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하기위해 버려야 하는 것들
더운날씨에 다들 잘들 게시는지요~^^:;
선풍기에 수박먹으면서 더위를 버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
아는 분과 술한잔 하고 이사모 들어와서 글 한번 적어봅니다 ^^:;
이사모 가족분들은 교정할때 버려야 하는 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우선 식욕?
이건 정말 교정 초기때에는 먹고싶어도 못 먹는 심정?
갈비가 있어도 뜯지 못하는 이 마음..갈비는 뜯어야 제맛인데 ㅠㅠ
비빔밥이라도 먹을라치면 그 나물들...교정기에 다 껴 ㅠㅠ
먹고 싶어도 못먹고 씹으면서 고통을 느끼기엔 너무 아프잖아요~
교정하면서 정말 교정끝나면 이거 먹어야지 생각 하는거 없는분은
거짓말쟁이~
두번째는 이성과의 만남?
교정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자신감 제로...
소개팅을 하더라도 항상 치아에 뭐 끼여 있나
신경써야 하고... 웃긴얘기에 빵터지는 날에는
조신한척 손으로 입가리기 스킬~
여러분~ 남친, 여친 있을때 교정하세요~
세번째부터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걸 버리셨나요~
울 가족분들 댓글로 남겨주세요~ 궁금하잖아요^^;;;;
댓글 기다릴께요
답변 주세요~ 꼭이요~

외모?ㅋㅋ
사실 덧니 있을 때보다 발치하고 교정기 낀 제 모습이 더 못나요..ㅜㅜㅋㅋㅋ
그치만 더 예뻐지기 위해서 2년 참아야죠!!ㅋㅋ
2년 참으니 그때는 세월이 ㅠㅠ
시간은 멈추고 교정은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ㅋㅋ
아~
생각해보니 오히려 교정할때는 시작할때부터 끝날때 까지
남자친구도 있고 맛있는것두 많이먹구 잘지냈는데..
끝나서 예쁜 모습 보여주려 하니 모두 헤어지고
지금은 짝꿍없이 혼자 ㅠㅠ ㅋㅋ
교정한다고 포기하지않아두 되요 ㅎ
자신감 있게 ㅎㅎ
더 이뻐질 모습만 상상하며 ㅋㅋ
앗! 괜히 많은것 처럼 되어버렸네요 ㅎㅎ
딱 2명 이었어요 ㅎ
남친이 얼마나 많았길래 모두 헤어져요~ㅋㅋ
조제님 인기쟁이
교정기땜에 못 먹는 음식들, 양치질 시간땜에 여유없는 점심시간,
저는 주로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양치질 문제가 걸려서
외식도 잘 못하고 모임도 꺼리게 되서 그런게 좀 않좋아요.
근데 자신감을 잃지는 마세요~ 교정기 끼고 있는걸 오히려
귀엽게 봐주는 남자 혹은 여자가 분명 어딘가에 있을거예요.ㅎㅎ
저는 이미 유지장치 중이라 ^^:;
자랑입니다 ^_^
아...남친있으면 좋겠지만 정말 교정때문에 꿈조차 꾸고있지않답니다...
언능 교정이 뿅! 하고 끝나면 좋겠어요흫ㅎ엉ㅎㅎ헣ㅠㅠ
교정하는 남자 사귀어서
같이 병원도 가고 챙겨주면서
같이 교정 끝내면 어떨까요? ㅎㅎ
남들앞에 자주 나서는거요... 특히 활동적이신 분들은 약간의 장애가 생길수도...
제가 발표할 일도 많고 원래 발표도 잘하고 그랬는데... 교정하면서 발음장애가 생기니 지금은 약간의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는 ㅠ.ㅠ
발음장애가 브라켓 때도 한동안은 생기더라구요 ㅋ
혀가 내 마음대로 안되요 내 혀가 아닌가봐요 ㅋㅋ
딱딱한 것 씹기를 좋아라 하는 저(치아 마모 심함)는 교정기 착용 후 부터는 건어물과 이별~*
오징어, 쥐포, 건문어, 뱅어포...이런 거 보면 애써 고개 돌리며 외면하기.
다른 음식들은 어찌어찌 대충 씹어 잘 삼키는데, 좋아하는 건어물은 엄두가 안난다는...ㅠㅠ
건어물 너무 자주드시면 박경림 되요~
모든지 적당히 ^_^
저도 식욕 ㅠ_ㅠ
워낙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해서 ㅠㅠ
이제 발치하고 교정시작했는데 거의 죽만 달고 사네요.
완전 좋아하는 고기 볼때마다 눈물이 ㅠ_ㅠ
그림의 떡이죠 ㅠㅠ
그심정 이해합니다 ㅠㅠ
뷔페....
뷔페가면 본전이상은 뽑아 와야 하는대....ㅋㅋㅋㅋㅋㅋㅋ
교정중엔 못 먹는 음식도 많고........
여튼 교정 초기엔 뷔페는 포기해야 할 듯.........
언제쯤 맘껏 먹을 수 있을려나.......ㅠㅠ
뷔페는 교정인들한테는 고문이에요 ㅋㅋ
먹고싶어도 못먹는 심정 ㅎㅎ
조만간 오징어도 씹을 날이 올겁니다~
전 앞니사용이요.......
앞니가 이렇게 중요한존잰줄 미쳐 몰랐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어금니님에게 무지무지 감사해요...........어떻게든 먹게해줘서;;;
좀.. 사람들 만날때 컴플렉스가 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기 위에 조제님처럼 교정하던 내내 사겼던 남친이랑 정작 교정 끝나자마자 헤어졌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사람사는 과정이니 버려야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다 지나면 얻는것이 더 많을거라 생각하세요 ㅋㅋ
전 진짜 교정이라는 과정이 너무 소중하다라는 생각을 요즘들어서 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ㅋㅋㅋㅋㅋ
식욕...
원초적인거라서 저같은 경우에는 버릴 수 없던데여 ^^;;;
진짜 심하게 아픈날 몇일을 제외하고는,
어떻게든 조사서, 녹여서, 불려서 다 먹었어요...
교정 중수이후부터는 진짜 못먹는거 없이 다 먹었구요...
태생이 늘 배고픈 사람인지라 참기 힘들어서,
식욕은 버린적이 없다는...ㅋㅋㅋ
이성과의 만남...
교정할때 동호회까지 나간 철판입니다.
뭐 그런거 따윈 절대 저에게 장애가 되지 않았었다는...
교정은 늘 부의 상징이라고 여기었기때문에 창피해본적 없어요.
동호회 나가면 아시져? 남자들도 많은거!!!
글애도 잘 어울려서 술마시고 다 잘 놀았고,
동호회에서 만나게 된 남친과 아직 잘 만나고 있어요. 햇수로 7년째...
(남자만날려고 동호회 간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
남치니가 고백했을때 우스게 소리로 이런말은 제가 했어여.
"나 이렇게 교정기 끼고 다니면 난 괜찮은데,
오빠 나 델꼬 다니면 창피하지 않겠어???" 라고 했지만,
눈에 씌이면 교정장치따윈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마음이 통하는것이 중요한것이고,
그사람의 평소 됨됨이나 생활하는데서 오는 사랑스러움 ~
뭐 그런거에 반해서 만나게 되는거니까,
교정장치에 신경쓰실 필요는 없는듯 해요.
개인적으로 교정할떄 버려야 할것은 "귀차니즘"인것 같습니다.
병원 약속날 안지키는 귀차니즘!!!
양치후에 이안닦고 자는 귀차니즘!!!
이런거 교정중에는 꼭 버려야 할것 같아여~ ㅎㅎㅎ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