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소름이 쫘악~

일딴 분위기띄우기로 브이한번 날려주고~ 유후~ ^^V
(수술받기전날 주말에 구로에서 여의도까지 인랸로딩하다 찍은 사진이염.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서 로딩하기 딱 좋더군여~
집구석에만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함 올려봅니다.)
오널 오전에 병원다녀왔어여. 배때지에 실밥 푸르러... ㅡ,.ㅡ
실밥푸르는데 데지는지 알써여.....
안아프다더니 느낌 죵니 야리꾸리하면서,
살속에 파뭍힌 실을 쭈욱 잡아당기는데 그 살속에 파뭍힌 실들이,
쭈악~~~~~ 밖으로 딸려 나오는 그느낌이란.....ㅇ.ㅇ
참으로 아프고 소름끼치는 현상이었죠......
하여튼 기분 더러운....... ㅡㅡ^
다들 아시겠지만 평소 애주가인 제가 진료상담하는데 의사샘한테
"샘 저 술은 언제 먹을 수 있을까요??? ^___^씨익~ "
했더니 당황하는 의사와, 간호사와,
멀쩡한 딸래미의 느닷없는 질문에 민망해하는 울어머니의 왕땀~ㅋㅋㅋ
걍 정말 궁금해서 조심스레 물어본거였는데,
마치 술에 환장한뇬같은 분위기가 되버렸어여....... 그게 아닌데....
모 하기사 술에 환장하기도 하였지만... ㅡ,.ㅡ^
하여튼 의사샘께서
다다음주에 다시 병원가는날 초음파도 다시해보고 검사하면서,
상태보고 음주가 가능한지를 말씀해 주시겠데욤.
아~ 다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누.........
정말 술이 넘넘 먹고싶어요..... ㅡ,.ㅡ
몇일전엔 하도 집에만 있어서 몸이 근질거리길래,
동호회 오빠불러서 ("이기사" 라고 있어염)
동호회 사람들 번개하고 뒷풀이하는 장소에 따라갔어염.
물론 이기사 차로 쓔웅~ 제가 귀하신 몸이자나염 ~ㅋㅋㅋ
갔더니 고갈비(고등어구이)에 소주마시더라구여.....ㅠ.ㅜ
정말 배째고 수술한것만 아님 마셨을텐데...... 눈물났어여.
그래서 소주잔에 물따라서 계속 마셨어염.
마음속으로 원샷을 외치면서....... 흑흑흑......
빨리빨리 몸이 회복되어서 간단한 맥주라도 한잔 할 수 있었음 좋겠네여.
아..... 괴로워......ㅠ.ㅜ
참 내일은 치과가서 완젼 옆으로 돌아간 이들을,
어찌 정리좀 해보려 합니다.
거울보기 싫을 정도에 다다랐다지요..... 우울해여.....
요번주 친구 결혼식 있는데 어찌 이러고 사진을 찍어야하며,
어찌 얼굴을 들이밀어야하는지..... ㅡ,.ㅡ
하여튼 나이먹고 고생이 많습니다..... 냐흐.......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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