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었답니다.
나을것 같지 않던 혀가 이제는 제법 움직이는데 무리가 없길래
주말에 밥먹기를 시도 해 봤답니다.
국물에 말아 먹는정도는 되길래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비빔밥에 도전해 봤어요..
나물들을 가위로 잘게 잘라서 비벼 먹었는데 되더라구요..
바이트 블럭 때문에 씹는게 괴롭긴 해도 전혀 못 먹을때를 생각 하면
이정도도 감지 덕지 인지라...
낮에는 식구들이랑 외식을 했답니다.
갈비집에서..그것도 가능하더라구요..너무 크지 않게 잘라서 천천히 씹으니까
못먹을게 없던걸요..ㅎㅎㅎ
아래 킬본 장치 달고 6일만에 배불리 먹었답니다.
근데 배가 부른듯 하면서도 금방 허기가 지는건 왜일까요?
제대로 씹질 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암튼 먹기는 먹는데 배는 금방 꺼지더라구요..
씹어 먹는게 여러모로 몸에 좋은건 확실히 느껴지네요..

그러니 소화도 잘 안되고..ㅡㅡ;;
남들이 보면 끊임없이 먹는듯 보임..
많이 먹고, 오래 먹는것 같아서 잘 모르는 사람들과 식사하면
가끔 눈치 보임 >ㅠ<
제대로 못씹어 먹으니까 소화도 안되고..배는 터질듯 부르고..
금방 또 허기지지만 먹고 또 양치할 생각에 참고..ㅠㅠ
교정하고 한동안 이런생활을 반복했어요.,.
그치만 지금은 그냥 양치 안하고 몇시간씩 버티고 있답니다..ㅋㅋ
젓가락질 횟수도 많으니까 많이 먹는거 처럼 느껴져서요
밥먹고 나면 금방 배고파지더라구요 -
근데 양치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참고 그래요 ㅠㅠㅠㅠ
저도 교정 시작하면서 금방 허기가 지는 거 같아서... ㅠㅠ
밥먹을 때 마다 오랫동안 천천히 씹으면서 배부르게 먹는 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