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18일날 처음으로 교정기 부착했어요. 한달간 충치 치료하고 이 3개 발치하면서 이아믈 동안 이사모와서 정겨운 이야기도 읽고 정보도 많이 얻어가고요.
처음 교정기 부착하고 나설때는 아, 쉽고 간단하네.이러고...
돌아오는 지하철안에서 이 요상한 얘들이 낯설어서 혀로 눌러보고 만져보고 훓터버고... 그리곤 교정기 단 이후 첨 밥을 먹고 양치전 물 가글을 한번 했는데요. 그 하얀 세면기에 씨뻘건 고춧가루들이 ...아 ...아구찜을 먹긴했지만요. "히~이힉 김장해도 되겠다.. 콩나물은 또 어떻구요,,,ㅋㅋㅋ
뭉근히 들뜨고 얼얼한 이를 얼러가며 자고 일어난 오늘 아침엔 문득 이 나이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했을꼬 하는 후회도 조금 들고요,, 아프니깐 먹는거 자체가 무섭고 양치를 하는것도 힘들고 번거러워 안먹고 말지 이렇게 되네요. 전엔 발치를 한번에 2개하고 나서도 거즈물고 30분만에 칼국수 먹을만큼 비유도 좋았는뎅..
식구들 사과, 단감 아삭아삭 베어먹는 입만 자구 쳐다보고요.ㅋㅋㅋㅋ쩝 먹고 싶다...
익숙할 날이 조만간 올거라 믿어요.
그래도 이사모에 와서 마음이 위안이 되고 든든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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