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모조리 빠지는 끔찍한 꿈을 꿨어요..
교정기 끼고 이틀내내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계속 치아에만 신경을 쓰고
잠도 안올정도로 너무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돌출도 심하지 않았고 덧니도 없었지만..
아랫니 2개가 원래 없어 텅 비어있었거든요.
그래서, 교정하면 아무래도 입술도 좀 들어간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막상 교정기 달고나니까 별의 별 걱정이 다 드는거있죠.
입이 더 튀어나와보이고... 교정기도 넘 걸리적거리고..이러고 어떻게 2년넘게 살아가지?
남자친구는 생길까? 등등등.........
그러고 잠이 들었는데 너무 끔찍한 꿈을 꿨어요.
아랫니가 어금니빼고 다 모조리 빠져버리는 꿈이었죠 ㅠㅠ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끔찍하네요.
꿈속에서도 얼마나 놀랬었는지 몰라요..징그럽고...
그냥 갑자기 아랫니전체가 막 흔들리더니 앞니 두개가 빠져버리고
옆에 송곳니까지 다 빠져버려서 아랫니쪽이 훵~ ㅡㅠ
아...진짜 왜 이런꿈을 꿨을까요?
이빠지는 꿈은 좋은 꿈이라고 한걸 들은것같은데...
에휴... 주변에 교정 했떤 사람들은 모두 기왕 시작한거 즐겁게 하라구..
잘 시작한거라구. 훨씬 나아지고 예뻐질거라고들 격려해주는데..전 걱정이 가시질 않네요.
그냥.....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
그래도 이곳에 오면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좀 나는것같아서 자주 오려구 해요.
화이팅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