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래 달았어요 ㅠㅠ
16년 전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

여기서 도움 많이 받고 치과 선택해서

 

오늘 아래에 세라믹 브라켓만 달고

파란고무줄 네개 끼고 왔는데

막상 가기전엔 아무 생각도 없이 멍-때렸는데;

하고 나니 괜히 사서 고생한거 같고

기분이 급우울해졌어요 ㅠㅠ

 

그래도 엄마는 이것도 돈없으면 못하는거라며

복받은줄 아시라네요 ~

 

제 후배는 다 달고 나서 괴물같다고 울었다지요

이제 좀 기분은 괜찮은데~

생각보다 굉장히 불편하네요 ㅠㅠ

다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아!근데 배고픔앞엔 장사가 없나봐요

불편한데도 밥은 다 먹고 지금 복숭아도 이십분째 먹고 있네요 ㅎㅎ

 

  • 겸딩몽
    16년 전

    저두 세라믹. 위에만 지난주, 토요일날 달구. 내일 아래 달아요.. 전 고무줄은 안 낀거 같은데. 교정하는 사람들이 다 끼는건 아니겠죠?? 고무줄끼면 많이 불편한거 같은데.. 저두 목구멍이 포도청-_-;; 이라고. 딱딱한거 빼고 국에 밥 말아서 먹고, 죽 먹고. 우유 먹고. 연명중이에요. 윗니 두개를 발치해서 밥알조차 씹기가 그래서 꿀꺽꿀꺽 삼키는 중..  ㅠㅠ 시기가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발치는 안 하셨나본데. 저보다 빠르시려나 ^^힘내자구염.. ㅎㅎㅎ

  • 땀;
    (글쓴이)
    16년 전

    전 비발치로 해서 세라믹이요, 턱이 돌아가서 아래를 돌려야해서요~반지를 아래 네개나 달아요 ㅠㅠ

    그래서 공간 만들려고 파랑고무줄 네개 끼우는데 요녀석이 넘넘 아파요 ㅠㅠ 힘내서 우리 이쁘게 교정해요 ^^

  • 시린파랑
    16년 전

    이사모에서 도움을 많이 받으셨다니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교정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교정을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싸이트로 거듭나도록,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제가 먹고사느냐  너무 소홀히 관리를 해서 많이 괴로웠는데...
    이런글을 보니 기분이 갑자기 UP되네요 ^^;;;


    ㅎㅎㅎ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 많이 써있네여.
    막상 병원가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장치 하고나서 거울 보니까 급우울해지는,
    돈주고 사서고생하는 듯한 느낌이 뒤통수를 치면서,
    "과연 현명한 선택이었을까?잘한 짓일까?"
     라는 생각을 하루에 100만번 하게 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ㅋㅋㅋ


    지금 교정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이야기 이지요.
    아무래도 하루이틀 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보니,
    큰일을 치뤄야 하는 것이다보니 기대반 두려움반 인것 같아요.
    하지만 이미 시작했고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자만이 승리합니다!!!
    또한 즐길 수 있는 자만이 교정후에 만족감도 훨씬 크다는거 잊지마세요~ ^^


    또한 어머님의 말씀 절대 진실 입니다.
    돈없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고,
    한두푼이 아니다보니 선듯 교정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도 많으신걸요.
    교정을 하시는거 어찌보면 복받은거구요,
    "교정은 곧 부의 상징!!!" 입니다!!!
    이점 잊지마시고 당당하게 교정하시길 바래요~


    ㅋㅋㅋ 아! 고통보다 배고픔이 언제나 승리합니다!!!
    저도 처음에 교정초보때 혓바닥으로 먹고싶은거 다 녹여먹었는데,
    나중에 혓바닥에서 이가 나올것 같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그런거 다 지나고 나면 점점 가지런해 지는 치아와,
    자연스러운 입매를 보면서 흐믓해지니까,
    조금만 잘 견뎌보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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