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하고 약간 후회되는 나날들~~
14년 전

안녕하세요..오랜만에 컴터로 글남기네요...

 

오늘 기분이 왠지 비도오고 울쩍해서 그런지...제목처럼 좀 그렇네요...

 

첫교정을 8월16일에 했으니까 달수로 벌써 4달째네요... 시간참 빠르넹...

 

현재가 아닌 40대 50대를 생각하면 교정시작했는데..

 

갈수록 살도 빠지고...먹는것도 힘들어지고.... 처음엔 적응되는가 싶더니...요새 씹을때 힘드네요..

 

그래서 잘 씹지도 않고 후루룩 넘기기만 해서 그런지...맛도 제대로 못느끼겠고..그래서 입맛도 많이

 

없어지고.... 치아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네요.....

 

월치료 3번정도 갔다왔는데.. 지금도 넣기 보다는 당기기를 하고 있어요( 앞니는 길게 철사를 한상태니까요..)

 

월치료 가서 별 하는것 없는것 같은데... 처음과 다르게 씹을때 통증을 느끼니....

 

그냥 가만히 있을때는 아무느낌 없거든요...

 

괜히 가지런한 치하 돌출좀 해소 해보겠다고 건든게 약간 후회도 되요..흑 흑~~

 

그래도 미래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99% 입니다.....ㅎㅎㅎ

 

그럼 이사모 횐님들 모두 활기차게 보내자고 메시지 남기고 전 안뇽~~

 

 

  • qhduwnfrp
    14년 전
    힝 ㅠㅠ 저도 첨엔 괜히 했나 이런 생각 들었는데 그냥 좋게 생각하려구요!! 교정 끝나면 분명이 더 이뻐지실거에요^^ 화이팅!
  • 스윗감자
    14년 전
    아마 점점 변하는게 보이시면 괜찮아지실거에요ㅎ 저도 예전엔 그냥 하지말걸..하다가도 주변에서 많이 변했다고 얘기도 하고. 제가 봐도 변했구나 싶으니까 그런생각 없어지더라구요ㅎㅎ
  • 교정한여자
    14년 전
    저도 후회한적이 많아요~
    그렇지만 지금은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힘낸답니다!
  • 하오런
    14년 전
    후회...1년 3개월 지난 이 순간에도 하고 있습니다. 발치를 안했으면아마 일찌감치 교정기 도중에 빼버렸을 거예요. 온전히 미용 목적으로 너무나도 늦게 시작한 교정이기에 후회 많이 했어요. 돈도 정말 너무 들구요. 얼굴살 살벌하게 빠져 중병앓는 환자같아요. 힘드셔서 글올렸는데 제 하소연이 더 길어졌네요. 아...교정 너무 힘들어요.ㅜㅜ
  • captain
    14년 전
    그 심정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이 갑니다. 이 험난한 길이 우리가 선택한 길인데 그 선택 자체를 후회한다면 지금 우리의 모습이 초라해지잖아요.
    우리의 인생은 매순간 순간이 선택과 그에 따른 갈등과 후회의 연속이 아닌가해요,가령 밥먹다가 어느 반찬을 먹을까 선택하는 그 순간에도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본능에 따른 짧은 선택과 결정의 시간이고 지금 교정하게 된것도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시간을 포함한 인생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지극히 짧은 (뭔가 현재보다 나아지고자 하는 본능에 따른)선택과 결정이라고 봅니다.
    저도 요즘 같은 때에는 감정이 기복이 많이 생깁니다만 그나마 이사모를 통해서 비슷한 처지의 동지들(?) 사연을 보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있답니다.
    같은 교정인끼리 온라인상에서 서로 격려해주며 언젠가 다가올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기다려보자구요.
    힘냅시다. 제 옆의 누군가가 힘들어하면 저도 힘빠진답니다
  • 캔디*
    14년 전
    교정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듯해요..
    그래도 고민고민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선택한 교정..
    후회하지 말고 끝까지 잘 이겨내 보아요..
    그럼 정말 행복한날 오겠죠??ㅋㅋㅋㅋㅋㅋ
  • 콩콩알
    14년 전
    저도 1년이 되었는데
    엄청 빨리 지나간듯해요.
    오늘 지금이순간이 아프면 내일이 더 아프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잘먹어요 저는.
    저는 교정기 끼고도 활짝웃어요.
    이게 부의 상징인데요 왜 숨겨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긍정 마인드 인가요?ㅋㅋ

    곧 이뻐질 내 모습 생각하며 함께 빠이팅!
  • 뚜뚜비
    14년 전
    저두요 ㅎㅎ 교정끝나면 치아관리 진짜 잘하려구요 ㅠ ㅎㅎ
    건강한 치아가 오복중에 하나라는 말 교정하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ㅎㅎ
  • 시린파랑
    14년 전
    거두절미하고,
    아프다는 것은 교정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
    물론 안아프다고해서 교정이 안되는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안아프고 뭔가 심심한것 보다는,
    솔까말 교정기 끼고 아프고 좀 불편하고 그래봐야,
    내심 "아~ 낵아 지금 교정이 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라이브로 그냥 생생하게 살아갈 수 있지욤.

    오히려 교정장치 끼고 있는데 통증 없고 너무 잘먹는 분들은,
    "이거... 님들아... 나 교정 되고 있는거 맞아혐??? ㅠㅠ"
    이라며 더 걱정들을 많이 하시고 좀 아파보고 싶다고,
    아프게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답니다.

    솔까말 많이 아프고 힘들면 정말 몸도 마음도 지치고,
    당연히 괜히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교정해서 이고생인가,
    싶기도 하면서 오만 후회가 밀려오고 힘들어집니다만,

    내가 선택해서 결정한것이기에 무슨일이 있어도 참을 수 있는것 같구요,
    교정마치고 나면 부귀영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의 시간+고통+인내 모든것들이 합쳐져,
    가지런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를 갖게 되니까 화이팅 하세요.

    말씀 하신것처럼 당장 코앞이 아닌,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더 많이 살아가야할 날들을 생각한다면,
    모든면에서 가장 값진고 현명하고 건강한 투자를 하신거예요.

    지금 이렇게 힘든건 인생을 통틀어 잠깐이지만,
    아름다운 미소와 가지런한 치아는 평생을 함께 할것입니다.
    뽜이야! 화이팅 하세요오오오~~~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하로로
    14년 전
    치아의 중요성은 확실히 교정 후에 뼈저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릴 때 교정하면 치아 관리에 신경 좀 더 쓰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흑 ㅠㅠ
  • 나이스진
    14년 전
    일찍 손보지 못한게 후회막급이지만 나중에 나이먹고보면 지금이라도 교정시작 한게 넘 고마울거같아요ㅋㅋㅋ
  • 망고땡~
    14년 전
    저는 좀 아프고 싶어요~ㅠ0ㅠ 교정이 내년 3월이면 2년인데 막막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한달에 한번 치과갈때 쌤한태 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해요~-0-; 지금은 미동도 안하고 있는 치아가 그저 답답할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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