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발치이야기!
21년 전
교정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교정새내기입니닷!!
아까..제 교정얘기..쭈우욱... 길게 썼다가.. 다 날아가버렸네요!
힘들어서.. 걍..발치했던거..제가...부당하게 느꼈던것만 적어봅니다..

전 대학병원에서 교정하는데요! 대학병원은 각 과별루 예약날짜잡기도 힘들고해서 교정과 샘이.. 진료협의서 써주면서 가라고 한 병원에서.. 두 개 20만원주고 빼고.. 왜케 비싸냐구 물어보니.. 원래 신경치료한 치아는 비싸다고..치아가 빼다보면 다 부스러지고해서 빼기 힘들다고 길게는 한시간도 걸린다고 하는것이었다!
이 두개 뽑는데.. 5분도 채 안걸리더니..ㅡㅡ;  
다음날 여기저기알아보니...비싸게 한것같아서  일부러 아버지 아는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간호사들이 하는 말이 팔천원이에요! 이러는것이었다!
아~ 밀려오는 화를 누르며..병원찾아가서 계속 간호사들과 얘기를 하는데 간호사들두 따지라고 부추겼다!
나중에 의사쌤이 얘기를 하시는데.... 같은 어금니를 빼도 교정목적으로 빼는건 의료보험이 안되기때문에 비싸다고.. 그래서 내가 아무리 비싸도 십만원이냐고..딴사람들은 더 싸게 했다는데요? 하니까.. 딴사람들이 깍아서 한거지.. 그 처음 병원이... 절대 정상적으로 받은거라고말한다!
그러면서 난 특별히.. 반값에 해준다고 하면서 5만원에 해줬다! 솔직히 기분 더러웠다! 아는사람이 무섭다고..  나중에 이 병원에서 뺀 이는... 신경치료 되어있는 치아가 아니라..전에갔던 병원에서도 7만원만 달라그랬었는데..  
아버지 아는분이라는 사람이 선심쓰는척하면서..돈먹으려든다!! 이런 말 나쁘지만.. 그 날 저녁에..아버지께.. 의사들 다 똑같다고 말했다!
아는사람이 더 무섭다고...  선심쓰는 척 하면서 웃던 그 모습이 선하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 의료보험 참 이상하다!! 똑같이 어금니 빼는건데.. 이썩어서 빼면..만원도 안되고... 교정목적으로 발치하면..보험처리가안된다는게...말이되나.. 또한 나같은경우는..  어차피 수술을 할꺼였기때문에..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됐었다!  어금니상태가안좋아서 발치를 했던건데.. 만약 발치안하고했으면 교정기간이 6개월정도 줄었을텐데..

돈도 돈이지만 그 의사들 참 기분나쁘다..ㅡㅡ;;
솔직히 그 돈 십만원...교정이나..수술비에비하면 작은돈이지만..
의사들이 환자 등쳐먹는다는게...어디..말이나되나...

괜시리오바했다!ㅡㅡ;

에혀.. 쓰다보니.. 완전 혼자 일기쓰는식으로..반말을 ㅡㅡ;;;
이해해주실꺼죠??
사실 이 글 어떤 분이 올리신 글에 댓글로 썼다가..지금 대충 정리해가지구..인사도 드릴겸 해서...여기에 올리는거에요!!!!


다음엔..깨끗하게 정리해서...말도 이쁜말 고운말만 써서 올릴께요^^
  • youwin
    21년 전
    기분 정말 안 좋았겠네요, 앞으로 더 좋은 일 있을라나보죠..^^ 저도 이제 교정 시작할건데 요모조모 잘 따져봐야겠군여.
  • 시린파랑
    21년 전
    어머어머 정말 왕짜증이셨겠어여.
    세상에나 세상에나...... ㅡㅡ^
    대부분 교정땜에 발치하면 개당 5만원 정도가 보통인데.....
    개당10만원 참내 넘하네여 해도해도...
    하여튼 그런 파렴치한 것들은 나중에 죽어서도 눈 못감을 겁니다.
    세상은 공평하다고 분명 불이익 당할 날이 올거예요.
    그러니 너무 흥분 하지 마시구요,
    이휴~ 정말 의사들 무서워서 아프질 말아야지 하는 생각만 드네여.

    아씨 근데 생각할 수록 열받는데,
    뉴스게시판 신고란에 제보하세요! 완젼 열받네여.....
    이런 세상에 모든 나쁜말로도 표현안될 썩을 넘들 같으니라구...ㅡㅡ^
    하여튼 다시 릴렉스하고.......

    이게 어쩔 수 없는 우리나라 환자들과 의사의 현실인것 같아여.
    우리모두 아프지 맙시다 여러분!!!!!!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올리비아
    21년 전
    그러게 말여요~
    요즘 의사들 중에는 돈이나 많이 벌 목적으로
    다이어트 병원 비슷한거 개업하고 그런다더군요...
    의사 자격증 달고 인테리어 잘 꾸며 놓으면 사람들이 더 믿고 많이 오니 말이지요...
    어쩌다가 병원이 장사하는 가게가 되어 버렸는지...쯔쯔....
  • 이슬공주
    21년 전
    #@#$%$#$$%%###가트니라구~
  • 예아~
    (글쓴이)
    21년 전
    솔직히 글 쓰면서 제가 괜히 오바해서 기분나빠한건가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들 같이 위로해주셔서..감사해요^^

    그런데.. 신고란이라..흐음.. 솔직히 못하겠어요!!ㅋㅋㅋ

    교정자체 가격도.. 싸게는 이백만원부터 천만원까지 천차만별인데...
    발치 음.. 딴사람들 오만원에 하는데 난 십만원에 했다고 따지고들기가..ㅡㅡ;;좀..

    그병원에서 영수증 못받았는데 찾아가서 영수증이나 받아서 의료보험공제나 받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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