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결심은 했는데
저는 교정 결심을 해서 치과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특히 여자분들(하시고 있거나, 이미 교정 끝난 분들)은 대체로 저의 결정에 찬성과 응원을 해주시는데, 반대하는 분들은 왜 굳이 생 이빨을 뽑고 그 고생을 하느냐, 이빨이 아깝지 않느냐고 하네요.
그러말 들으니 좀 심난해요. 생각해보니 한번 이빨 뽑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거잖아요?
30대 중반이라 나이도 있고 해서 이게 잘 하는 짓일까 걱정도 되고요.
20대 후반부터 너무 하고 싶었는데, 미루다가 더 미루면 아예 못하게 될까봐 하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하여간 다음주에 생일이라 생일 밥은 먹고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생일날 죽만 먹고 있으면 왠지 서러울것 같아서....
고통도 걱정이 많이 되지만, 정말 다 끝나고 나서 만족할 수 있다면 교정은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별로 고민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멀쩡한 치아를 발치하는게
좋진 않지만 20대 후반부터 하고 싶었다고 하시는걸 보면 그동안 꽤 컴플렉스를
느끼면서 지내오신것 같기도 하구요. 2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훨씬 이쁜 얼굴로 자신감 있게 남은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리 고민할게 없죠^^ 켈lee님보다 훨씬 나이 많은 분들도 교정 많이 하시니까
나이는 걱정마시구요. 지금 또 고민하다가 미루게 되면 더 나이 들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후회하게 될거예요. 마음 먹은 지금이 젤 빠른 시기라는거 잊지마세요^^
근데이뻐질려면고생도해야하는거같아용...저도이제갓교정하고있는교정인인데 첨엔 뭐그리아프겠냐..생각했는데 지금이 첫단계라서 그런지 좀 고생스럽네요...근데 그 불편함도 금방적응되요...다만 먹는부분에서 좀많이불편함이 있지만ㅠㅠ 그건 몇년 잠시잖아요...그것만참으면 몇십년이 행복할텐데ㅋㅋㅋ그리고 저희고등학교때샘도 지금사십이 넘은분이신데 교정하시고계세요...켈lee님아직젊으신데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고고싱~ㅋㅋㅋ
네~ 생일지나고 하세여~ 생일때 맛난거 마니마니 드시구용~
늦었다고 생각지 마세요~ 지금 못하면 나중에 또 후회합니다
저도 고민만 몇년동안 하다가 시작하고 나니까 지금은 잘했다생각들어요~
고통없이 얻어지는건 없답니다
2년동안 투자해서 평생을 만족스런 치아로 살아간다 생각하세요~
그럼 앞으로 즐교하실수 있을꺼에요~^^
시작만 하면 생각보다 시간도 빨리가고
교정한거 잊고 살게돼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고 결심했다면
치과로 바로 고고~^^
많은 분들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시작하면 더 자주 들려서 자문 구할게요~~~ ^^
저두 암생각없이 발치했다가 이가 아까워서 싸달라고할뻔했어요ㅋㅋㅋㅋ
나를 위한 투자!
진짜 금붙은 이는 달라고 말하려다 관뒀어요.
몇번을 고민했는지 몰라요.ㅋ ㅋㅋㅋㅋ
이빼는 것도 맘아픈데 그거 다 내돈주고 한 내 금니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