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마흔에 시작하기~~
20년 전
저도 서른아홉이랍니다. 작년봄에 시작해서 이제 9개월쯤 되었네요. 저는 이가 잘 움직이는 편인지 뭔지 지금은 아래 위 모두 당기기 하고 있어요. 공간은 그럭저럭 메꿔져가고 있구요. 처음 저도 정말 많이 망설였답니다. 한 10년이상 고민하고 고민하고 했던것 같아요. 일은 일단 저질러야 한다고 일단 시작하고 나니 후회한들 어쩔수 없으니 앞만 보고 가는거죠. 더 예뻐질수도 있고 또 볼살이 빠지고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기고해서 더 미워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제 교정의 길에 들어선 이상 돌아갈수는 없으니 잘되길 바라뿐이예요. 지금까지 전 만족하고 있답니다. 거울보고 괜히 웃게되거든요. 전에는 웃으면 비뚤어진 이때문에 잘 웃게 되질 않았거든요. 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치아 네개 뽑고 시작한다네요
>남들은 왜햐냐구 난리지만
>거울만 보면 입에 대한 미련?을 지울수가 없어
>그래두 가능성 있는 지금 시작해보려구요
>올해 중학들어가는 아들놈이 며칠전 와이어를 연결하기까지
>유심히도 살피고 지켜보았는데
>어~~ 이 사랑스런 놈이 어찌나 무던한건지
>아님 정말  안아픈건지 그냥그냥 시시하게 넘어가네요
>철길도 애교로 보일만큼 이뻐보이고~~
>전 치아는 아주 고르고 하얀데 약간의 돌출
>나이들면서 볼살이 빠지니까 입만 나와보이는거 같아서
>앞으로의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서 도전?하려는중입니다.
>
>걱정스런것은 지금 치아빼고 해도 그공간이 잘
>메꿔지고 예쁘게 입이 들어갈수 있을까?~~치아건강에도
>문제없이~~
>삼십대 후반이후 교정하고 계신분들
>어떤 이야기든 환영합니다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
>참고로 전 레포츠를 굉장히 즐기는데 운동하는데 불편은 없는지~~
>인라인  등산 스노보드 째즈댄스가 항상 하는 운동인데~~
  • moonlight
    20년 전
    haru님 답글에 힘이 나네요
    사실 저오늘 드뎌 발치 시작했거든요
    일단 일은 저질렀으니 제대로 가는 일만 남은거
    같아요
    좀 겁도 나는게 사실이지만 이왕 시작한거 씩씩하게
    예쁘게 해야겠지요
    종종 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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