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오늘의 안주는 무엇일까요?


아 요즘은 다시 이 앙물고 자는 버릇이 생겼어욤.....
영~~~ 아구가 안맞는지 자면서 자꾸 이를 앙물게되고,
생활하면서도 무의식중에 자꾸만 앙물게 되네여.....
아 괴로워..... 턱도 아프고...
글세 얼마나 꽉물고자는지 자다가 턱이 아파서 깰 정도입니다.
훔.. 또 이러다가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내기는 하는데,
쪼까 힘들긴 하네여.......
이뻐지긴 넘넘 힘들옷.......ㅠ.ㅜ
에혀 힘든야그말고 다른이야기로 돌려서,

움훼훼~
어제 아랫집 이웃사촌이 이기사 백일 휴가 나왔다구,
저녁사줘서 울식구랑 그집식구랑 저녁먹고 술셨어욤. ^^*

1차 ㅡ 고깃집       ㅡ 갈비살, 갈비, 냉면, 소주
2차 ㅡ 동네호프집 ㅡ 생맥주, 치킨, 과일
3차 ㅡ 우리집       ㅡ 대하, 매실주
                    (대하는 그날 오전 남당리에서 직접 공수 욜라 싱싱 생으로먹음,
                      매실주는 이웃사촌이 정성스레 직접담근것 맛죽임.
                      술이라하기보단 약이라 하는게 더 좋겠음)

하여튼 새벽까지 뽀지게 먹었네여..... 헥헥헥....
올만에 좀 기별가게 마셨더니 어찌나 좋던지,
자다가 벌떡인나서 물을 막들이키고,
목말라서인지 자는 내내 물마시는 꿈꾸고~ㅋㅋㅋ

참 그리고, 어제사온 대하 아직 2 kg남아서 오늘저녁에,
옥상에서 어제 남은 매실주에다가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왕소금 대하구이~ ㅋㄷㅋㄷ
흐흐흐 침넘어가시져? 팬에 소금 뿌리고 대하를 올려놓으면,
곧있다가 대하에 단풍이 들져~흐흐흐
단풍널이 못가니 대하에 들은 단풍이라도 봐야지 않겠어욤 ^^*

아~ 조금만 있으면 다들 퇴근하고 모이겠군요~
빨리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움훼움훼움훼훼훼~
어젠 어찌나 즐겁던지 하도 웃어서 턱이 2중으로 아프네염~

아..... 다시 알콜인생의 시작........^^V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가혀니엄마
    21년 전
    부러워요.. 전 알콜을 좋아라하는데..제몸이 알콜을 싫어라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서 웃고, 떠들고 하는거... 참 좋은데..
    그런 모임을 가져본제 언제적인지.. 에휴... 이누무 성격을 고쳐야해~~
    암튼.. 파랑님~! 즐길수 있을때 맘껏 즐기세요~
  • 단비언니
    21년 전
    새우보니 새우튀김이 무쟈게 먹구싶군요~~~~떡볶이나 먹어야지..
    저두 잘 때 이를 앙물고 자는데...
    그래서 이들이 뻐근해서 잠이 깨곤하죠~~ 어떻게 해야 자연스레 다물고 잘 수 있을까요.....?
  • 활짝웃자^___^*
    21년 전
    아.. 시린파랑님 때문에 진짜 미쳐 ㅡㅡㅋ..
    어쩌면 이렇게 맨날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골라서 드시고 글을 올리시는지..
    저 놀릴라구 작정하신거?? ㅋ ^^;
    저 대하회.. 대하구이... 거의 쓰러지게 좋아하는데 ㅠㅠ*
    정말정말 먹다보면 배가 터질지경이 되어도.. 하나만 더 .. 하나만 더...
    으윽.. 이 기억이 생생~~* 저번엔 회에 오늘은.. 대하에 갈비에 ㅠㅠ*
    너무하십니다용.. ㅠㅠ* 쥘쥘...
    근데 매실주는 약이라니.. ㅋㅋ*
    역시 시린파랑님이닷~~!! ^^

    홋.. 간에 기별 좀 간 건 어느정도시죵 ㅡㅡㅋ.. 왠지 듣기가 두려워진다 ㅎ
    아.. 알콜의 위대함이.. 엿보이네여 ㅠㅠ*
    넘 행복해보이세여~ ㅎ


  • 다문입
    21년 전
    파랑님 새우 드실때 새우등짝에 내장은 빼구 드셔요..구거 콜레스테롤 만빵이래요..
    아시죵^^* 흠냐..한 잔 더하기 두 잔 곱하기 세잔 하시다 보면 잊으시겟구낭...하요튼 즐건 저녁음주되셔요.
  • 올리비아
    21년 전
    오오오~~
    대하축제도 끝나가는데...
    대하축제 끝나기 전에 안면도 꼭 다시 함 다녀와야지 했는데...
    대하에 단풍들다...딱 맞는 표현인 것이야...
    소금구이할 때는 말이쥐....
    후라이팬이나 전골용 냄비에 호일을 깔고 그 위에 왕소금을 잔뜩 깔아 준 후 대하를 눕히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호일을 덮어주는 센스를 잊지 말라구~
    대하 익는 냄새가 날 때 호일 열면...
    하얀 연기가 무럭무럭 올라오면서...
    붉게 물든 대하가 수줍게 웃고 있다오...
    그걸 등짝 두번째 마디쯤에서 양손으로 딱 당기면...
    하얀 살만 쏙 발라진다오~~
    아아아....눈물 쥘쥘 난다..

    그라고 매실주...
    내가 젤루 좋아하는 것이야...
    쪼꼬만 병에 매실주 좀 담아 뒀다가 정모 때 갖고 오면 안돼?웅?
  • 주연짱
    21년 전
    저 23-24일 안면도 갔다왔는데 대하 암컷대하가 낮에는 자연산이 45000 저녁에 35000
    양식은 25000입니다. 소금에 구워 먹었는데 먹을만 하네요. 귀곡산장 같은 팬션에서 하룻밤 묵고 일어나 보니 경치가 정말 좋더라구요 팬션은 방두개 각각 5만원씩입니다.올라오실때 차 막히시니 조금 일찍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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