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후반의 할머니의 교정
안양으로 이사도 했고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학부형이 된
의미있는 3월을 맞이했어요.
딸 아이를 데리고 오던 중에
길거리에서 화초를 파는 곳이 있기에
돈 들어온다는 화초 금전수를 살까 해서
고르고 있는데
옆에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 한 분을 보고는
깜짝 놀랐답니다.
브라켓 장치를 하고 계신거예요?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대치동의 모치과로 다니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연세에 서울로 병원을 다니신다는 말씀에 또 놀라고,...
언젠가 철사맨님의 답글에서 60대에서도
교정을 한 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설마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직접 그런 분을 목격(?)했지 뭐예요.
성인이 되어 하는 교정이 늦은 건 아닌가하는
글들을 몇 번 본적이 있어서
30대 중반에 시작했다는 답글을 올린 기억도 있지요.
늦은 건 아닌가 고민하고 계신 분들
절대 늦지 않은 거구나 하는 생각
안드시나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요,
교정기간 2년
금방 가더라구요.
우리모두 이사모와 함께 즐교하자구요~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학부형이 된
의미있는 3월을 맞이했어요.
딸 아이를 데리고 오던 중에
길거리에서 화초를 파는 곳이 있기에
돈 들어온다는 화초 금전수를 살까 해서
고르고 있는데
옆에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 한 분을 보고는
깜짝 놀랐답니다.
브라켓 장치를 하고 계신거예요?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대치동의 모치과로 다니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연세에 서울로 병원을 다니신다는 말씀에 또 놀라고,...
언젠가 철사맨님의 답글에서 60대에서도
교정을 한 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설마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직접 그런 분을 목격(?)했지 뭐예요.
성인이 되어 하는 교정이 늦은 건 아닌가하는
글들을 몇 번 본적이 있어서
30대 중반에 시작했다는 답글을 올린 기억도 있지요.
늦은 건 아닌가 고민하고 계신 분들
절대 늦지 않은 거구나 하는 생각
안드시나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요,
교정기간 2년
금방 가더라구요.
우리모두 이사모와 함께 즐교하자구요~

암튼 대단하시네요...
그나이에도 자기관리가 소홀하지 않다는 증거겠죠...
정말 그할머니 생각하면 늦었다는 생각 않하게 될것같네요..^^
아이들 크는거 매번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시겠지만,
초등학교 입학하니 정말 사뭇다른 행복한 기분이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오호... 금전수라구용? 첨듣는데 솔깃 하네요.
돈이 들어온다구 하니까~ ㅋㅋㅋ
헐... 60대??? 와~ 이거 정말 토픽감이네요 ^^;
그나이에 하시려면 잇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힘드실텐데,
그래도 교정하셨다는걸 보면,
교정해도 될만큼 튼튼한 잇몸이나 치아를 갖고 계셨으니까,
의사샘이 수락하셨지 않았을까 싶네요.
멋지다고 해야할지 고생하신다고 해야할지 아리까리 합니다만,
그 용기만은 정말 멋지고 대단하네요!!!
저는 60은 훨씬 더들어보이는 머리 하얀 할아버지가,
인랸신고 엉거주춤 가시는거 본적 있어요.
도전이란 자체가 삶에 활력을 주고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날 그할아버지 보고 많은 생각을하고 자극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요. 다들 아자아자!
축쳐진 기분 업시키고 아자아자! 인생 한방이야! 아뵤~~~z(^^Z)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그런분들을보면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는것같아요
“청소년도 아닌...
다 늦은.. 이 나이에 과연 교정을 할수있을까“하며 고민했던
제 자신이 쬐금은 한심해보이기까지 하네요..ㅋㄷㅋㄷ
그러고보면
60대라는 나이도 저얼대~
무엇인가를 시작하는데 장애물이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꼬마 텔레토비들도
앤 우드가 60대가 아니었으면 태어나지도 않았을것이고
다들 황혼을 즐길 나이인 60에 갑자기 직업작가로 전향에
근~ 70이 다되어서야 퓰리처상을 수상한 프량크 맥코트도 그러했고
그것참~ 저같은 어리바리한 사람이 언듯 생각해도 60대에
무엇인가를 시작해서 기념비적인 일을 이루어낸사람들이 많네요
오늘부터라도
이제 겨우 서른넘은 주제에...
스스로 무척이나 나이 많다고 생각하는
이런 나태한 정신상태부터 고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진짜 윗님 글 웃기당
푸하하하하
잇몸이 푹 꺼져있는 경우 훨 건강해 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