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닭묵다가... ㅜ.ㅡ
주말에 초딩동창회가 있어서 술한잔 했어욤.

갈비에다가 소주로 1차를 하고,
적당히 기분을 띄운후 닭집으로 갔죠.
닭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

하여튼 그랫는데 한녀석이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더군여.
중국출장가서 사온 술이라나  ㅇ.ㅇ
38도 짜리라고 하더라구염.
향은 과일향이나서 은은한데 그맛은,
목이 타들어간다는..... ㅡ,.ㅡ
너도나도 먹겠다고 설치는 통에,
완젼 큰 한병이 순식간에 동나고,
2잔밖에 못마셧죠 ^^;;;
먹을땐 괜찮았는데 먹고나니 완젼 취하는것이,
밤새 고생하고 일욜날 머리아파 데지는지 알써여.....

하여튼 그래서 중국술 2잔 마시고,
맥주에다가 닭을 열심히 먹고있는데,
뭔가 딱딱한게 씹히더라구염.
아 접때 돈가스 먹을때처럼, 튀김옷 딱딱하게 뭉친
그런건가부다 하고 뱉었는데.......ㅇ.ㅇ 허거덕...
설측 어금니 브라켓 장치였습니다.
덕분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와이어에 혓바닥 찔려가면서
있구염, 어금니 브라켓이 떨어지니,
와이어가 길게 나와서 참 그러네여....
뭐먹으면 와이어가 지가 산적꼬지용 나무인지 아는가,
와이어에 음식들이 턱턱 꼬자져서 아주 욱겨여~
지가 산적 꼬치인지 아네염.... ㅡ,.ㅡ

하여튼 그래서 이따 점심에 치과 다녀올라구염.
에씨 날씨도 추운데... ㅡ,.ㅡ
알바라서 눈치보이는데... ㅡ,.ㅡ
그래도 우짜겠어여. 얼렁 가바야지....ㅡ,.ㅡ^

하여튼 음식 조심하시구여,
난 절대 브라켓 안떨어뜨릴라구 했는데..... ㅡ,.ㅡ
조심조심 그렇게 조심하는데도,
어금니를 많이 쓰니 어쩔 수 없나봐욤~
하여튼 전 이따 치과 다녀올게요,
다들 음식 조심하시구여 감기조심하시구여.
요즘 감기 유행인지 하나둘씩 다들 뻗더군여.
조심조심하세요~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요번주까지 알바하니깐 다음주부턴,
답글도달고 예전 처럼 활동할게요.
알바가 넘 힘들고 시간이 없어서....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올리비아
    21년 전
    진짜...교정에도 유행이 있는가뵤...
    한동안 발치 이야기, 스크류 이야기가 주를 이루더니...이젠 브라켓 떨어지는...
    6개월간 땐땐하게 붙어 있던 내 브라켓도 떨어졌자네...
    날씨가 추워지면 브라켓들이 기력을 잃는 것인가?
    난 요즘 잇몸이 시원찮은지 피가 질질 나네 그랴...
    살 수가 없어...
  • 쁘이ⓥ
    21년 전
    저도 얼마 안되서 브라켓이 떨어졌어요 !!! 정말 겨울이 되면 브라켓들이 힘을 잃는건가요??
  • 가혀니엄마
    21년 전
    나두나두~! 어제 호떡이랑 귤 먹다 떨어졌어요..ㅠ.ㅠ
    호떡두.. 가위로 잘라 먹었는데.. 쩝..
    저는 반지도 안하두..어금니에 바루 브라켓 붙인상태라.. 조심해야하는데
    어이없게 호떡.귤에 떨어지다니.. 좀 허무하더라구요..
    오늘 치과 가봐야겠죠..?? 떨어진 브라켓 집에 두고와서..
    집에갔다. 치과갔다..다시회사루..ㅠ.ㅠ 서글퍼라..
  • 돈뜯는지지배
    21년 전
    저는 이제 3개월 접어드는데 브라켓 떨어지고 그런거 절대 없어요!!
    워낙 단단하게 붙여주셔서 그런가..ㅎㅎ
    오랜만에 들러서 샤샤샥~ 덧글 달고갑니다요^^
  • 단비언니
    21년 전
    우아~~감기 조심하세요~~~
    저두 브라켓이 똑 떨어져 버렸답니다...
    단지 이틀만에......아구 슬퍼라......
팔로잉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