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켓 2틀째 우오오~~ ㅠㅠ*
상악에 브라켓과 와이어를 단지 오늘로 2틀째 날이군여...
어젠 그냥 좀 살짝 당기는 느낌이었는데...
밤부터 이것이 점점 심해지더니..
급기야 오늘아침 잠에서 깨니..
고통이 폭주하는구여 ㅠㅠ* 쥘쥘...
아픈만큼 많이많이 치아가 움직여줄거라 기대하는 맘으로
고통을 인내하고 있답니다..
그치만 너무 아파요 잉.. ㅠㅠ*
몇일 지나면 괜찮아지겠죵..

헉.. 하지만 아픈것 보다 더욱 슬픈건...
정말.. 죽외엔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는것..
어제 옆집에서 제가 그토록 좋아하는 인절미를
보내줬는데...  침만 꿀떡 삼켰을뿐...
저것이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더라구여.. 으아..
내 인절미 ㅠㅠ*

그뿐아니라 좀전에 mbc에서 한.. 맛집프로그램 ..
거의 고문수준이더군여...
양념갈비에 .. 참치회에.. ㅡ.ㅡ;;
입에서 절로 에이 썅썅바~!!! 욕이 나오는데 흠흠..
(시린파랑님 썅썅바 무단도용해서 제성 (__*    )
하튼.. 이 고통은 교정인들만이 아시겠죠 ...
미쳐 버리겠군여.. 으앙~* 으앙~*
저도 빨리 갈비 먹고 싶어여.. 잉잉...
토욜오후.. 으앗.. 전 지금 죽을 끓이며..
푸념만 늘어놓는군여 ㅠㅠ* 쥘쥘...

좋은하루보내세여~*
  • 웃어봐~^^
    21년 전
    인절미를 그냥 삼켰다구여?? 전 그거 깍두기처럼 잘게? 잘라서 하니씩 먹었었는데..ㅋ
    교정을 하면 제대로 안 씹고 넘기게 된다고 신경써서 씹어야 위에 부담이 덜 될꺼라고 해요...그러니 앞으론 조심해서 드시길 바라구요~ 님두 좋은 하루 되세요~^^
  • 연두귤
    21년 전
    오~활짝웃자님이 인절미 얘기하니깐 또 먹고싶네요 ㅠㅠ
    ㅋ 이거 쓰고 떡집갔다와야지 오호호호호
    앞니로는 아프니깐 가위로 잘게잘게 썰어서 어금니쪽으로 밀어넣은담에~ 살살씹어주세요~ 근데 전 첨에 그케하다가 내 볼살까지 마구마구 먹으려고했어요 ;;;
  • 시린파랑
    21년 전
    그거이 항상 조이고나면 좀 뻐근하다가,
    저녁때쯤부터 고통이 오다가, 다음날 아침부터가 거의 환장하져.
    잇솔질 못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염.......ㅋㅋㅋ
    그래도 그거이 한달에 한번이니 망정이지, 더 자주라면....... 으..... 무셔... ㅡ,.ㅡ;;;

    아 인절미~ㅋㅋㅋ 저도 짱 좋아라 하는데여,
    교정하고는 떡 잘 안묵어염. 꼭 먹고싶음 잘게 갈기갈기 찢어서 먹어염.
    근데 음식이란게 갈기갈기 잘게 잘라노면 또 먹고싶은 맘이 사라지더라구염.....
    그래서 늘 몇점 먹다가 말곤 합니다.
    아님 걍 입안에 통채로 넣어서 침으로 녹이고 혀로 살살 눌러서
    대충 입안에 굴리다가 걍 삼켜버려여.
    그냥 그렇게나마 통채로 먹었다는데 만족감을 느끼는것이죠 ^^V
    그리고 위에오는 씹지못하고 넘긴 부담은 어쩔 수 없구여~ㅋㅋㅋ

    으~ 주말에 죽이라..... 정말 우울하셨겠다. ㅋㅋㅋ
    죽 지겨우시면여, 제가 항상 추천하는
    카스테라 뭉쳐서 우유에 적셔먹기~
    고구마 삶아서 우유에 먹기,
    오뚜기스프에 찬밥넣어서 푸젼죽만들어 먹기~ (밥이 들어가 욜라 든든!)
    이런거 해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아님 미친척하고 밥물말아서 김치랑 꿀떡삼켜버리세여.
    가끔은 그런 방법도 좋아여~ㅋㅋㅋ 욜라 맛있음 !! ㅡㅡb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올리비아
    21년 전
    으흐흐..으흐흐...
    치과 다녀온 후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란...
    그리고 죽만 먹을 때의 절망감이란...
    저도 불과 일주일 전에 호박죽 먹으면서 울부짖었지만,
    아시다시피 아픔은 고작 사흘이면 족하자나요.
    인절미 몰래 냉동실에 넣어 두시고...
    사흘 뒤에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려 드세요~
    으흐흐흐...
    전.자.렌.지.
  • 활짝웃자^___^*
    (글쓴이)
    21년 전
    ^^* 다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욧.. 우옹.. 근데 오늘로 4일째.. 고통이 조금도
    줄어들려 하질 않네여.. 그만큼 잘 움직여주려 하는건가 ㅠㅠ*

    ㅎㅎ* 웃어봐님하고 연두귤님말씀처럼.. 인절미 잘게 잘라서 먹어보려구여..
    역시 대충 씹고 삼키니깐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아여.. ㅠㅠ*
    두분도 즐건 교정하셔요~* ^^*

    시린파랑님.. ㅋㅋ* 추천해주신 먹거리들.. 읽기만해도 군침이 줄줄...
    특히 카스테라랑 고구마 ㅠㅠ* 당장 먹어보려구여.. 잉 죽은 정말 지겨워.. 여..
    ㅎㅎ* 글고 마지막에 물만밥에 김치.. 오오.. 무척 땡기는걸여~ ^^;

    올리비아님.. 전자렌지 ㅋㅋ*
    결국 as센터 가셨는지 아님 변압기?? ㅎㅎ* 잘 사용하시는지 궁금하시네여..
    인절미는 냉동실에 살며시 얼려뒀다죠.. ㅎㅎ* 아픔이 좀 가시면..
    얼릉 데워먹어야겠어여.. ^^*

    모두 즐건 하루 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길 빌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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