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분 계신가요... 넘 힘들어요..
20년 전
교정한지 1년하고도 6개월짼데요... 날이 갈수록 더 힘드네요...

그래도 초반에는 얼굴살도 빠지고 형도 변했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줄꺼라고 생각

해서인지... 교정한건 후회한적이 없는데... 요즘은 괜한 욕심부려 지금 넘 고생하고

있는것 같아.. 넘 후회하고 있어요...

일단... 입안이 헐고.. 이빨이 아프고 한건 참을수 있는데..

얼굴살 무지하게 빠지고 턱선도 이상하게 변하고... 입도 더 나와 보이고...

화장을해도 화장빨이 안서고.. 살도 무지 빠져서리... 예쁜옷을 입어도 태도 안나고..

정말.... 거울만 보면 한숨밖에 안나와요... 예전사진 보면 왜 교정을 했나...

조금 이빨이 안예쁘더라도... 그냥... 밝게 웃으면서.. 건강하게 보이면서... 이렇게

살껄...

제가 옷 욕심이 많은편인데.. 정말.. 옷발도 안 서고...특히 얼굴살이 빠지고 얼굴

형이 변해서리...머리를 예쁘게 못하니깐.. 스타일 아나더라구요... 머리풀고 웨이

브를 넣고 싶어도 광대뼈가 튀어 나와서리 더 얼굴이 야위어 보여서.. 안되겠더라

구요...

또.. 제가 아랫턱이 작아서... 밑에는 비발치고 위에는 발친데.... 아직까지.. 교합

이 안맞아요... 어금니가 거의 안 닿이거든요.... 아랫니는 공간은 없는데..이들이

펴질려니 앞으로 위로 치솟고... 윗니는 이빨끝만 들어가고 돌출은 해소도 안되고

이때까지 입을 편안하게 다물지 못해요... 정말.. 교정전에 앙~하고 교합이 맞을

때가 그립습니다.. 또 요즘 충치가 많이 생긴것 같아 걱정 거리가 늘었어요..

신경치료를 하게되면 교정기간이 길어진다던데...

전 적어도 2년 6개월이면 될줄알았는데... 지금 상태로는 언제 끝날런지..

윗니는 별로 틀어진 치아가 없어서... 별로 교정전이랑 크게 달라 보이는건 없고

아랫니는 앞으로 뻗치고... 앞으로의 결과가 넘넘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선생님과 상담도 해봤는데.. 선생님은 기다릴수 밖에 없다는 말밖에.....

저의 샘이 2000년에 레지던트과정을 마쳤는데... 넘 경력이 작은 의사샘이 아닌가..

병원 선택을 잘못한건 아닌가... 제가 이 병원만 상담하고 바로 장치 달았거든요..

넘 성급하지 않았나. 요즘 별별 생각이 다들고....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지

니.. 제가 견디기가 더 힘드네요...

교정전엔... 이렇게 험난한길인줄도 모르고 청사진만보고... 넘 과욕을 부린건

아닌가.... 생긴되로 살껄.... 요즘은 그저 교정전 얼굴만큼이라도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덧니소녀
    20년 전
    후회하신다니 ..ㅠ
    살은, 교정다하시고 나시면 찌우면 돼는거에요~
    좌절하지 말아요 ^^
    이쁜이를 가진다는건.쉬운게 아니죠..
    힘을내세요.
    교정뺴시면 얼마나 교정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시는지 모를꺼에요.
    화이팅 ^^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시길 ..

