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갔습니다
19년 전


오늘 월 치료비 피 같은 5만원....

진짜 5만원 내면 또 내라그러고...

오늘은 병원에서 독특한걸 했습니다

여태까지 못해보던거였죠...

의사선생님께서 약간의 긴잠감과 손놀림으로 열심히 누르시고

돌리시더군요 무슨 철사를 이에 대고 눌르는데

턱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 이가 약간 땡깁니다....

고기먹다가 순간 흠칫 했죠....

후후..하지만 고기 이제 별거 아닙니다...

그놈 그냥 대충 씹어줘도 약간의 고통은 이제 익숙해서

이제는 아퍼도 꽤 괜찮습니다..

고기에다가 중국산 도라지랑 같이 고기먹었는데

중국산 도라지라서 그런지 쉰냄새가 나더군요...

그래도 그냥 먹었습니다 고기만 먹기 그렇더군요...

후후......

요즘에는 왜 이렇게 턱이 땡기는지....

2주후에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가기...귀찮다...

-Nell-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힘들다 말하는 그 순간 모두 떠나버리죠

타인의 짐까지 짊어지기엔

이 세상이 너무 벅찬 걸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수많은 말로 날 위로 안 해도 돼

이젠 다 익숙해
  • 그랬어XG
    19년 전
    Second Story
    Walk Through Me
    7
    goesoo
    STJ.......
  • 시린파랑
    19년 전
    무신 사진인가 했더니만 야들이 넬 인가요? ^^
    의류광고 사진인가 착각했어요~ ㅎㅎㅎ

    고통을 느끼면서도 먹을건 다 먹어줘야하는 우리 교정인들!
    ㅋㅋㅋ 저도 그럴때가 있었죠.
    고통에도 너무 익숙해져 버린 그때...
    엇그제 같은데 교정 다 끝났어요.

    가지런이님도 얼마 안남으셨습니다.
    더욱 분발하셔서 하루라도 빨리 교정마치시길 바라겠구요,
    남은 기간동안 즐교하시는것도 잊지마시구요,
    월비 아깝다 생각마세요, 그만큼 이뻐지시는 댓가 인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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