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비오네...
비가 오네여...
어제 동호회 왕온뉘가 생일이어서
충무로에서 고갈비에(맛나는 고등어구이) 이슬이도 한잔하고,
맥주도 살짝 마셔주고 마지막 전철타고 열심히,
기절하면서 목꺽어주면서 자고있었죠.
잠결에 들리는데 한여인네가 비많이 온다 그러데여~
다행히 우산 가꾸와서 뭐 걱정없이 또
계속 정신놓고 기절하고 잤죠모 ^^;;;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려서 보니 비가 많이 오더라구염.
제앞에 그때 한 남정네가 쓸쓸한 뒷모습을 보였으니~
ㅡㅡ^ 으흐흐흐흐~
어찌하나 봐떠니 망설이다가 걍 가더라구염.
그래서 "앗! 저걸 씌워죠 말어???" 한참 고민하면서,
뒤따라가는데 다른 방향으로 """휙""" 들어가버리더라구염.
AC....그래서 걍 열심히 바쁜 종종걸음으로 집에 왔어염.
괜히 혼자 얼굴 붉어져서 말이져~하하하 ^^;;;

하여튼 이제 몸이 맛탱이가 갔는지,
어제 살짝 달려준것 뿐인데 속이 욜라 쓰리네여... ㅡ,.ㅡ
아~ 비도오고 바람도 욜라 많이 불고...
그나마 붙어있던 낙엽도 다떨어지고...
얼굴엔 하얀 버즘 피고~ (욜라 없어보이게...)
하여튼 정말 겨울이 오나봅니다.

날씨 낼부터 많이 추워진다 하닌깐,
옷두둑히 챙겨입으시구염.
교정열심히 받으시고 춥다고 치과약속 미루지 마시고요.
전 담주까지 계속 알바해서 좀 바쁘네여.
이사모 들어올 시간도 없어욤... ㅡ,.ㅡ
당분간 저의 흔적이 없어도 걍 잘지내겠거니.... 하시고,
시간되는데로 눈팅은 하러 들어올게요.

다들 자~~~~~~~~알~~~~~~~지내세요.
전 그람 인제 일하러 갑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올리비아
    21년 전
    비가 오니 날이 어둑어둑해서...아침에 늦잠 잤다는...
    후다닥 일어나서 강아지 밥 주고...회사 도착하니 출근시간 1분전....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서 닫히는 회사문 틈새로 겨우 들어왔잖냐...
    비오는데 다리에 물 다 튀고....어수선하기 짝이 없다.
    지난 토요일에 폭탄주 4잔에 완전 넉다운되서 주말 다 망쳐부렸는데,
    이번주말은 좀 여유있게 지내볼라고...

    참!! 물어보니까 아가들 한달 되기 전에는 낯선사람 오면 어미개가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드라....
    아직 아가들 눈도 안 떴으니...12월 중순이나 말경에 함 놀러와.
    그때쯤 되면 애들도 장난질 많이 치고 이쁠 것이니..^^
  • 초코아이스
    21년 전
    올때마다 말하는거지만 파랑님 바~보~
    (은근히 재미있다는 ㅎㅎ)
  • 단비언니
    21년 전
    아직두 알바 하시는구나~~~대빵 좋은 보드복 살 수 있겠네요~~ ^0^
    날두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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