  • 교정남
    20년 전
    교정이 힘들어서 치과샘 자식들은 절대 안시킨다죠.. 그만큼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랍니다.. 저두 한 7~8키로 빠져서 한달전부터 다시 석달에 10키로 찌우기 프로젝트 하고 있어요. ㅋ ㅣ ㅋ ㅣ 근데요 흑흑 안쪄요~~ 암튼 고생끝에 XX 가 온다잖아요.. 홧팅.
  • 초록연필
    20년 전
    저도 살빠졌어요. 흑 아직 교정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오늘도 목욕탕 가서 몸무게 재보니 또 빠졌다는ㅜ_ㅜ;;
    갑자기 겁도 확 나는거 있죠..이러다 정말 빼빼로 처럼 되서
    부러지는거 아닌가?
    갑자기 밀려드는 한숨들..에~~-_-;;이런..
    제가 원래도 좀 외소하거던요..ㅋㅋ;;
    오죽했으면 보는 사람들 마다 안됐다..밥은 먹고 다니나?
    귀에 딱지가 앉았어요
    헤...지금 정말 바라는건..집나간 살들이 길잃어 버리지 말고 고이
    제게로 다시 돌아오는 거예욤ㅋ^-^*
    ㅋㅋ이것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제가 찾을러 나설려고해요
    지금이 힘든건 내일이 밝기 때문일꺼예요
    저도 이제 즐거운 사람이 될려고요~
    힘들었던 지금을 회상하는 미래는 웃음이 가득한 날이
    되기를 바랄께요
    님도 힘많이 내시구 즐교 하세요~화이팅!
  • aran97
    20년 전
    너무 행복한 고민이신듯
    전 교정한지 5개월이 넘었는데 살이 오히려 쪘어여.
    어떻게 하믄 살이 빠져여/ㅠㅠ
  • 섹시하게~앙!
    20년 전
    저는 교정이끝나구 유지장치 끼는데 살 정말 안찝니다...ㅜㅜ
    갈수록 후회만 하지요.....없던 주름과 살이 빠져서 더 나이가 들어보인다는..ㅜㅜ
    짐 저두 휘회 뿐입니다다....ㅠㅠ
  • 꼴뚜기
    20년 전
    너무 걱정이네요. 저도 얼굴살이 없는편인데 교정하고 더 많이 빠져서 해골같아요. ㅠㅠ 다시 안찌면 정말 큰일이에요. 진짜 얼굴이 헬쓱하니 옷발도 안받고 뭘해도 안이쁘네요.. 교정하고 광대뼈 깎고 볼에 지방주입할수도 없고.. 그래도 아직 끝난것은 아니니 희망을 갖고 기다려보세요..
  • 꽃쟁이
    20년 전
    저는 계속 먹어대서 살은 많이 안빠졌는데 원래 광대뼈가 유독 튀어나온 얼굴이랍니다..ㅡ.ㅡ;;
    교정 일주일짼데 두개만 돌출됬던 앞니가 고르게 펴지고 있어서..겹쳐있을땐 몰랐는데 펴지면서 앞니가 이렇게 컸던지 ..앞으로 부채꼴모냥으로 펴지느라 옛날엔 서세원이였다면 지금은 펴진 모양이 전체적으로 김태희 교정전에 그 큰 앞니모양이랄까..입은 더 나오고. 암튼 그래요.
    화장을 해도..안해도 ..엄청 웃겨요..ㅡ.ㅡ;;
    전 교정하고 이도 좀 갈아내야 할듯???
    이가 너무 크면 병원에서 교정마칠때 알맞게 갈아주나요? 흠..
    의사쌤이 전 발치해도 공간이 적어서 입은 많이 안들어가고 이만 고르게 될꺼라 했는데 ..
    저도 교정전보다 너무 못한 모습이 맘에 넘 안들어 속상한데요 아직 일주일째라 ..
    조금 희망을 가져볼까하구욤. ^^;
    님도 아직 끝난거 아니시니 너무 우울해는 마세요.
  • 시린파랑
    20년 전
    그래도 이런경우,
    생머리 보다는 웨이브를 넣던가,
    발랄하게 파마를 해주는게 훨씬 낫던데...
    생머리가 오히려 광대뼈 더 도드라져 보여용... ㅡ,.ㅡ
    전 귀찮아도 머리푸르는날은 꼭 고데기로 웨이브 넣줍니다.

    교정해서 얼굴변하는 사람
    그래서 그로인해 이것저것 다 맘에 안들고 힘든사람,
    어디 쩡양님 뿐이겠습니까?
    저를 비롯해서 쩡양님 포함해서 그런분들이 대다수랍니다.
    다만 그것을 자신이 어떻게 받아드리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왕지사 자신이 원해서 시작한거라면,
    중도포기할 수도 없는일이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교정하시구요,
    물론 많이 힘드시단거 알지만요,
    계속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시고 우울해하시면,
    교정마칠때까지 쩡양님만 힘들 뿐이랍니다.
    그러니 좀 어렵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뭐 저라고 맨날 좋겠어요?
    저야말로 누구보다 더 힘든 교정하고 있고,
    저도 쩡양님과 같은 고민 다 있지만요 긍정적으로 살고있습니다.
    우울한것보다는 밝은 생각이 한결 나아요~

    저 지금 교정 1년 9개월 차인데,
    교정하고 어금니 맞아본적 함도 없어요.
    선생님께 여쭈어보니 교정마지막에 다 맞추어주신다 하네요.
    그래서 그냥 꾹 참고 견디고 있어요.
    이제 불편한거엔 아주 다 적응되 이골날 정도니까,
    그냥 여태까지 참은거 좀더 참을랍니다.
    지금 불편하셔도 어째든 결과적으론 다 맞추어주실거니까,
    좀만더 참으시구요,
    저같은 사람도 이러고 사는데요몰 ^^
    저같은 사람 봐서라도 좀만 더 화이팅 하세용~

    그리고 선생님도 쩡양님께 최선을 다해주실거예요.
    아직 교정과정 한참이니까,
    미리 걱정마시고 열혈교정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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