듣고 싶은데...
제 치아가 참 더디게 움직이는 편이라 아무래도 못들은것 같아요,ㅜㅜ.
화창한 봄날 이사모 가족 여러분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줄겠지... 줄겠지... 하는 마음으로 월치료 가요.
그래도 평일에 다녀오셔서 조금은 여유로워 보이시네요.
전 늘... 사람 드글드글한 토요일에 가거든요.
움직이겠죠. 천천히라도...
힘! 내세요~
이제 좋은 일만 가득~ 하실 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