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주부에요. 여태껏 그냥 살다가 갑자기 교정하고 싶어서..
21년 전
안녕하세요! 여긴 멕시코에요.
여기서 1년반동안 있게 되었는데 여기 교정수술비가 한국의 1/3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의사들의 실력은 정말 프로급이거든요.
정기 방문은 한국과 거의 같이 4만원에서 5만원정도 하는데..
교정하는 비용이 100여만원 정도 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여기 분들이 다들 하라고 저한테 종용을 해서..
외국에 있는거고 또 1년반이란 시간이 있으니 용기를 내서 해볼려구요.
저는 애가 있는데 이참에 다이어트도 될 것 같아서..
그런데 문제는 제가 의치가 윗니에 3개 있거든요.
앞니에..
그게 있어도 교정장치 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고무링 끼워서 3,4일 고생만 하면 괜찮다고..겁먹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아랫니가 들쑥날쑥 ..여기 글을 보니깐 발치를 2개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를 빼는건 괜찮은데 의치 하나하면서 양쪽을 갈아서 덮어썼거든요.
그래서 의치가 3개랍니다. 작년부터 의치와 생니 사이가 약간 벌어지면서
틈도 생기고 사진찍으면 영 보기 싫어서요.

의치가 있어도 교정장치 하는데 괜찮은지..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저는 의치를 다시 새로 하고 싶거든요.
이 의치가 지금 보기 흉하게 돼서..잇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색상은 너무 똑같이 표가 안나는데 가운데 잇몸이 올라가서 크게 웃으면
약간 시커멓게 틈이 생긴게 보이거든요. 잇몸과 의치..

그래서 가격도 싼데 여기서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무엇보다 의치가 있어도 교정이 가능한건지 그것만이라도 알고 싶네요.
미스때보다 오히려 주부일때가 편한 것 같아서..
저는 사실 미스때 용기가 안나서 못했답니다.
결혼하고 애를 낳았으니 이제 해볼려고 하는데..
한국선 알아보니 간호사 언니가 그냥 살라고 하는데..치아는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면서..2,3년 해도 다시 제자리로 간다고 하는데..
그럴리는 없겠지요?
가지런한 치아가 넘 소원이랍니다. 치석도 잘 안생기고..
스켈링도 자주 안해도 될 것 같고..ㅋㅋ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궁금
    21년 전
    와... 멕시코 정말 싸네요.. 왜그렇게 싸요??? 물론 그나라 물가수준 기타등등에 비례하겠지만... 근데 정말 믿을만 한가요??? 제대로만 해주신다면 주저말고 하세요.. 저도 예전에 다니던 치과 선생님이 치아교정에 대해 약간의 부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20대에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삼십대 후반에 했었요.. 지금 한지 2주 좀 지났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어색하지 않더라고요.. 진작에 할것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근데 멕시코 의료상태는 어때요?? 미국은 비싸다고 하던데 그럼 멕시코 근처에 있는 미국사람들도 혹시 멕시코에 치아교정하러 가나요??? 텍사스에 사시는 분이 술을 사러 멕시코에 종종간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어쨌든 멕시코에서 하든 한국에서 하든 하고 싶으면 꼭 하세요.... 후회는 안하실것 같아요.... 아참.. 의치가 있었도 가능하시다고 하더라고요...의치도 움직인데요... 용기를 가지세요!!! ^^
  • 궁금
    21년 전
    까르멘님, 윗의 질문들이요. 이곳 말고 왼쪽보면 "철사맨에게 물어봐" 라는 코너가 있잖아요. 그곳에서 다시 궁금한것 염려스러운것들 여쭤보세요. 아무래도 전문 치아교정선생님한테 여쭤보는게 더 유익한 정보를 얻을것 같아요... 암튼 잘~~ 하세요... ^^
  • 쉴버
    21년 전
    멕시코?? 뜬금없는 의문 생김....울부서 과장님이 지난달에 멕시코로 가셨는뎅...ㅋㅋ
    갑자기 혹 사모님이 아니실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요...ㅋㅋ

    중남미쪽이 교정 싸다고 하더이당...그래서 울회사 중남미쪽에서 일하시는분들 그기서 교정 많이 하고 오셨던뎅....
  • 카스트로
    21년 전
    저도 의치가 두개있는데 상관 없다해서 교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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