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시작 ...
21년 전
^^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내내 교정하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 오늘 무턱대고 치과가서..
이상한 틀 잡고 사진찍고.. 본 뜨고.. 했습니다..
발치를 위 아래로 4개..
사랑니 하나가 완전 옆으로 누워서 사랑니 4개
무려 8개나 발치하게 생겼습니다..

딴거는 안 무서운데..
멀쩡한 이빨을 뽑는다고 생각하니.. 덜컥 후회심이 마구 마구 밀려들었습니다..

제 이런 생각을 아셨는지.. 의사 선생님.. 내친김에 내일 이빨 뽑자고 하시더군요..
저는 담주까지 출장 있어서 안된다고 했답니다.. -_-

저는 덧니들땜시롱 잇몸이 굉장히 약해서.. 잇몸을 세게 꾸~ 욱 누르기만 해도 피가 나는 심각한 상황이라 교정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지금 젊었을때야.. 뭐 이리저리 괜찮겠지만.. 나중에 늙으면 이빨이 더 부실해질텐데.. 그 때 고생하느니.. 지금하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상세 설명도 별로 없구..
이빨이 어느정도 들어가는지(덧니 난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저도 입이 약간 돌출이거든요) .. 교정하면 잇몸이 보이게 되는지..
그런것들을 상세하게 알고 싶었는데.. 별 설명이 없더라구요..
웅..
그리고 사랑니를 나중에 뽑는다고 하시는데.. 아예 첨에 할 때 뽑는게 나은지.. 추후에 뽑는게 나은지 여기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흑흑..
벌써부터 괜히 하는건 아닌지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ㅜ/ㅜ
발치는 무서워용~
  • 올리비아
    21년 전
    사랑니 뽑는 시기야 의사쌤이 알아서 하시는 거니까....
    저희가 왈가왈부할 건 못 되는 듯 싶구요...
    발치라는게 먼저 하기도 하고 나중에 하기도 하는데,
    사람마다 교정하는 방법이 다르니까 발치시기도 달라질 수밖에요.
    그냥 쌤 믿고 따르셔요~
  • 대박돼지교정하다
    21년 전
    저두 머 대충살지 했었는데 앞으로 살날이 만은데 이빨은 해야겄다 생각했죠 글구 어릴적부터 남들앞에서 이빨 내놓고 웃는게 넘 어색해서 이제 교정받구 열심히 웃어볼라구여 푸하하하 이렇게 ㅋㅋ
  • 시린파랑
    21년 전
    움 올리비아 언뉘가 말했듯이 선생님이 그 때를 정하시니,
    왈가왈부하기 힘든게 사실이구염.
    어째든 뽑는다는게 참... 무섭져^^;;;
    전 과잉치아까지 있어서 9개 발채했는데여, 그래도 잘 살아지더라구여.
    그리고 지금은 싸악 아물어서 전혀 몰게꾸염^^;;;

    움 발치할떄염? 하하하 절라 무섭고 두렵고 떨리져 ^^*
    근데 모 막상 닥치면 어떻게던 해야하니깐 어쩔 수 없이 하게되고,
    참게되고 이악물게되고 독해지고 ^^;;; 그러더라구염.

    덕분에 지금은 이렇게 웃을 수 있구요 ^^*
    다들 막상 닥치기 전엔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여,
    정말 코앞으로 다가오면 어떻게든 다 잘되고, 잘 견디게 되니까요.
    너무 걱정안하셨으면 좋겠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발치하면 잘 못드시니까요 맛난거 미리 많이 드셔도 좋구염.
    발치 무사히 다 자알~~~~~ 하시길 빌겠구,
    어차피 닥칠거 피할수 없으니 의사샘이 하자할때 발치하세여.
    그게 좋겠어요 ^^*
    즐교하시고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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