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지 않은 치아는 자신감 까지 없어지는것 같아요...
22년 전
치아가 고르지 않다보니 남들앞에서 얘기도 잘 안하게 되고 더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도 못난 치아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서 함부로 다가서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거울을 아무리 쳐다봐도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고르지 않고 들쑥날쑥 비뚤하게 난 치아를 보면 내가 봐도 정말 보기 싫은데 남들이 보면 오죽할까 하는 생각에 웃어도 입술을 꼭 닫고 웃으니 부자연스럽고 얘기를 할때도 내 눈을 보는게 아니라 내 이빨을 보는것 같아 괜히 말을 적게 하게 되고...
교정한 지 어언 1년이 멀지 않았네요...
조금 빨리 하지 않은게 후회가 되지만 아무리 이빨이 아파도 절대 후회는 하지 않는답니다. 아직은 변화가 없지만 곧 몇달지나면 치아가 고르게 펴질테니깐요. 그땐 아무리 장치를 하고 있어도 보기 싫진 않겠죠?
치료가 잘되어 장치를 제거할 날이 아직은 나에게 올까 싶지만 머지않아 그런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그날이 오면 활짝 웃고 지낼겁니다. 남들은 제가 원래 말이 없고 조용하고 소심하다 생각하지만 교정치료가 끝나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도록 더 밝게 웃고 생활하고 지낼겁니다.
그땐 멋진 애인도 만들수 있겠죠. 지금 조금 외로워도 참고 치료에만 신경을 쓰려구요...
고르지 못한 치아 컴플렉스로 교정하시는 모든분들...
치료 잘되셔서 더 이뻐지시고 자신감 있게 살아갈수 있길 바래요
교정인들 화이팅!!!
팔로잉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