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정말 인간은 독해요
인간도 인간이지만 저도 정말 독한거같애요 ㅋㅋㅋ
양쪽 사랑니 1개씩 총 2개를 한날에 뽑아서 누워있어도 전 제가 독하단생각을 못했고
작은어금니 발치후 피가 멈추지 않았는데도 배가 고파 감자튀김을 사서 먹었을때도 독하단 생각을 하지못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오늘 정말 인간은 독하구나 라는걸 느껴요 ㅋㅋ
어제 월치료를 갔다왔는데 한쪽 이빨사이들이 조금 벌어져있어서 타이트한 와이어로 바꾸고 거기다가 고무줄가지 줄줄이(?) 쭉 이어서 달아놔서 보통 월치료보다 조금 더 빡빡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아파오고 ㅋㅋㅋ이빨들끼리 부딪히면 혼자서 막 소스라치게 놀라고 ㅋㅋ
근데 어제 회식이 있어서 술을 조금 마니 마셨거든요
안주랑 가치먹어야 덜취하는데 이빨이 아파서 술만 마시느라 더 취했고
요번주만 벌써 회식2번에 친구가 다른동네에서 놀러와서 또 술마시고 아주 몸이 힘들어죽겠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까 해장도 하고싶고 배도 너무 고프드라구요 ..
이빨이 아프다는걸 깜빡하고 과장님 쫄라 피자해장을 할려고 피자를 편의점에서 사왔어요 ㅋㅋ
딱 열고 씹는데 그제서야 이빨이 아팠다는걸 안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픈걸 알면서도 살살 앞니로 찝은다음 씹지를 못하니 쭉~ 잡아땡겻어요 ㅋㅋ 그냥저냥 찢어먹는 피자 ㅋㅋ
아 잡아땡기는데 정말 이빨이 뜯겨나가는 괴로움이 잇더라구요 ㅋㅋ
근데 너무 배고파서 하나하나 천천히 쭉 잡아땡겨서 다 먹어가는찰나 젓가락으로 찢으면 되겠다시퍼 나머지를 젓가락으로 쭉쭉 다 찢어서 옆쪽이빨로 다 먹엇어요 ㅋㅋ
아 반년동안 못본친구가 저를 보고 교정하고 난뒤에 얼굴선이 날카로워졋다고 자기도 교정하고싶다고 말해서 위로가 되었는데 정녕 이러케 살아도 되는건가요 ㅠㅠㅋㅋㅋ
교정한게 후회되는 날도 있었지만 턱선이 생겨서 얼굴이 조막만해 보인다는 친구말에 교정끈나면 대박이뻐지겟지라는 착각도......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배고파도 독하게 먹을껀 먹고 삽시다~!!! 즐교하세요 :))

ㅎㅎㅎ 초공감합니당~~~
첨에 이 아플때는 죽먹었었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나중엔 아픈거 무시하고 그냥 막 먹게 되더라고요... 어느덧 길비도 뜯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을땐... ㅎㄷㄷ
초...공감해요ㅋㅋㅋㅋ
뭔가 내일은 더 아플것같다는 생각에 오늘 더먹어놔야해!! 그런생각으로 하루하루 지내요/
이건뭐. 살빠진다는건 옆나라 이야기ㅋㅋ
ㅋㅋㅋ 아파도 그냥 씹고 대충 삼켜요^^
아프다고 안 먹으면 먹을 것들 없는 것 같아서요~
교정하면서 느끼는건..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란말이 맞구나..싶어요..ㅋㅋ
전 지금 다행히도 왼쪽만 아파서 오른쪽으로 열심히 먹어요..ㅎㅎ
아무래도 아파서 잘씹지못하고 대충씹은담에 넘겨서
소화가 안되는것같아요.ㅎㅎ
전 원래 소화기간이 안좋은데 그래서 조금씩자주먹으려고하지만
음식만보면 환장하고 달려들어요ㅠㅠ
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왠지 나 위안이 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