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교정을 위하여
21년 전
충치 치료때문에 2주에 걸쳐 파란 고무줄을 아래, 위 따로 했는데 또 조금 적응될만하니 내일 병원 갈 날이네요.
지난주에 아랫이만 반지를 먼저했는데 테두리가 날카로와 혀랑 볼이 너무 아프다가 이제야 적응이 되는 중이었거든요.
반지 끼운 첫날은 혀에 피가 질질 나면서 너무 아파서 벌써부터 후회를 했는데 여러분들 조언대로 일주일 지나니 그것도 조금씩 적응이 되더라구요.
그나마 이사모에 들어와 이야기 듣는 낙이라도 있으니 견뎠지요.
앞으로 험난한 길 이사모와 함께 견뎌볼랍니다.
그런데 이왕 하는 거 이뻐진다는 거 하나만 믿기보다는 살 빠질꺼라는 기대가 있으면 참기가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여.
주변에서 교정하느라 너무 못먹고 힘들어 살이 쫙쫙빠졌다는 친구의 친구 이야기를 들어봤거든요.(겁주면서 교정 할 게 못된다는...)
여러분중에 따로 돈 안들이고 다이어트 효과 본 분 계시나용?
이왕 하는 건데 안 그래요? 얼마나 아픈데.... 그런 즐거움이라도 있어야 하잖나요?
  • 시린파랑
    21년 전
    ㅋㅋㅋ 그게말이죠 ,
    첨에 잘 못먹어서, 얼굴살이 쪼옥 빠져버려여~
    근데 몸무게는 그닥......ㅡ,.ㅡ
    교정전에 단식원에 몇일 다녀와서, 살빠지고,
    바로 교정해서 잘못먹어서 그런지,
    단식원에서 뺀살은 다시 찌찐 않았어여.
    그게 아마 교정땜에 잘못먹어서 그러지 싶네여....

    근데 교정이 적응이 되고나니깐,
    그동안 못먹었던걸 보상하자는듯, 음식에 집착이 강해집니다.
    대단한 집착을 보이게되죠~

    그리고 치과가기 전날에는,
    "치과다녀오면 또 몇일 잘 못먹으니깐 많이 먹어둬야해~"
    라는 압박이 무의식중에....
    그래서 그전날은 마구마구 먹어대죠~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교정하고 볼살은 확실히 빠집니다.
    하지만 다른데는 전혀 빠지지 않았구요,
    얼굴만 헬슥해보이고, 아차하고 방심하다간,
    더 막 먹게되어 오히려 찌는 사람도 있다는...ㅡ,.ㅡ
    교정후 그놈의 음식에 대한 집착땜에...
    여하튼 그래요 *^^*

    근데 움 한 2~3 kg 은 빠질듯....
    전 3kg은 다시 안찌네여~

    전 워낙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서,
    살이 막 빠지고 하진 않습니다.
    혹 예민하신 분이라면 빠질수도 있겠네여~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페페
    21년 전
    저도 첨에 잘 못 먹어서 볼살이 쪼~옥 빠졌다가 요즘 다시
    먹을만하니 다시 살이 붙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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