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한 곳에 음식물이요~ ㅠ
전 원래 병원에서 지키라는 건 두세배 이상씩 지켜서요~
ㅎㅎ;;
발치한 곳 아물때까지 음식물 안들어가도록 죽만 먹을 예정이거든요..
금요일날 네시반에 뽑아서 짐까지 먹은건 물이랑 우유 미음 완전 갈은거 마시고
미숫가루 먹고 오늘 아침에 호박죽 먹은게 다거든요..
무서워서 양치 못하고 있다가 아까 전에 치약 안묻힌 칫솔로 살살 닦고
치간 칫솔로도 닦았는데
제가 후레쉬가 있어서 비춰보니까 발치한 쪽 위에 잇몸이 혀옇게 되어 있어요
제 생각엔 미음 같은데;; 왜 그쪽만 있는건지..
그래서 치간칫솔로 아주 살살 제거 했는데 발치한 곳 잇몸 가까이에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대로 있구요.. 디카로 입안을 후레쉬 터트려서 찍으니까
화질이 안좋긴 한데 약간 노란게 보이는게 호박죽인거 같은데 어떻하죠?
걍 냅둬도 될까요?
전 짐 느낌이 이상해서 가글도 못하겠거든요.. 그냥 물만 많이 마시고 있어요
가글 세게 하면 왠지 덜 아문 발치한곳을 건드릴거 같아서요..
지금 발치한지 하루 반정도 된거네요..
괜히 염증날까봐 걱정이네요..
괜찮겠죠??
가글을 하나 살까요??

발치 공간에 가끔 밥알이 들어 누워 있어서 집게고 집어내기도 하고 물로 헹구기도 하고 그랬어요..
밥 먹을때 딱딱한거 닿으면 좀 아픈거 빼고는 괜찮던데...
너무 겁먹지 말고 일상생활 하세요..^^
너무 쎄게 헹구지만(?) 않으시면 괜찮지 않을까용 'ㅈ'
절대로 건드리지 마세요!!!
식사하실때 음식물이 발치한 곳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좀만 신경써서 드시구요,
발치한곳 위에 하얗게 되는건,
상처에 딱지가 앉는것처럼 딱지인데요.
입안이 습하다보니까 딱딱하게 딱지가 생기는게 아니라,
그렇게 허옇고 끈끈한 떨어지지도 않는 그런게 생기는 거예요.
그냥 두면 몇일안에 또 자연스럽게 없어지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구요.
절대로 발치한곳에 이쑤시개 같은걸로 후비거나,
칫솔모 끝으로 건드려서 글어낼려고 애쓰시면 곤란해요 ^^
치유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발치한곳을 보호하려는,
딱지 및 보호막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잇몸에 뭔가 끼이지 않게 물로 가글 잘 해주시면 문제없을 듯 싶어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