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 교정 은근 많이 하네요
22년 전

‘교정 끝~.’

탤런트 수애(23)가 2년 만에 치아 교정기에서 탈출했다. 오랫동안 교정치료를 받으며 연기 활동을 병행하느라 이래저래 고생이 많았던 그가 마침내 가지런한 치아를 자랑하며 방긋방긋 웃고 있다.

지난해 MBC베스트극장과 주말극 ‘맹가네 전성시대’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수애는 연기자 데뷔를 준비하면서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 덧니가 두개 있고, 토끼처럼 약간 돌출돼 있는 윗니가 성숙한 성인 연기자의 이미지에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데뷔하자마자 방송가의 무서운 주목을 받더니 교정을 채 끝내기도 전에 연거푸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2월과 3월 방송된 MTV 월화드라마 ‘러브레터’에서는 헤로인 자리를 담당했다. 드라마 활동 중에는 보철기를 뺀 채 탈부착용 교정기를 사용했다. 뛰어난 연기에 비해 발음이 약간 정확하지 못한 데에는 치아 교정 중이라는 핸디캡이 작용했다.

마라톤 치료를 끝내고 드디어 치아미인으로 변신한 수애는 요즘 날아갈 듯한 기분으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8월 중순 방송되는 MTV 새 주말극 ‘회전목마’(가제·조소혜 극본, 한희 연출)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오하라 스칼렛 같은 멋진 여성인 ‘성은교’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조재원기자 jone@

  • 미소천사
    22년 전
    수애가 드뎌 교정이 끝났군여.... 부럽당.. 근데 탈부착용 교정기로 그런 상태의 덧니 치료가 2년안에 된거면 빠른 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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