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이제 곧 교정 시작해요~
15년 전

안녕하세용

저는 일산에 사는 올해로 30되려는 처자입니다.

어릴적부터 open bite로 중학교때 대학병원에서 교정을 하려다 말고..

그때는 큰 수술을 권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치아 자체는 고르게 잘 났으니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살아도 될 것 같다고 하여

이 날까지 이렇게 살았네요.. 근 30년을 이렇게 살아서 저도 적응했고

뭐,, 단무지나 깍두기 반 잘라먹는 것은 상상도 못함

나름 많이 벌어졌거든요~

매번 치과 갈 때마다 부정교합이네요, 교정할 생각 없어요?

이런 말 들으면 교정 하고싶다가도.. 남친고 있고 곧 결혼도 해야하는데

그리고 돈도 없고 ..  나이들어서 하기도 뭐하고 ㅋㅋ

주위 직장 동료나 후배들은 몇년전에 해서 많이 달라졌는데

이제까지 돈벌어 나 위해 이거하나 못하나 싶어 이번에 질렀습니다.

치과에서는 왜 여태 교정안했냐 .. 전 재발도 잘한다고 들어서 안했어요

교정안하고 살아도 큰 불편없어서 안했다 하니.. 자기가 봤을 때에는 불편 많았을 것 같다고 ㅋㅋ

제가 너무 무딘건가요?

 

교정비는 남친이 얼마 보태주어서 ... 감사할따름이죠

전 위에는 세라믹, 밑에는 메탈로 했어요.. 좀 시설좋고 잘해놓은 곳 갔더니만

올세라믹은 600+@, 콤비는 850+@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위-세라믹, 아래-메탈 해서 토탈 530인데

현금으로 한다고해서 조금 더 싸게 하긴 했습니다. .. 앞으로 열심히 할부해야죠

 

전 입도 약간 돌출이라서 치아 위아래 네개 발치하고 해야한다고 하시더군요

충치도 하나 있는것 같아.. 이걸 빨리 치료해야 교정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흐흐 멀쩡한 치아를 빼려니 아깝네요. 남들은 임플란트 한다고 하는데..

하지만 이미 교정을 한다고 생각한 이상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제 치아 사진을 볼때 다른분들보다 뿌리가 짧더라구요

그것이 약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의사샘은 괜찮다 하십디다.

교정 전문치과라서 발치는 다른곳에 가서 해야한다기에

고민중입니다. . 어디서 해야할지.. 저도 충치가 있는데 전에 들었을때에

치아 사이에 있어 금으로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했거든요..

카드값의 압박이 벌써부터 밀려옵니다.

 

암튼 이것저것 할말도 많고 고민도 많고 생각할것도 많은 하루입니다.

교정하면서 살빠질 생각도 같이 하고 있는데.. 저 조금 빠져야 하거든요 ㅋㅋㅋ

나쁜생각인가요 좋은생각인가요ㅋㅋㅋ

궁금한게 많아요 앞으로 자주 들어와서 질문 많이 하겠습니다~~

우리 친해져요^^

 

 

 

  • 최강다리미인
    15년 전

     

     

     저도 일산삽니다. ㅋㅋ

     교정은 정말 후회없는선택이구요,

     이사모를 알게되신것도 큰 축복입니다 ^^

  • 노디
    (글쓴이)
    15년 전

    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잘 되겠죠?^^

  • 교정기낀로봇
    15년 전

    교정 잘 생각하셨어요^^

    저도 부정교합으로 교정했는데요~

    교정한 거 자체가 후회 없는 선택이예요^^

     

  • 콩콩알
    15년 전

    잘선택하셨어요ㅋㅋㅋ

    하지만...살은............쉽게빠지지안아요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더 쪘거든요ㅋㅋㅋㅋ

  • 영심2
    15년 전

    살. . . .... 빠지는사람 따로있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

  • 예미니짱ㅎuㅎ
    15년 전

    안녕하세요 !! 저랑 치아가 같네요 ㅎㅎ

    저도 부정교합에다가 돌출이였는데 .. 이번에 교정했거든요 !!

    아직 교정기 착용한건 아니고 모레 교정기 끼우러 가요 !!

    발치 4개했고요 ㅎㅎ발치할때 전혀 안아프고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저도 왜 여태껏 교정 안했을까 .. 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ㅠㅠ

    무튼 교정 정말 잘선택하셨습니다!!!!!!1 살도 쭉쭉 빠지고 치아도 예뻐지니까 일석 이조네요

    즐거운 교정 되시길 바랍니다 ^^

  • 까칠공주
    15년 전

    교정하면서 살 쭉쭉 빠졋다는분들 넘 부러워요.

    먹기 힘드니까 더 떙기는것 같기도 하고, 또 잘먹어야 잇몸이랑 치아가 교정을 견뎌낼거라고 스스로 격려를 하면서 마구 벨거벨거 다 먹어대니까... 살 찌는것만 문제가 아니라 브라켓 떨어지는거 시간문제라는...ㅠㅠ

    아뭏든 교정 시작하신거는 일생일대의 후회없는 선택일 거예요. 즐교하세요~

  • 깐또
    15년 전

    교정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교정 초기 살이 빠지는가 싶더니 요즘은 다시 원상 복귀~

    겨울되니 좀 더 찐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즐교하시길 바래용~* ^^

  • 동네영구♪
    15년 전

    ㅋㅋㅋ제얘기하는 줄 알았습니다.

    남친이 돈보태준거빼고..ㅋ 다똑같은 우리남친은..금목걸이 푸르라니깐 콧방귀나끼고.ㅠ흑

    저도 나이먹고 지금까지 잘살았고..굳이해야하나...결혼은할나이고 지금까지 벌어놓은돈 교정하려면 충치치료에 임플란트에 올인해야하는데...한 반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ㅠㅠ

    근데....치과에서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당연한줄 알고 살았던 저에게 원장님이 한말씀하시더군요.ㅠ

    "짜장면 먹을때 앞니로 못끊어먹죠?ㅋㅋ".......................;;;그동안 왜 몰랐을까요?ㅋㅋ그러고보니 앞니로 면을 끊어먹지 못했던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나이 30되믄 저도 앞니로 면을 끊어먹고싶습니다.  흑흑흑.ㅠㅠ

  • 노디
    (글쓴이)
    15년 전

    ㅋㅋㅋ 다들 힘들게 사셨군요 ㅋㄷ

    저도 오늘 발치했어용

    충치치료도 같이... 금니로 하느라 돈은 많이 들어가지만

    옆모습이 영구같지만 ㅋㅋㅋ

    일단 두개발치했고,, (오른쪽)  바람이 슝슝 드나드네요

    근데 시원합니다 ~~ 시작이군요 ^^

    다들 파이팅해요

  • 이아퍼~~
    15년 전

    교정 시작하신거 축하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ㅎㅎ

    교정하고 나니까 교정 끝나서 이뻐지는 모습 상상하니까 시간 금방 갑니다.

    우리 모드 즐교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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