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뭐랄까 좀 이쁘게 생겼다싶은 애들보면 입들이 예쁘고..
10대때도 입못생긴거에 상당히 콤플렉스가 많아서 13살때 교정을 한적은 있지만..
치과선 발치해야효과있다했는데 그 당시는 엄마가 해주시는거니 돈땜에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그 당시 엄마는 무슨 발치냐고 그냥 튀어나오고 둘쑥날쑥한 윗니만 교정한다해서..
발치도 안하고 윗니만 교정을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거였죠.
그 당시도 치과 비용 150에 월비3만원했나..했으니까여. 그 교정 끝나고 10대 지나 20대되어도
내자신이 아주 미인이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인상이 답답한 느낌이랄까..그거에 콤플렉스를 느꼈지만
나이먹어선 내가 돈벌어 교정해야할 상황이기에..비용도 비용이지만 어릴때 교정했던 거 경험때문에
쉽게 또 교정으로 입모양 개선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재교정해봐야겠다는 생각을 쉽게 못했었네요.
차라리 어릴때 교정 자체를 안했었더라면 교정을 더 빨리 20대초반에 했을지도 모르는데.. 어쨌든..
그렇게 세월 흐르고 돌출입 개선해보겠다고 사랑니 다 발치하고 나이먹어 늦게 큰 마음먹고 교정시작..
교정기 양쪽에 낀게 2009년 12월 19일날이였는데.. 4일 지나면 벌써 딱 2년이 되네요.
오늘 치과 갔더니..아랫니는 괜찮은거 같다고 본떠도 될 것 같다고 유지장치할려고 본떴네요.
윗니만 워낙 앞니옆 송곳니(?)가 워낙 작고 못생겨서 옆쪽에 치아랑 사이즈맞추려고
다음달쯤에 라미네이트도 해야할 거 같은데... 어쨌거나 교정이 끝나가니까.. 아 끝나서 좋다라기보다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 많아선지 교정전 고릴라같았던 옆모습보다야 상당히 개선되긴 했지만..
100% 만족을 못해선지 아쉽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짧지 않은 2년이 훌쩍 지나간다 생각하니.
나이도 2살 더 먹었다 생각하니.. 끔찍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나이먹어 교정을 해선지
볼살 너무 빠진거만봐도 ..내가 이렇게 늙었나싶기도하고..기분이 너무 뒤숭숭하네요. ![]()
교정 끝난후 특별히 얼굴에 성형할거 아니면 이 얼굴에 만족해 하며 살아야하는데..
기분이 뒤숭숭하니까 관상전문으로 봐주는 유명한 철학관에 가서 내 얼굴상괜찮냐고
관상이라도 보고 와야 마음이 편할지...관상이라도 보고 와볼까하는 생각까지도 드네요.
그 동안 교정땜에 못간 유럽여행이라도 내년엔 꼭 다녀와야 기분이 풀리려나..
한해가 지나가려는 연말이여서 기분이 뒤숭숭한 것도 있겠죠.. 에구구 ㅠㅠ

그럼 위축되니깐용!!! 당당해 지네요!!!
나 자신을 보호해주어야지! 누가 내자신을 보호해주겠어요??ㅠㅠ
힘내세요!!!
비포와 애프터의 강력함은 사진을 통해서 느끼시면 될꺼같아요
흐흐 2년 축하드려용 전 아직 두달 도 멀었는데 ㅠ.ㅠ 하..
교정기 때고! ...많이 드셔서 살 다시 통통히 오름 미녀가
되실꺼에요 :)!
어쩜 이렇게 보기 흉하게 살이 빠졌는지..ㅠㅠ
교정 끝나면 해결되는거라니까..치아 엉망인것도 얼굴해골같은것도 다 참고 있어요..우리 힘내자구요!~^^*
이눔의 발치 공간 대체 언제 줄어들지...
전 끝나면 전혀 허전할 것 같지 않아요. 어서 빨리빨리 끝나기만 바랄 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