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7개월의 교정기간을 끝내고
교정끝나면 좋을줄 알았는데 제 경우에는 아닙니다.
저는 처음에 교정하면 무조건 괜찮아질줄 알았고
쉽게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였습니다.
이제부터 교정 시작하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제글을 보고 한번더
생각하길 바랄게요 ㅎ (그리고 동네치과는 절대 ㄴㄴㄴㄴㄴ)
저는 5년 전에 저희 동네치과에 우연히 충치치료하러 갔다가
교정하라는 의사쌤의 말과 엄마의 부추김으로 교정을 하게 되었지요.
교정전 의사쌤은 1년 6개월에서 2년동안 교정하면 밤에 이갈이하는것도
없어지고 돌출입도 깨끗이 없어진다고 하셔서 당장 동의했지요.
돌출입이란것도 처음알았고 심한 것도 아니였는데;
..이갈이가.. 당시 마우스피스 끼고 밤에 잘정도로 이갈이가 심했거든요
이가 몰려있고 발치해야 공간이 나온다고 이를 4개나 뽑았고
교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1년..2년..3년...
교정기간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볼살은 점점 빠지고
교정기간동안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결국 4년 7개월쯤에서야 풀게 된거죠
와.. 풀때 당시에는 정말 기분좋았죠
이 지긋지긋한 교정.. 드디어 푸는구나..
그러나.. 교정후에는 평생 해야한다는 유지장치가 있던겁니다;
교정을 풀고나서 유지장치 만들 일주일 동안
무방비 상태였던 이가 벌어졌고 (ㅠ , ㅠ ..)
그 사이를 다시 레진으로 메꾼뒤에 유지장치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의사쌤의 하는말 "그거 평생 붙일거야"
아놔 ㅋㅋ
교정끝은 교정끝이 아니라 유지장치를 해야 하는 거였습니다~
유지장치는 철사를 입안에 붙여놓은건데 발음이 좀 안됩니다.
유지장치를 붙이고 나서 그래도 이젠 음식을 교정전처럼 먹어도
괜찮겠다고 본 저는 고기를 먹다가 어금니가 흔들거리며 피까지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충격..;;;;;;;;;;;;;;;;;;;;;;
횟수로 5년이고 정확히 4년 7개월의 교정기간은
제 치아 뿌리조차 약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이제는 음식조차 제 맘데로 못먹습니다.
철사 유지장치로 인해 깨끗한 양치질은 포기했구요.
입속에 붙여놓아서 발음도 약간 엉망입니다.
하지만 교정 전보다 입은 차이가 거의 안나긴 하지만 들어갔긴 했습니다.
이갈이도 없어졌구요.
이 조금의 만족을 위해..저는 4년 7개월동안 교정하느라
통통했던 볼살은 쪽 빠져있고, 치아는 고기 씹으면 흔들흔들
나이들면 교정한 사람은 이가 빠지는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지금 흔들리는 어금니를 보며 동의 하게 됐습니다 ㄷㄷ (제나이 27)
^ ㅁ ^ 뭐.. 인생은 게임이 아니니 케릭터 삭제하고 다시 키울수도
없잖아요. 지금 모습이라도 만족하고 살려고 하지만
교정 처음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마우스 피스를 끼고 자더라도 예전이 좋았고
음식도 마음껏 먹을수 있는 예전이 좋았어요.
이상입니다~
ps- 교정하려는 분들아!!
교정기간이 2년이든 저처럼 5년이든 그렇게 겉만 보지 마세요.
유지장치 기간도 상당하다는 사실.. ㅎㅎ
저는 처음에 교정하면 무조건 괜찮아질줄 알았고
쉽게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였습니다.
이제부터 교정 시작하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제글을 보고 한번더
생각하길 바랄게요 ㅎ (그리고 동네치과는 절대 ㄴㄴㄴㄴㄴ)
저는 5년 전에 저희 동네치과에 우연히 충치치료하러 갔다가
교정하라는 의사쌤의 말과 엄마의 부추김으로 교정을 하게 되었지요.
