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졸업한지 어언 5년...
방황의 끝에서 하고 싶은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 꼭 이사모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최근에 국비지원으로 몇 가지 공부했는데
그 중에 제 성향과 잘 맞고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게 있었어요.
우연히 부모님과 제 미래에 대해 상의하던 중....
결론은 내년에 그것과 관련된 "대학원 공부" 시작!
그 분야 전문가인 분께 학교 자문도 하고
조금씩 틀을 잡고 있습니다.
몇 군데 정해 놓고 얼른 원서 접수기간이
다가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미술학원 1년 다닐 때 울면서 다녔습니다.
부모님을 졸라 결국 그만 두고...
1년 동안 졸라서 피아노를 배웠죠.
피아노는 웃으면서 배웠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집에서도 기본 4시간 연습하고 했으니까요.
피아노를 계속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중학생이 되면서 접어야 했습니다.
피아노 학원 보내 준다는 승낙 받고
학원 방문하기 전의 기간 때 느낀 그 두근거림
요즘 느끼고 있어요.
도움을 주시는 분들 말씀처럼
제가 딱 원하는 분야는 아직 국내에 없지만
가장 가까운 공부를 하면서
원하는 분야를 개척하는 재미도 느껴보렵니다.
손가락이 짧다고 피아노를 배우는데 불리하다는 소리를 듣고
능숙하게 연주하기 위해 손가락 찢기 훈련을 잊지 않고 했던
그 시절의 저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차근차근 경력 쌓아서 사는 것이 제 꿈이랍니다.
특히 이번에는 꼭 장학금 받고 말 것입니다!
대학 때 다른 활동에 신경쓰느라 장학금 못 받은게 한이 거든요.
지금 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밍크고래 학교 다닐려면 준비할 거 많으니 더 바쁘게 살아!

정말멋지다는말밖에는 안나옵니다,
어떤일을 결정하고, 추진하기까지는 정말 힘든법인데,
뭔가 확고한 꿈이 느껴지는군요~ 그럴수있는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화이팅!!!
멋진건 아니고 이제야 정신차린거랍니다. ^^ ;
감사합니다. 최강다리미인님! 저 힘낼께요.
와~ 밍크고래님 꿈을 응원합니다^^
큰 결심 하시고 확고한 생각을 가지셨으니 분명 목표하신대로
이루시리라 생각해요. 공부가 힘들어져도 설레던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화이팅 하세요^^
유쾌한지니님~ 감사합니다.
공부가 지겹고 힘들어져도 초심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멋지세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평생 즐기면서 하는사람들이에요
밍크고래님두 꼭 그일 열심히 공부하셔서 앞으로 그와관련된일 즐기면서 잘되시길 빌께요^^**
샤르방방님~
저도 가장 부러웠던 사람들이 자기 하고 싶은일 평생 즐기면서 하는 사람들이었어요.
님의 말씀대로 그런 인생 살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ㅠㅠ완전 멋져요!!
모니모니해도 ㅋㅋ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최고죠!!
^ㅇ^
vlvmvn님~
제가 멋지다니요. 과찬이세요^^;
열심히 제 목표를 향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그런 고래님을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들도요~
화이팅입니다!!!
미니썰님~ 말씀 들으시면 우리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실꺼 같아요.
한 때는 집안 사정 때문에 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는데
이제 제대로 안 하면 제가 혼날 분위기예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부럽습니다. IMF 때, 미쿡 대학 방문교수 허가메일 받고 컴터 앞에 앉아 캐실망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40세 이하라면, 감당하기에는 약간 힘든 정도의 범위라고 해도 그냥 질르라는 것이 제가 후배나 제자에게 해주는 말입니다. 밍크고래님의 투자가 몇년이 지난 후에 탐스럽게 열매 맺도록 기도해드릴께요~^^
앗~ 철사맨님!!! 응원감사드려요~
철사맨님 말씀대로 약간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 것도 아니라 더 그런 거 같아요.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뒤에 후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우리 가족이 아닌 주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정말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원하던 공부 하게 되어서 정말 잘됐어요.^^ 준비 차근차근하셔서 계획대로 이루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바쁜 밍크고래님의 모습 예뻐용! ^0^
깐또님~ 감사합니다.
아직 어리버리 하기만 합니다.
생각은 했었지만 이야기 꺼냈을 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실꺼라고는 생각을 못했거든요.
차근차근 준비하고 면접 때 교수님들과 대화 잘하면
제가 전공까지 바꾸면서 왜 공부하려는 마음을 교수님들이 이해해 주실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데.....
꼭 가고 싶은 학교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입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다른 학교도 알아보고 있지만....
목표로 정한 학교는 딱 한 곳입니다.
그 곳에 합격해서 학교생활 이야기 올리겠습니다.
밍크고래님의 모습이 정말 멋져요!
인생에 있어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길을 가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것을 알지만
그게 또 실천하기는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밍크고래님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랄게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네여...
좋은 이야기는 다른분들이 다 해주신것 같구요,
저는 그저 밍크고래님이 부러워요...
늦었다고 할때라는건 자기가 다 생각하고 느끼기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은데여,
제나이 지금 31살...
무엇이든지 아직도 더 도전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맨날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 미루고...
그러다 지금은 그냥 다 손놓고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는데,
밍크고래님의 글이 저에게 자극이 되는 순간 입니다.
솔직히 요즘 몸도 너무 아프고,
이것저것 신경쓸일이 많아서 인생에 있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게 사실이긴 한데,
손에 쥐어지는 것이 없어서 힘들다고 푸념하고 늘어져 있던 상황이었는데여,
그동안 미뤄왔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밍크고래님처럼 큰계획은 아니지만,
지금 뭔가 더 할 수 있는 나이라는거 다시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그래... 그동안 미뤄왔던 운동...
뭐라도 하나 더 해야하는게 맞겠져?
더 늦기 전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자극 주셔셔 감사하구요,
준비하시는 일 계획적으로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정말 진심으로 말이지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