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 피에스타 마치고 집에 와서..
20년 전
미국 일주일 여행후 집에 오자마자 피에스타가 있어서 피에스타가
있는 직원숙소로 갔었답니다.
우리 한국직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 외국인들도 초대되어 한국음식,멕시코 음식등..하여간 부페식으로 모처럼 푸짐하게 차려졌어요.
여러 사람 모인데서 음식을 먹는다는게 참 고역은 고역이더군요.
물론 못먹는거 없이 먹지만 먹고나선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물로 우굴우굴 헹구
거든요. 안그러면 너무 볼상 사납잖아요.
오늘도 조금씩 천천히 먹긴 했는데 김밥에 있는 야채 특히 잡채에 있는 시금치가
끼어서 곤역이었답니다.
.. 아는 외국인들은 치즈~해보라고 놀리고..
참 어색하고 평상치처럼 집에서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웃을수가 없더라구요.
하여간 내꼴이 우스운 것 같았지만 게의치 않고
가라오케로 노래까지 불렀답니다.
제가 팝송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브라켓 했는데도 노래 하라고 아우성이어서
화면을 마주보고 등을 돌린채로 노래만 열심히 불럽답니다.
옆으로 서서 불러도 치아 빠진게 보이면 우습잖아요.
다행히 등 돌리고 저처럼 부르는 외국인이 몇 있어서 다행이었죠.
ㅋㅋ
그래서 11시반까지 놀다 왔는데 7시 반에 가서요.
노래를 3곡이나 불렀지 뭐에요. 그간 스트래스도 풀겸..ㅋㅋㅋ
교정기 끼고 여러 사람 앞에서 노래도 부르고 지금 한달반 됐는데..
아줌마라 역시 틀리죠???
  • 도리♡
    20년 전
    미국여행요??와아+ㅁ+부럽다!!
    아 ㅠㅠ 부페..붜페~잡채랑 김밥ㅠ_ㅠ 먹고싶어요 ㅎㅎ
    노래까지불르시다니!노래 불러주세요~ㅎㅎ
    스트레스 푸셔서 다행이네요 ㅎㅎ
    으헤헤/ㅁ/;저도 ㅠㅠ 노래부르고싶네요 ㅎㅎ
    음치라 문제지만;;ㅋㄷㅋㄷ
    그럼 교정 열심히 하세요 화팅!
  • 구테베써룽
    20년 전
    까르멘님 오랫만에 뵙는 거 같았는데 역시 미국 여행을 하셨군요~
    멋지당....^_^
    독또르는 여전히 친절하게 잘 봐주고 계신거죠? 히히
    친구분들과 장난 치면서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여유있어 보이셔서 부럽구요~^_^

    전 노래방을 안간지 어언 일년은 된 거 같네요.. ㅡ.ㅡ
  • 시린파랑
    20년 전
    와우~ 미국 여행다녀오셨어욤? 이야~ 부럽당...
    뭐 안그래도 멕시코에 계신데 미국여행까지...

    ^^ 적당히 음식물 장치에 끼었는가 확인해주면서,
    드시면 특별히 어려울 음식도 없죠모~
    하지만 시금치 대략 장치에 말리면 잘 안빠져서 난감~ㅋㅋㅋ

    교정한게 뭐 우습나여~
    외국엔 교정하는게 흔한일이라 특별히 더 이상하게 보거나,
    유심히 보고 그런사람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신경쓰지마세요~
    노래까지 네! 잘하셨어요.
    그와중에도 발치공간 보일까봐 등돌리고 노래불러주는 쎈!쓰!
    너무 귀엽네여~ ㅋㅋㅋ

    아줌마라서 그런건 절대 아닌것 같구요.
    교정인이라고 뭐 다를거 있나여? 하고싶은데로 맘가는데로 살면되징~
    우리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지내자구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홧팅이구요,
    교정은 부의 상징입니다. 감추지말고 드리대세여~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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