교정전 의사쌤은 1년 6개월에서 2년동안 교정하면 밤에 이갈이하는것도
없어지고 돌출입도 깨끗이 없어진다고 하셔서 당장 동의했지요.
돌출입이란것도 처음알았고 심한 것도 아니였는데;
..이갈이가.. 당시 마우스피스 끼고 밤에 잘정도로 이갈이가 심했거든요
이가 몰려있고 발치해야 공간이 나온다고 이를 4개나 뽑았고
교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1년..2년..3년...
교정기간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볼살은 점점 빠지고
교정기간동안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결국 4년 7개월쯤에서야 풀게 된거죠
와.. 풀때 당시에는 정말 기분좋았죠
이 지긋지긋한 교정.. 드디어 푸는구나..
그러나.. 교정후에는 평생 해야한다는 유지장치가 있던겁니다;
교정을 풀고나서 유지장치 만들 일주일 동안
무방비 상태였던 이가 벌어졌고 (ㅠ , ㅠ ..)
그 사이를 다시 레진으로 메꾼뒤에 유지장치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의사쌤의 하는말 "그거 평생 붙일거야"
아놔 ㅋㅋ
교정끝은 교정끝이 아니라 유지장치를 해야 하는 거였습니다~
유지장치는 철사를 입안에 붙여놓은건데 발음이 좀 안됩니다.
유지장치를 붙이고 나서 그래도 이젠 음식을 교정전처럼 먹어도
괜찮겠다고 본 저는 고기를 먹다가 어금니가 흔들거리며 피까지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충격..;;;;;;;;;;;;;;;;;;;;;;
횟수로 5년이고 정확히 4년 7개월의 교정기간은
제 치아 뿌리조차 약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이제는 음식조차 제 맘데로 못먹습니다.
철사 유지장치로 인해 깨끗한 양치질은 포기했구요.
입속에 붙여놓아서 발음도 약간 엉망입니다.
하지만 교정 전보다 입은 차이가 거의 안나긴 하지만 들어갔긴 했습니다.
이갈이도 없어졌구요.
이 조금의 만족을 위해..저는 4년 7개월동안 교정하느라
통통했던 볼살은 쪽 빠져있고, 치아는 고기 씹으면 흔들흔들
나이들면 교정한 사람은 이가 빠지는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지금 흔들리는 어금니를 보며 동의 하게 됐습니다 ㄷㄷ (제나이 27)
^ ㅁ ^ 뭐.. 인생은 게임이 아니니 케릭터 삭제하고 다시 키울수도
없잖아요. 지금 모습이라도 만족하고 살려고 하지만
교정 처음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마우스 피스를 끼고 자더라도 예전이 좋았고
음식도 마음껏 먹을수 있는 예전이 좋았어요.
이상입니다~
ps- 교정하려는 분들아!!
교정기간이 2년이든 저처럼 5년이든 그렇게 겉만 보지 마세요.
유지장치 기간도 상당하다는 사실.. ㅎㅎ

저도 교정5년째에요..
오늘 병원 옮길려고 상담받고 촬영하고 왔어요.
저도 그 의사를 믿으려고했지만, 정말 상식밖의 치료들을 보면서 더이상 못참겠더군요..상악 맨뒤 어금니에는 브라켓도 4년동안 안붙였고, 하악 어금니 한쪽에 덮어씌운치아에는 반지라고 하나? 그것도 안끼워서 브라켓없이 있다가 얼마전에 붙이고요..ㅎㅎ
정말....말로하면 끝도없습니다. 전 지금 잇몸이 주저않아서 뿌리부분이 시큰시큰..스켈링은 하지도 못해요...
휴...새로운 병원은 서울대학병원 교수로 전문개인병원 차리신분인데..정말...이번엔 제대로 끝났음 좋겠네요
님도 힘내세요!! 이왕 한거 새로운 병원에서 마무리 잘 끝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