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엠티 댕겨왔습니다. 아하하하~~*^^*
19년 전
하필, 공교롭게도! 엠티전날! 장치를 다는 바람에..ㅡㅡ+
그 무섭다는, 장치달고 하루가 되던날! 이사모 여러분들과 첫 대면을..

아침에 죽을 먹고 나갔는데도 장치를 달아서인지 이상~~하게 배가 몹시 몹시 고팠오요..ㅜㅜ
그래서 우리 7명의 선발대(여리고순한 언니, 이나이에하리 오빠님, 시린파랑, 꼬로록, 퍼펙트스마일, 서코. 게토),
그림처럼 펼쳐진 초록자연을 배경으로 둔 집에 도착하자마자 라면에 소주일잔씩 돌리고~
빈속(?)에 소주 몇잔 들어가니 긴장도 풀리고 거 좋습디다. 아하하~^.~

M.T가 먹고 토하자의 약자라는 파랑님 말씀에 너무도 충실하게 저 정말 많이 처먹고 우웩우웩 다 토해내고..ㅜㅜ;
아.. 지금 생각해도 밤새 꾸역꾸역 밀어처넣은 그 많은 음식들이 넘다 아깝습니다.ㅠㅠ
이가 아파 갈비는 거의 못먹었지만, 닭도리탕 정말 끝내줬오요~ 파랑님 어머니 짱!!!*ㅠㅠ*

스피드게임! 머리통 흔들어서 만보계 숫자 올리기! 종이접은위로 올라가기! 전격 OX 퀴~즈! 소닉케어체험시간! 모두 너무 즐거웠고요~
머리통흔들어서만보계숫자올리기 게임에서 저 왕먹었습니다요!ㅡㅡv
머리통 큰게 여기서 빛을 보네요. 냐하하~
습자지같은 제 팔랑귀때문에 서코의 말에 홀랑~ 넘어가 OX퀴즈에서 떨어진게 못내 아쉽지만(ㅡㅡ+) 소닉케어체험 해본게 어딥니까.^^
모두에게 돌아간 소정의 상품들도 너무 좋았구요~ 지금도 잘 쓰고 있답니다.^^ 덕분에 저 치실 첨 써봤는데 넘다 쪼아요~~+.+



온라인상에서 많이 보아 익숙한 아이디 [여리고 순한]
언니 누구 정말 닮으셨는데 최화정으로 낙찰!~^^
나이를 초월한 반짝이는 피부의 소유자이시며 왕언니답게 단숨에 총각(이나이에하리 오빠님)을 유부남으로 둔갑시키는 능력까지 겸비하신..ㅎㅎ
그리고 과자를 입천장에 붙여 혀로 녹여먹는 기술을 알려주시며 교정중에도 껌을 씹을 수 있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는 등 삶의 여유가 팍팍 묻어나는 교정고수님. 오.. 전 대체 언제쯤..ㅜㅜ

엠티전에 채팅으로 먼저 인사 나누었던 [※이나이에하리]
기차에서 첨보자마자 브루투스 헤드폰을 확 끼워주셔서 전 막 혼자 (♬Dreams are my reality~)라붐 생각하고 그랬네요..ㅡㅡ+
오빠님이 해주신 밥과 오뎅탕 맛났었습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야외 천막으로 이동하던중 찌륵찌륵 내리는 비 사이로 어디선가 나타나신 [짐승짱]
아 오빠 참으로 가벼우셨어요..ㅜㅜ; 덕분에 우리편 우승! 아하하~^^
그리고 6만5천원의 사랑, 기억하겠어요.ㅎㅎㅎ
한참 술을 먹다보니 동안이신 외모에 깜빡~ 속아 저보다 어리신줄 잠시 착각했던 저는 잊어주세요~-_-;;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에게 다정다감, 정많은 [꼬로록]
쿵쿵따에서 자주 봐서 역시 눈에 익은 아이디라 친근했던 듯..^^
본인도 동안이면서 내 나이 듣고 놀라던 꼬록~ㅎㅎㅎ
지금도 사진 편집하느라 고생하고 있을..ㅎ
우리 정모때 또 보자공~~ 충무로 울집에서 겁나 가까워~~ㅋㅋㅋ

근육질의 청년 [서코]
정말 나는 오빠인줄 알았...-_-;;
전공땜시 잠깐 몸담았지만 내 주변인들이 죄다 공돌,공순이들이라 나역시 남다르게 반가웠다는..^^
학창시절 이후로 보기 어려웠던 '좀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어 고맙~ㅎ
스멀스멀~ 방에서 기어나와 눈 비비며 내 맞은편에 떡~ 앉던 모습 생생~

반듯한 말투가 인상적이었던 [김지현]
우리는 스피드게임 파트너~ 오예~ㅎㅎㅎ
덕분에 소닉케어체험도 다해보고 넘다 조왔오요..*ㅠㅠ*
일찍 가셔서 아쉬웠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그땐 끝까지 쭈욱~ 함께해요~^^

교정의 이유가 오직 "예뻐지려고" 한마디였던 [퍼펙트 스마일]
아 정말정말 코 아래는 안재욱! 전체적인 분위기는 김늘매! 아하하~
담날 체해서 안색이 파리했는데 서울 도착하자마자 또 친구만나러 가다니..
어찌 이제 몸은 좀 회복되었나 모르것네잉~

이사모의 모든 사진 소스라는 [경찰아찌]
후발대로 오자마자 샤워부터 하던..ㅎ
그리고 빛나던 카메라와 택이 붙어있던 삼각대 오오..+.+
카메라 완전 조아라하는 게토는 부럽부럽~
준비중인 셤 잘 치뤄서 꼭 듬직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주길 바라는 바..
홧팅홧팅~!

