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덜놈^^
드뎌 오늘 브라켓(?)달고 왔어요...
울아덜놈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싱글벙글나오며 씨~익 웃는데.....
이~~~~~~~~~~~~~런!!!
당연히 화이트일줄 알았는데 광택이 은근나는 철이더라구요 ㅠㅠ
병원측말로는 효과가 더 좋다는데 믿어도되겠죠?????
안아프다는 말과는 달리 먹는것도 느낌이 이상하다며 소식(?)을하고,
잘때쯤은 이빨이 넘 아프다며 짜증내다 잠이 들었어요..
치과에서 이빨닦는거 배울때는 모형을 가지고하니 쉬웠는데(별꺼아니라생각했음)
막상 울아덜놈 이빨은 왜 그리도 닦이기가 힘이드는지...ㅠㅠ
부딪힐때마다 아프다고 징징하더니...결국은 닭똥같은 눈물이 뚝.....
이사모들어와서 님들의 성공한 이빨을 보며 오늘도 *역시 잘했구나*라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그런데...자고있는 아덜놈얼굴을보니 마음이 넘 아픕니다...
닫히지않은 입사이로 보이는 교정기를 보니......ㅠㅠㅠㅠㅠㅠㅠ

에구.. 성인이 되서도 교정기 끼는게 힘든데.. 애기는 더 힘들겠어요.
그치만 성인되서 멋진 치아배열을 위해!!!!! ㅋㅋ
진짜 요새 한살이라도 더 어릴 때 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 아주 많이 하고있어요 ㅋㅋ
나중에 크면 엄마한테 고맙다고 할테니, 걱정 마시고 열심히 시키세요 ^^
에구구~ 엄마 맘이란게 그런건가봐요. 저처럼 서른이 훨씬 넘은 딸이 교정한다고 발치한 모습을 보고는
울 엄마 우셨거든요. ㅠㅠ 어른도 교정하면 아파서 신경이 예민해지는데 애기는 오죽하겠어요. 하지만 저는 어릴때 교정하는 것에 찬성이 1인입니다. 나이들어 교정하면 치은퇴축, 블랙트라이앵글 등등으로 교정 효과는 떨어지는 것 같거든요. 교정기간엔 관리해준다고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애기가 어른이 되면 엄마께 정말 감사할거예요.^^
아이들은 스스로 교정기 관리하는게 꽤나 힘들텐데
이것저것 챙겨주시기 힘드실 것 같아요.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두분다 보람을 느끼실테니 힘내세요^^
지금은 교정때문에 불편하고 아프고하지만
커가면서 외모에 컴플렉스생기는것보다는 지금 치료해서 외모에 자신감가지면서 크는게
난중에보면 더나은 결정이였다고 생각하실것 같아요~^^!!
아직 어린나이라 곁에서 지켜보는 부모마음이 더 아프시겠지만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린나이에 해주는게 당사자를 위해서도 좋다고 합니다
물론 교정 진행도 빨리되고 고통도 덜 하구요~
나미많이 먹고 하는 저로서는 어릴때 하지 못한게 한스럽답니다~ㅋ
아.. 저는 얼짱각도님 아들이 부러워요ㅋㅋㅋ
우리엄마도 얼짱각도님 반만큼만 신경써주시면 좋을텐데...ㅋㅋ
주말지내고나서 많이 안아푸다고 하네요...
왁스 받아온거 여기저기 붙여서 학교보냈습니당~~ ㅋㅋ
아직 잇솔질은 어색한지 투덜대며 하지만 곧 적응하겠죠...
어여어여 이빨이 이뿌게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이사모 여러분도 이번한주 홧팅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