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13년 전

지난 금욜에 치과를 다녀 왔습니다.

서울 가는길이 그날 따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늘 날 반겨 주던 친구들에게 아주 안좋은일이 겹쳤답니다.

 한 친구는 아버님 상을 치렀고 또 한 친구는 다리를 다쳐 수술을 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장례식장에서 만났을때 보다는 많이 좋아 보여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아직 마음이 아파 보였습니다.

20년 전에 돌아가신 제 아버지도 생각 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다리 수술로 이번엔 보지 못한 친구도 역시 하루 빨리 회복 되어서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웃는얼굴이 참 예쁘고 반짝 반짝 빛이 나는 친구인데 이번일로  얼굴이 어두워 질까 걱정이 되네요...

 

벚꽃이 흐드리지게 핀 봄날  제 마음은 천근 만근 무겁기만 하네요...

담달 월치료땐 이 친구들이 행복 해 보였으면 합니다.

.

.

이번 월치료도 역시 체인만 교체 했습니다.

언제나 친절하신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아프지 않게 조심스럽게 치료 해주시는게 느껴 졌답니다.

선생님의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담달 월치료땐 치아가 많이 움직였네요" 라는 말이 듣고 싶은데...

제 치아가 참 더디게 움직이는 편이라 아무래도 못들은것 같아요,ㅜㅜ.

 

화창한 봄날 이사모 가족 여러분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꽃물
<?php if(!defined("__ZBXE__")) exit();?>

항상 웃음짓는 얼굴

항상 부드러운 말씨

 항상 기뻐하는 마음

  • 하오런
    13년 전
    치아 이동이 더디셔서 속상하신가봐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치료 과정을 잘 기록하지 않는 편인데, 휴대 전화에 한장이 찍혀 있었는데 날짜를 보니 작년 9월 초더라구요. 벌써 8개월이나 지났는데, 공간에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직 없네요.
    줄겠지... 줄겠지... 하는 마음으로 월치료 가요.
    그래도 평일에 다녀오셔서 조금은 여유로워 보이시네요.
    전 늘... 사람 드글드글한 토요일에 가거든요.
    움직이겠죠. 천천히라도...
    힘! 내세요~
  • 꽃물
    (글쓴이)
    13년 전
    치아움직이는건 저한테 그다지 중요 하지않네요..어젠간 끝이 올테니...하지만 친구들이 걱정이네요..
  • 이별군
    13년 전
    앞으로는 좋은 일이 가득할 거예요. 겨울이 가고 봄이 오니까요~ 화이팅!
  • 꽃물
    (글쓴이)
    13년 전
    그렇겠죠? 감사 해요
  • 나나링고
    13년 전
    친구분들도, 꽃물님도, 치아이동도 *_*
    이제 좋은 일만 가득~ 하실 거에요.
    너무 걱정 마세요 ~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화이팅!!
  • 꽃물
    (글쓴이)
    13년 전
    네 감사 합니다. 님께서도 늘 행복 하세요.
  • 루씨킴
    13년 전
    내일은 더 즐거울거고 그다다음날은 더 행복할거고 그 다다다다음날은 화창한 날만 있을거에요 화이팅!
  • 꽃물
    (글쓴이)
    13년 전
    그렇겠죠? 감사 합니다.
  • 흰둥
    13년 전
    다음 월치료때는 정말 친구붙들께도 꽃물님께도 좋은일로 웃으며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팔로잉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