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슬리는 혀짧은 소리...
토요일에 또 치과에 갔드랬습니다.
윗 송곳니도 다 나왔고, 발치도 했으니...
이제 아랫니에 브라켓을 달겠지~ 생각했는데...
앗....갑자기 아랫니에 반지를 다는 겁니다...
(밴드라 하더만요...정확한 용어가 밴드인가 봅니다.)
이미 어금니에 반지를 한 상태인지라 왜 이걸 다는지 의아해할 겨를도 없이...
용가리 통니와 반지와의 한판승이 장장 한시간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었지요.
처음 반지 달 때도 장난 아니었는데...
역시나...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나의 치아들!!
어쨌거나...외측, 설측으로 브라켓이 달린 반지를 짜잔~ 달고 난 후에...
갑자기 등장한 굵은 와이어.
'어? 브라켓도 안 붙였는데 와이어를 다나 보지?'
생각하고 있는데...
저런저런...그 굵은 와이어가 치아 안쪽을 휙~ 휘감고 지나가더이다...
윗니 설측에도 굵은 와이어...
아랫니 설측에도 굵은 와이어...
갈 곳 없는 나의 혀는....
뒷쪽으로 말려 숨어버렸지요...
덕분에 자연스레 혀짧은 소리가 나옵니다...
제 귀로 들리는 제 목소리...
어찌나 재섭는지!! ㅡㅡ;;
이게 또 은근히 아파서 어제 조카 돌잔치라 부페 갔는데...
나름대로 육류 등의 질기고 딱딱한 것은 다 제치고 회랑 초밥 등등 잔뜩 담아 왔으나...
회조차 씹을 수 없음에 절망하구...
결국...호박죽만 두그릇 먹고 울면서 왔답니다....
아아~~ 이 노릇을 언제 끝낸단 말이뇨~
윗 송곳니도 다 나왔고, 발치도 했으니...
이제 아랫니에 브라켓을 달겠지~ 생각했는데...
앗....갑자기 아랫니에 반지를 다는 겁니다...
(밴드라 하더만요...정확한 용어가 밴드인가 봅니다.)
이미 어금니에 반지를 한 상태인지라 왜 이걸 다는지 의아해할 겨를도 없이...
용가리 통니와 반지와의 한판승이 장장 한시간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었지요.
처음 반지 달 때도 장난 아니었는데...
역시나...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나의 치아들!!
어쨌거나...외측, 설측으로 브라켓이 달린 반지를 짜잔~ 달고 난 후에...
갑자기 등장한 굵은 와이어.
'어? 브라켓도 안 붙였는데 와이어를 다나 보지?'
생각하고 있는데...
저런저런...그 굵은 와이어가 치아 안쪽을 휙~ 휘감고 지나가더이다...
윗니 설측에도 굵은 와이어...
아랫니 설측에도 굵은 와이어...
갈 곳 없는 나의 혀는....
뒷쪽으로 말려 숨어버렸지요...
덕분에 자연스레 혀짧은 소리가 나옵니다...
제 귀로 들리는 제 목소리...
어찌나 재섭는지!! ㅡㅡ;;
이게 또 은근히 아파서 어제 조카 돌잔치라 부페 갔는데...
나름대로 육류 등의 질기고 딱딱한 것은 다 제치고 회랑 초밥 등등 잔뜩 담아 왔으나...
회조차 씹을 수 없음에 절망하구...
결국...호박죽만 두그릇 먹고 울면서 왔답니다....
아아~~ 이 노릇을 언제 끝낸단 말이뇨~

먹고 싶은것 못 먹는 고통..
아.. 교정인의 아픔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ㅠㅠ*
부페에서의 호박죽 두 그릇이라 ㅠㅠ* 힘내세욧.. 화팅~ ^^*
글고 목소리 너무 신경쓰지 마세여.. 저도 발치하고 숑숑새는데..
어찌나 신경쓰이고 거슬리는지 ㅠㅠ*
홧팅홧팅~ ^^* 즐건 하루 보내세여.. 전 스크류랑 발치한곳이 욱신욱신.. 아프네여
외측이랍니다...
치아 바깥쪽에 브라켓 와이어 잔뜩 달고...
안쪽에도 굵은 와이어가 휙휙 감겨 있다지요... ㅠ.ㅠ
왜그런거지?? 몰까 몰까? 의사샘한테 물어봤어야져.
아 궁금시러 죽겠구만......
안으로 겨우 와이어 하나 달고 그정도면,
설측한사람들 브라켓다달고 와이어하면 어떤지 언뉜 이해가 가겠네여 ^^*
그쳐? 흐흐흐~
이구이구 언뉘의 괴로움이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구만요......ㅜ.ㅡ
내 처음 설측달고 괴롭던 시절이 생각나네여..... 이구이구......
언뉘 그거 언제까지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거 빨랑 제거하는 날이 오길 빌게요.
그리고 언뉘 가득이나 말랐는데 그거땜에 식사하게 힘들겠어요.
그래도 꾿꾿히 버티고 잘 먹어야한다는거 아시져?
식사 잘 챙겨드시구염 좀만 참아여.
우짜겠어여. 거쳐야할 과정인것을......ㅠ.ㅜ
아 맴아파서 더이상 글 못쓰겠어여........ㅠ.ㅜ 우엉엉....... 휘리릭~~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하셨다니.. 그만큼.. 더 일찍 이뻐지시는건가여 ㅠㅠ*
너무 고생스러워 보이시네여.. 힘내세용.~*
이긍 저도 한잠 자고 깨어났더니 통증은 마니 가라앉았는데...
스크류 심은 부위가 좀 긁히는 것 같아서..
잇몸 헐기 전에 오늘 받은 왁스 발라두었답니다..
이뿐 치아 갖게 되기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ㅠㅠ* 힘내세용..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