술먹을 때 꼿꼿- 필라테스 자세! 필라테스 복장!ㅎ [이쁜곰]
전화를 왜그리 안받아 우리 속을 태우셨누..ㅜㅜ
뭐 그래도 무사도착했으니 다행~
웃음이 많아 이쁜, 그리고 고기도 잘먹는 이쁜곰.ㅎ
옆에서 큰 고기를 그냥 와작와작 씹어먹을때 어찌나 부럽던지..ㅠㅠ

소닉케어배 게임 우승자 [★타쿠미★]
범상치 않은 오로라를 마구 뿜어내던 타쿠미.
대체 레이는 무엇이란 말인가?-_-?
그리고 그는 파마를 한 것일까? 아님 곱슬머리일까?
(내심 궁금했었는데 깜빡잊고 못물어봤구먼~)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인생 짧아~ 놀다가~~"ㅎㅎㅎ

소닉케어배 게임 우승자이자 이번 엠티 최연소 [귀연꽉꽉이]
담날 골골거리던 퍼펙트스마일과는 달리 첫날과 다름없이 흐트러짐없는 모습을 보여준 무서운 꽉꽉.
조막만한 얼굴에 쓰러질듯한 외모와 상반되는 모습에 흠칫 놀라며 세월 앞에 무너진 게토는 슬펐다는..ㅜㅜ;

파랑님의 그림자 [이기사]
이런저런 궂은일은 죄다 해주시고 정말 너무 고마우십니다.
새벽낚시는 어찌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잉~^^
제 인란은 장농에서 썩어가고 있건만..ㅜㅜ
더 더워지기전에 이사모 인란 벙개라도??^^

정말 수고한 엽기발랄 [시린파랑]
엠티관련 모든 것, 혼자 준비하느라 수고가 참 많았을텐데.. 무리없이 엠티일정 잘 이끌어주어 너무 고맙고..
큰~ 키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성격과는 또다른, 음식 준비하고 챙겨주는 조신하고 꼼꼼한 모습에 홀랑~ 반했다오. 선물로 준비한 냄비받침은 또 어떻고?!+.+
시린파랑 데꼬갈 분은 복받은게요.ㅎ



아.. 술이라면 술술~ 들어가는줄로만 알았던 시절은 이제 다 지나가버렸나봅니다.
이젠 밤새 술잔을 기울일라치면 하루하고도 반나절을 꼬박 해독하는데 보내야하고..ㅠㅠ;;
이날 술병나서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임신한 새댁마냥 웩웩~거리며 뛰어댕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찻간에서도 그 파릇한 학생들 틈을 비집고 토하러~ 술똥싸러~ 뛰어댕기느라 역시 힘들었고요..ㅜㅜ;
담날 종일 누워 요양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틀이 꼬박 지나고나니 컨디션 겨우 회복되네요. 이런이런..ㅡ,.ㅡ;;

암튼 이번 엠티에서 만난 모든 분들 너무 반가웠구요~*
우리 이제 다음은 정모? 번개?인가요??ㅎ
  • 봉숭아씨앗
    19년 전
    젊음이 정말 좋긴 좋네요. 부러워라~~~~~~
  • ★타쿠미★
    19년 전
    일상으로 돌아오니...
    인생 뭐 있더라구요...
    M.T 또 가고 시퍼요... 쿄쿄
  • 시린파랑
    19년 전
    아이구 언니 나두 정신 차리니까 월욜 저녁이더라구요... ㅡ,.ㅡ
    긴말은 더 필요 엄꼬, 그날 토한음식 너무 아까워!!!
    그리고 우리 다음번 모임은 정모요 ^^
    언니네 집이랑 가까운것도 다 접수했으니 꼭 나오시오!!!
    고갈비가 아주 죽인다오~~ ㅎㅎㅎ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해피해피
    19년 전
    정말 재미났나보다... 저도 넘 가고 싶어요... 다음에는 꼭!!!! 가야겠어요... 저 기억해 두셨다가 담에 꼭 같이 가자고좀 해줘요... 게토님 넘 보고파... 정말 성격 좋고 활발하고.... 요즘 게토님글,사진들 자주 올라오는거 보면 넘 재밌고 정말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좀 쑥스러움이 많아서 어울리고는 싶은데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좀 두렵네요... 아줌마인데도 불구하고 넘 부끄러워용....
    근데 뭐 하시는분이신지요?
  • 게토
    (글쓴이)
    19년 전
    아하하~ 모두 처음 만났건만.. 장치가 싹 보이게 씩- 웃고나니 사르르~ 녹아사라지는 어색함예요~ㅎ
    저도 은근 낯가림 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을테여요~^^
    정모건 벙개건 나중에 기회 닿을 때 꼭 나오셔요~^^
    전 헉, 배..백조..-_-;;
  • 귀연꽉꽉이
    19년 전
    ㅋㅋㅋ 언니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사진빨 잘 받는거 완전 부럽ㅠㅋㅋㅋㅋ
  • 쓰레빠
    19년 전
    완전.. 부럽..다는...
    꼭 가고 싶었는뎅... ㅠ.ㅜ
    담에 정모를 하던 뭘 하던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용~~
  • 서코
    19년 전

    누님이 실례한 이불 난 누가 덥고 잤는지 알죠~ ㅋㅋㅋ
  • 게토
    (글쓴이)
    19년 전
    헉!!!! 내가 이불에다가도 토를 했단말유???????-_-;; 긁적..
    토할꺼같아서 입 꽉 틀어막고 막 뛰쳐나갔는데...ㅡㅡ+
    음........... 내가 모르는 먼가가 있군.... 흐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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