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쩌---
20년 전
이제 상악장치단지 4주차입니다.
워낙 심한 덧니라(아래위쌍둥이) 일단 상악만 장치했는데여 화요일이 3주라 갔더니 한개두 안 움직였다네여.
순간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이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흑흑--'...
넘들은 며칠만에두 움직인다는데 그리구 부정교합이 심할수록 변화가 빨리 온다든데 왜 저만...

그런데 오늘 자세히 보니 앞니(한쪽이 튀어 나왔었음)가 약간 들어간듯한 기분이 드는 거예여.
장치때문이었을까?
하여튼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는데 궁금한 것이 있어여.

첫째,
칫솔질은 나름대루 열심히 하구 있는데 자꾸 음식물이 치아사이에 끼어서 이쑤시개루 파내다 보니 이사이가 벌어지는 것 같구,
둘째,
치아를 보다 빨리 움직이려면 어찌하는지,

늦게 시작한만큼 열심히 하구 시퍼여.   아줌마  화이링---
  • 시린파랑
    20년 전
    에잇...나이땜에 그런거 아니예요.
    본인도 아시다싶이 워낙심한 덧니라서,
    움직이는데 시간이 걸리는것 뿐이예욤...
    그리구 몇일만에 움직이구 이런거 축복받은 경우지,
    대부분의 분들은 그렇지 않답니다.
    어느정도 시간을 두면서 서서히 변화하세욤.
    곰돌이님만 그런거 아니니 걱정마시구요,
    지금은 치아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기반을 잡는 단계이고,
    이제 2달째 접어드시면서 슬슬 근질근질 하면서 움직이게 될거예요.

    속상해 하기엔 3주밖에 안지났으니까 마음 다시 정리하시구욤,
    움... 오늘 보시니까 좀 들어간듯 하시다구요?
    네~ 그게 바로 본인만 알 수 있는 변화 인데여~
    그러면서 슬슬 변화하게 되니까 용기, 희망 다 잃지마시구요~

    이쑤시개 쑤시는거 좋지 않구욤.
    치실을 사용하시던지, 치간칫솔을 사용하도록 하세욤.

    그리고 치아를 보다 빨리 움직이게 하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버은 없구요,
    다만 장치가 떨어져서 치료기간이 연장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있어욤.
    그러니 원활하게 치료가 진행되도록 장치 안떨어지게,
    음식 조심해서 드시도록 하시구욤.

    참! 워터픽이라는게 있는데 그것도 입안 깨끗하게 해주는데 좋아요.
    치실이나, 치간칫솔질이 불편하시다면 워터픽 함 고려해보시구요.
    당분간은 치실, 치간칫솔질 잘 해주도록 하세욤.

    아줌마던, 아저씨던, 학생이던, 아가씨던, 총각이던,
    교정인 모두모두 화이팅 이구요,
    지금 힘들고 어려운만큼 다 나중에
    가지런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로 보상받을테니 기대하시랏!!!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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